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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승화원 추석 당일 제외 정상 운영

전주시설공단,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전주시설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사시설인 전주승화원의 추석 당일(24일) 화장을 중지하며, 나머지 기간은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이 운영하는 각종 체육시설도 추석 연휴 기간 일부 휴장한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의 추석맞이 종합대책은 △고객맞이 준비 △화재 등 각종 재해 재난 취약시설 일제점검 △추석 연휴 교통약자 특별 교통대책 △저소득 불우소외계층 위문 및 온누리 상품권 구매 △추석 연휴 기간 전 직원 근무기강 확립 등 5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공단의 시설운영 방침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째 날(22일)에는 월드컵경기장과 실내체육관, 경륜장, 종량제봉투, 시지정 게시대, 완산수영장이 휴장한다. 추석 전일과 당일(23~24일)은 유료시설만 휴장하며 덕진실내배드민턴장,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장사시설, 이지콜 등은 정상 운영한다.

덕진실내배드민턴장,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월드컵경기장은 25일 휴장하며 실내체육관, 완산수영장, 경륜장, 승마장, 종량제봉투, 시지정 게시대는 25~26일 휴장한다.

공영주차장의 경우 종합경기장 주차장은 22~26일, 동물원 주차장은 23~25일 무료 개방하고 노송천 공영주차장은 22∼24일 무료 개방한다. 그 외 실내체육관 주차장, 한옥마을 노상, 삼천동, 중화산동, 서신동, 건산천1·2 공영주차장은 추석 명절 당일(24일) 무료로 개방한다.

전성환 이사장은 “각 분야별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기간 방문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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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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