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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사직⋯16일 출마 선언

 군산·김제·부안 갑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사표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이 취임 8개월 만에 사임하고, 군산·김제·부안 갑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새만금개발청장직을 사직한 뒤 오는 16일 군산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럴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승우 도의회 의장과 전수미 변호사에 이어 김의겸 청장이 출사표를 던지게 된다.

향후 민주당 공천 경쟁은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다만 이번 재선거를 앞두고 당에서 전략공천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향후 공천 방식과 당내 경쟁 구도 및 새 인물 등장 등 또 다른 변수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군산의 경우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다 보니 후보 간 연대 및 지지 구도 등 지역 정치 지형도 바뀔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국회의원 후보자로 예상됐던 인물들이 모두 출마를 결정한 만큼 지방선거와 맞물려 모든 출마자들이 유·불리를 가늠하며 향후 정치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군산=이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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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국회의원 #출마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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