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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재난·재해예방 기여 모범 시민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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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5일 재해예방에 앞장선 시민에게 모범 시민상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은 봉사정신을 격려하고, 군산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인공은 미룡동에 거주하는 정민(42)씨.

그는 지난달 11일 호우특보 발효 시, 군산대 앞 도로 침수가 우려되자 새벽부터 가게 출근 후 빗속에서 각종 쓰레기로 막힌 배수로를 신속히 청소해 인근 20여개 상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정 씨는 치킨집을 운영하면서 평소에도 재난·재해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솔선수범 한 것을 알려졌다.

시는 정 씨의 신속한 판단과 행동으로 도로 침수는 물론 인근 상가 침수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하고, 이번 모범시민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산을 만드는 데 앞장선 수상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에서도 각종 재난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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