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본부부서 봉사대 100여명이 19일 오후 전주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로 전주천변이 범람해 환경오염이 심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봉사대는 미리 준비해간 쓰레기봉투와 집게 등을 이용해 서신동 e-편한 세상에서 진북교에 이르는 4㎞ 구간에서 생활쓰레기 및 수풀 제거작업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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