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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이화회, 애향장학금 200만원 전달

골프동호인들로 구성된 임실이화회(회장 황공주)가 지난 23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애향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36명의 이화회 회원들이 매달 월례회를 통해 올 한 해동안 ‘사랑의 버디 장학금’을 조성해 모금됐다.

 

황공주 회장은“해마다 사랑의 버디 장학금을 마련해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과 꿈을 안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금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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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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