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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재해석한 아리랑

소리전당 꿈다락학교, 30일 임동창씨와 무대

▲ 임동창 풍류피아니스트가 어린이들과 아리랑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하 소리전당)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리랑 소리랑’ 공연이 30일 오후 6시 소리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소리전당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리랑 프로그램에 선정돼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리랑 소리랑’은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 씨와 전북 지역 초등학생 24명이 함께 아리랑을 재해석해 도내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어린이 아리랑을 만드는 프로그램.

 

‘아리랑 소리랑’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담은 아리랑 노래와 율동을 어린이들이 함께 만들고, 이를 활용한 아리랑 놀이를 제작해 우리 얼의 정수인 아리랑을 재미있는 놀이 문화로 재창조해 나가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이들이 쓴 아리랑 가사에 임동창 씨가 작곡한 곡들을 덧입힌 ‘아리랑 소리랑’, ‘꿈의 아리랑’, ‘풀피리 아리랑’ 등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아리랑 곡을 발표한다. 문의 063) 270-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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