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20:1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전북은행 정기주총 개최

전북은행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613억원과 총자산 9조5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18일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0 재무제표, 정관변경, 이사선임 등 관련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주식의 총수를 기존 1억주에서 2억주로 늘리고 사외이사로 이석철 (주)삼양제넥스 감사와 송정식 전진중공업 상근감사, 조소현 종합법률 로서브 대표 변호사,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이사,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실장, 김두경 금융연수원 전문자문교수 등을 선임했으며 1주당 250원씩 총 139억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김한 은행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2010년 한해동안 은행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과거 관행과 시스템을 바꾸며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결과 사상최고의 경영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최고의 은행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경영 효율성과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수익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는 동시에 생산성 향상괄 규모의 경제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규 kanghg@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