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6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를 추가로 공모한 결과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지사 후보공모 신청자는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에 이어 2명으로 늘어났다.
장만채 전 전남 교육감도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자리를 노리고 있으나 입당문제가 마무리가 안 된 상태다.
민주당은 28일 최고위에서 장 전 교육감의 입당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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