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뮤지컬 공연 전문기획사 (유)뮤지컬 수 컴퍼니가 ‘극단 SUE’ 창단공연을 갖는다. 창단 첫 공연 작품은 뮤지컬 ‘FAME Casual Ver’(한국전통문화전당, 8월 1~ 2일, 오후 4시·7시 30분 총 4회). 기존의 뮤지컬 작품 FAME을 편집·각색한 버전이다. 창단 공연은 ‘수’의 회원들과 극단 수(SUE) 소속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프로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뮤지컬 수 컴퍼니는 동호회 형식으로 운영했던 ‘수’를 문화기획 POP와 합병한 후 설립된 공연기획제작사다.
극단 수(SUE)는 이번 공연수익을 뮤지컬 배우 인재양성 및 문화콘텐츠 개발, 시민참여, 창작 작품 제작 등의 방식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근영 대표는 “전북에서 뮤지컬 장르가 대중들에게 친숙해질 때까지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 며 “앞으로 극단 수(SUE)의 행보에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63-228-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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