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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투자자 6월 최다 거래 코스피 종목 '진흥기업'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지난 1일 발표한 '2011년 6월 전북지역 투자자 주식거래 실적 동향'에 따르면 도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종목은 코스피의 경우 진흥기업, 코스닥은 시노펙스그린테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기업은 6월중 총1885만주가 거래돼 두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보인 골드나래리츠(588만주)보다 3배 이상 거래량이 많았다.

 

코스피 종목 중 거래대금 1위는 하이닉스로 1113억3100만원이 거래됐으며 OCI(1049억6100만원)와 기아차(948억48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은 시노펙스그린테크가 515만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1위를 차지했고 거래대금은 셀트리온이 142억8500만원을 기록하며 거래대금 상위종목 1위에 올랐다.

 

도내 투자자들의 전체적인 주식거래량은 전월대비 5.68% 감소한 1047만주였으며 이에 따라 거래대금도 전월보다 11.59% 줄어든 1905억원에 그쳤다.

 

순매수량도 전월보다 4만주 감소한 433만주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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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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