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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1사 1촌 선도마을 선정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고산 창포마을, 진안 능길마을, 진안 배넘실마을, 장수 안양마을, 남원 하늘별마을, 운봉 춘향허브마을, 지리산 달오름마을, 순창 고추장익는마을 등 8개 마을을 1사1촌 자매결연 선도마을로 선정해 현판과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1사1촌 자매결연 선도마을'은 사(社), 촌(村)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마을을 선정했다.

 

선도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스마트폰 어플지원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혁신적인 홍보 지원은 물론,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홍보활동도 전개하게 된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현재 도내에 670여쌍의 자매결연 체결 마을이 있으며, 매년 우수한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자매마을과 교류 기업체를 선정해 마을체험프로그램개발 지원, 1사1촌 사회공헌인증기업 선정, 농촌사랑 도농교류 정부포상 추천, 1사1촌상 수상, 국내연수 실시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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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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