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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만경강 중심 5개 시군, 문화예술로 뭉쳤다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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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등 만경강 주변 5개 시군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우석대 전망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군 제공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완주우석전망대 W-SKY 23과 삼례 비비낙안에서 5개 시·군이 함께 무대에 오른 ‘만경강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만경강을 문화예술 명소로 알리고 완주를 비롯해 만경강 인접 도시인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생활문화예술인들의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5개 시·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무료로 진행된 다양한 공예체험이 이뤄졌다.

이상배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이사장은 “만경강을 중심으로 5개 시군이 서로 상생하는 문화적 교류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만경강을 대표하는 상생 교류 축제로 성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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