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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관촌중·대리초 '혁신학교' 선정

임실 관촌중과 대리초등이 전북도 교육청의 2011년도 혁신학교에 선정돼 농촌 소규모학교 발전에 청신호가 예상된다.

 

이번에 발표된 혁신학교는 도내 전체 77개 초·중·고교가 응모한 가운데 20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임실지역에 2개 학교가 배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구성원의 혁신학교 이해와 교원들의 진정 및 자발성, 인적자원 확보 등을 감안했다"며"이는 학교실정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등을 비중있게 반영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컨설팅과 학교구성원에 대한 집중연수를 통해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힌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혁신학교 연구회 운영과 구성원 연수, 장학컨설팅 등 행정 및 재정문제 등의 다각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대리초등과 관촌중은 농촌학교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 학교 개선운영에 따른 정서함양 교육과 도시학생 유입 등에 성과를 건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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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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