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묵 군수】"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의 기초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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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기반으로 삼아 임실군을 도내 최고의 친환경농업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농식품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강완묵(사진) 임실군수는 자신이 공약한 114프로젝트 등이 근거를 마련한 것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 군수는 또 "임실군은 과거 전국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였으나 참여농가의 소득감소와 친환경 실천의 어려움으로 인증면적이 감소상태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친환경농업은 지역농업의 미래상으로써 농업의 연속성과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의 발전에 기초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 군수는 덧붙여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완료되면 지속적인 친환경 인증이 증가, 농지의 20%와 축산물의 30% 이상이 친환경농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로 미루어 학교급식의 확대와 대도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됨으로써 친환경 농·축산물의 생산 및 유통체계도 확보, 부자농촌 건설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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