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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산본병원, 혈액종양내과 개설

원광대 산본병원(병원장 하대호)이 혈액종양내과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 시작에 들어갔다.

혈액종양내과는 인체의 각 장기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에 대한 항암화학치료, 표적치료, 면역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분야로써 환자 개개인의 암 종류에 따른 항암화학요법과 표적치료제 및 면역치료제 등을 사용하는 맞춤치료 외에도 암 예방을 위해 유전암 환자에 대한 선별검사, 유전검사를 통한 확진, 유전상담 등으로 향후 암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사전 예방하는 관리도 시행한다.

혈액종양내과 책임자는 이석영 교수로 고려대 의과대학, 동경대 박사과정을 거쳐 고려대 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에 재직했으며, 앞으로 고형암, 항암치료, 유전상담, 양성혈액질환, 혈액암 등에 대한 진료를 펼친다.

하대호 산본병원장은 “혈액종양내과 개설로 산본병원 내과는 총 6개 분과 체제를 갖추게 돼 진료 범위를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을 꾸준히 도모해 국민들의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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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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