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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우체국 신청사 준공식

66억원 투입…지하 1층·지상 3층 독창적 건물 외벽 '랜드마크' 기대

임실우체국(국장 김광호) 신청사가 착공 1년만에 완공, 이를 기념하는 준공식이 14일 임실읍 현지에서 열렸다.

 

6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롭게 모습을 보인 신청사는 지하 1층에 지상 3층의 최첨단 인텔리전트 친환경건물로 지어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북체신청 권문홍 청장과 강완묵 임실군수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건물 외벽의 디자인은 열매의 고장 이미지에 걸맞게 특성을 살리는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임실지역 랜드마크로 자리할 전망이다.

 

지난 1911년에 임실우편소로 개소한 임실우체국은 내년이면 개국 100주년을 맞는다.

 

전북체신청 권 청장은"신청사가 고객서비스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임실우체국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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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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