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04-05 05:18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일반기사

[전북일보·전북CBS 공동 주최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민주당 경선과정 문제 '날선 설전'

공무직 협약·경마장 재유치도 공방 치열

전북일보가 전북CBS와 공동으로 7일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진섭 후보, 민주평화당 정도진 후보, 정의당 한병옥 후보, 무소속 강광 후보, 무소속 이학수 후보는 정책공약과 지역현안을 놓고 치열한 토론전을 이어갔다. 무소속 김용채 후보는 토론회 초청 기준에 미달했다.

특히 민주당 경선과정을 놓고 유 후보와 정 후보, 이 후보가 도덕성과 재선거까지 거론하며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또 공무직노조와의 정책협약서 체결에 대한 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해 유 후보와 한 후보가 공방을 펼쳤다.

유 후보는“이 후보가 공천에서 배제된 이유를 말하지 않고 최고위 결정을 잘못됐다고 비판만하면서 당선되면 복당하겠다는 것은 모순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후보는 “유 후보가 공무직과 협약체결이 선관위에서 무혐의 받았다고 강조하는데 자신도 선관위에서 혐의 없다고 받았지만 최고위에서 공천 배제시켰는데 무슨 차이가 있냐”고 따져 물었다.

정 후보는 “유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검찰에 고발돼 있는데도 공천을 받았지만 이 후보에 대한 공천배제 이유가 검찰고발건인 만큼 두 후보에 어떤 차이가 있느냐”며 민주당 경선과정 문제를 집중 부각시켰다.

또 유 후보가 “공무직 협약이 선거법 무혐의를 받았다”며 지난 토론회에서 선거법 위반을 거론한 한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한 후보는 “시의장 시절 협약했으면 찬사를 받았을 것인데 선거기간 중에 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 것이다”며 맞받았다.

경마장 재유치와 관련해서 정 후보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정읍경제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자, 강 후보는 “정 후보가 시의장 시절 의결하지 않았다”며 따졌다. 또 이 후보는 경마장에 사행성 조장 우려를 제기했고, 유 후보는 재유치에 따른 후유증을 제기하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보 초청 토론회 #정읍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특별취재팀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