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첫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열리며, 교도소를 찾는 민원인에게 품격있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며 민원실을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정선 소장은 “하나하나 정성들인 작품들을 기꺼이 전시회를 위해 지원해 준 민화 예술인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공감대를 나누고 열린 교정행정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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