임실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0년도 기초노령연금 업무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 복지사업 우수단체로 거듭났다.
이번 평가에서 임실군은 기초노령연금 수급자가 확대됨에 따라 예산집행 및 부당수급자관리, 교육참여 및 홍보 등 업무충실도와 행정서비스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임실지역에는 65세 이상의 노령인구 7800여명이 연금을 받고 있으며 군은 이들의 누락예방을 위해 사전 안내문 발송과 현지출장 등으로 수급률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선진사회 진입은 효율적인 복지사업을 완벽히 수행하는 것"이라며"양질의 노인복지 혜택을 제공키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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