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의 피아니스트 폴리안스키(45)가 25일 오후 4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예인음악예술전문학교의 주최로 올 연초 전주·익산 연주회를 가진 후 3개월만에 전북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다.
차이콥스키·몬트리올 콩쿠르, 동경 국제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 입상한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모스크바 솔리스츠,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뉴 필하모니 웨스트펄른,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했다.
이번 익산 독주회는 21일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협연에 이어지는 무대다. 피아니스트 이봉기씨가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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