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위축된 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인 22억원의 60%에 해당하는 13억원을 상반기 내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전략적 재정집행에 중점을 두고 재료비,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 실질적인 경기부양 효과가 큰 경비 위주로 오는 6월까지 100% 목표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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