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리빙콘텐츠DIT센터, 초등학생 위한 1인 1전통공예 프로그램 추진
Trend news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리빙콘텐츠DIT센터는 수공예 산업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초등학생을 위한 1인 1전통공예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1인 1전통공예’는 수공예에 대한 의미와 관련된 소품 제작을 체험하고 신체적·정서적 발달로 창의적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는 수공예의 가치를 높이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나의 한지등 만들기 △한지뜨기 △줌치한지 응용소품 만들기 등 3가지로, ‘한지등’은 일선 학교 현장에서, ‘한지뜨기’와 ‘줌치한지 응용소품 만들기’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나라의 소중한 재원인 초등학생들이 이번 수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수공예를 이해하고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와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자아의 어긋남을 마주하다⋯안현준 개인전 ‘Self-Discrepancy’
단절의 시대를 비추다, 창작음악극 ‘말하는 인형과 말없는 마을’
멈춤을 지나 회복의 과정 담은 기획전 ‘열두 갈래의 길’
전주관광재단-전북문화관광재단, 지역관광 협력체계 구축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사운드, #13(샵일삼) 오는 28일 연말 무대
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전기섭 서예가, 제10회 대한민국 서화·공예대전 창조예술명장
다름으로 이어온 36년의 동행 ‘삼인전’
종이·천·양말로 빚는 예술⋯인형 창작 40년의 기록
“노래 통해 전주에 활기 불어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