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3:3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시 먹는 수돗물 '안전'…국가공인 검사기관 검증

전주시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김태수)는 전주시에 공급되는 먹는 물에 대한 수질검증을 실시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건강하고 안전한 물로 판명됐다고 2일 밝혔다.

 

조사결과 △미생물 3종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종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6종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2종 △심미적 영향물질 17종 등 총 59개 항목 중, 미생물과 휘발성 유기물질,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및 무기물질 페놀 등 43개 항목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전북대 물환경연구센터 등 국가공인 4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공동으로 용담댐 원수와 고산정수장에서 생산·공급되는 정수, 노후관 수도꼭지 수, 수돗물 병입수(전주얼수), 좁은목 지정약수터 등에 대해 실시한 조사 결과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세종 bell103@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