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최북미술관에서 전북대 미술학과 졸업작품전이 열린다. 다음 달 말까지 개최 예정인 이번 초대전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등 2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진평강의 ‘ugly(어글리)’, 임소현의 ‘어떠셨나요 당신의 시간은’을 비롯해 성예진의 ‘시끄러운 침묵’, 권수녕의 ‘광해’ 등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본 자화상에서부터 삶의 공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재해석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회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월요일 휴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