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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추천한 제자들의 실험정신

우진문화재단, 신예작가초대전 9명 선정

우진문화재단이 올 9명의 신예작가에 주목했다. 23년째 진행하고 있는‘신예작가초대전’은 도내 대학 미술학과 교수들이 유망한 제자들을 추천, 초대전으로 연결시키는 재단의 기획전이다.

 

도내 각 대학이 배출한 가장 걸출한 신진작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과, 대학별 작업 경향, 기성작가와 구별되는 풋풋한 신예들의 도전과 실험정신을 만난다는 점에서도 특별하다.

 

올해 선정된 작가는 전북대의 이소미(한국화, 박인현 교수 추천)·이올(서양화, 이광철 교수)·김배광(조각, 정현도 교수), 원광대의 이은정(한국화,류장희 교수)·김나현(서양화, 김수자 교수)·전문수(서양화, 김수자 교수), 군산대의 송경민(한국화, 김정숙 교수)·조수진(서양화, 고석인 교수), 예원예술대의 이율 씨(한지조형공예, 이철규 교수).

 

이들 신예들의 작품은 6일부터 19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오픈식은 3월6일 오후 6시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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