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정룡)는 지난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정읍 산내면 종성마을 (산호수마을) 주민 21명을 초청해 시설 견학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화폐의 취급 및 관리 요령, 바람직한 금융생활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오찬을 함께 한 후 하이트맥주 전주공장을 견학했다.
한편 전북본부는 지난 6월 산호수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성금과 기념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유대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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