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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도내 주식거래량 늘어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발표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1일 발표한 '2011년 7월 전북지역 투자자 주식 거래실적 동향'에 따르면 전월에 비해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대폭 증가했다.

 

거래량의 경우 전월보다 7160만주(1억 7386만주→2억 4547만주) 늘어나며 전월대비 41.18% 증가했고 거래대금도 1조 4535억원에서 1조 9263억원으로 32.53% 증가했다.

 

순매수량 또한 169만주(4만주→173만주) 늘어났다.

 

거래 상위 종목은 코스피(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진흥기업, 일신석재, 알앤엘바이오, 골든나래리츠, 대현 등의 순을 보였고, 코스닥은 솔고바이오, 테라리소스, 세운메디칼, 이노셀, AD모터스 등으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다.

 

한편 7월중 코스피(유가증권시장)는 그리스 지원안을 마련하면서 유럽 재정 위기가 봉합국면에 들어섰지만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7월 중순이후 외국인 매도세와 경기 모멘텀 둔화 지속으로 등락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인 반면 코스닥은 국내외 증시 불안에도 불구하고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기관)세 유입 등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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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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