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뉴스] 어치 vs 황구렁이
Trend news
지난 14일 오전 9시 10분경 새와 뱀이 싸우고 있다는 독자의 제보 전화를 받고 찾아간 A 병원 인근 숲. 나뭇가지 위에 구렁이 한 마리가 기다랗게 늘어서 있었다.
제보자 말에 따르면 새는 인근에서 쉬고 있는 듯하다고 했으며 곧 새를 볼 수 있었다.
새는 나타나자마자 괴성을 내며 구렁이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구렁이의 머리를 찾아 공격할 틈을 엿보고 있는 듯했으며 곧바로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다.
새와 구렁이가 어떤 종인지 알아보기 위해 야생동물관리협회 전북지부에 연락해보았다. 협회 관계자는 "화면상으로 봤을 때 어치와 황구렁이로 보이며 현장 주변에 어치의 둥지가 있을 것이고 이를 지키기 위해 어치가 황구렁이를 공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황구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2017년 지정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뉴스와 인물] 오양섭 (재)자동차융합기술원장 "전북,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대도약”
[윤주 한국지역문화생태연구소장의 사연 있는 지역이야기] 62. ‘기니미굴’이라 불린 라제통문
[동학농민혁명 세계기록유산 미등재 기록물] 노정약기(路程畧記)
[참여&공감 2024 시민기자가 뛴다] 잇단 동물원 동물 문제, ‘법 개정’해도 고통받는 동물들
[인생 후반전, 전북으로 향하다] 전북떠났던 베이비붐 세대, 이도향촌의 시작
결막염 - 가렵고 눈곱끼고 충혈…"눈 비비지 마세요"
(34) 지역별 유적지와 기념사업 - 충북 보은 '북접 농민군 최후 전투지에 붉은 진달래 꽃 흐드러져'
[전북에서 시작한 선택, 새로운 기업이 되다] 키펫 설동준 대표 “수의사가 추천하면 믿고 선택하는 브랜드”
[새만금] 새만금 종합개발계획 22일 공청회
[새만금] 군산시 추진 새만금 호텔, 현실성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