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는 6일 보행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전주천과 삼천 8개 다리에 내년까지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한벽교·승암교·완산교·매곡교·서신교·새내교·서천교·도토리골교이며, 다가교는 최근 완료됐다.
전주시는 방호울타리 사업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는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