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회의원(전주시갑·국토교통부 장관)이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
예산은 전주시민의 일상에 가까운 시설에 투입된다.
사업별로는 안골 노인복지관 기능보강 4억원, 완산 청소년문화의집 보수공사 5억원, 수소놀이 체험관 건립 3억원, 기린공원 등산로 정비 2억원 등이다.
노인복지관은 노후화된 내부·안전시설을 개선해 이용환경을 높이고, 청소년문화의집은 석면 함유 자재를 철거한 뒤 특화공간을 재구성한다.
수소놀이 체험관은 완산구 바람쐬는길 21 일원에 들어서며, 미래세대 체험·교육을 위한 시설로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기린공원 등산로는 보행매트·벤치·원주목 계단을 정비하고 경사지 안정화를 추진한다. 그는 올 상반기에도 남부권 청소년센터 건립 9억원 등 특교세 18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상반기에는 남부권 청소년센터 9억 한바탕 센터 주차장 3억 서천교 보강 6억도 확보했다. 그는 올 상반기에도 남부권 청소년센터 건립 9억원 등 특교세 18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시민 생애주기에 맞춘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현장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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