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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전북본부 경제교육 '호평'

참여자 대상 설문 응답자 72% "도움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은모)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경제교육이 지역 경제교실의 산실로 지역민들의 경제마인드 제고에 적지않은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교육에 참여한 25개교(853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아주 많이', '많이' 도움이 됐다고 답변했다.

 

전북본부는 지난해 도내 청소년 및 일반인들 대상으로 107회에 걸쳐 모두 1만377명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49회에 걸쳐 4000여명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벽지학교와 저소득 학생,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초청 견학행사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교육 횟수가 적은 일반인에 대해서도 수요처를 지속 발굴해 경제마인드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 및 기관은 전북본부(250-40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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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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