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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랑 나눔 행사 개최

전주지검 군산지청과 함께 범죄피해자에게 선물 및 위로 메시지 전달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허성환)과 함께 범죄피해자에게 따뜻한 선물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사진 제공=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허성환)과 함께 사랑 나눔 행사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범죄피해로 인해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며 슬럼프에 빠져있는 피해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따뜻한 선물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원요 이사장은 “비록 지금 처해진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과거의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한다”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환 지청장은 “용기를 내어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피해자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오늘 드린 따뜻한 선물처럼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선물을 받은 범죄피해자 K씨는 “피해의 고통으로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 것 같았는데, 새로운 삶의 기적을 만들어 준 센터 이사장님과 지청장님께 감사하다”면서 “하루빨리 좌절을 극복하고 일어나 고통 받고 있는 다른 피해자들에게 귀감이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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