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오는 26일 자전거를 탄 시민들과 전주시청을 출발, 기린대로와 전주자연생태관과 은석교, 은석마을 부근 전주천을 거쳐 전주자연생태관에 도착하는 약 11㎞ 코스의 전주시민 자전거 행진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을 제외하고 매달 시민 자전거 행진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자전거 행진 구간은 기린대로와 색장마을 쪽으로 난 자전거 길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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