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합창단, 19일 전북대 삼성문화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리얀(Boris Abalyan) 수석 지휘자를 필두로 1막은 예수 탄생 장면을 오페라로 그렸으며, 2막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주제로 한 가족 뮤지컬로 꾸몄다. 마지막 3막은 헨델의 ‘메시아’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합창단은 지난 2000년 창단됐으며 국내·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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