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만의 친환경 브랜딩 기반 공예문화 플랫폼 구축
완주군민 누구나 공예를 체험하고 창작 활동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다. 완주문화재단은 21일 완주군 근로자종합복지관 내에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는 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창작·체험 복합 플랫폼으로, 지역 문화 기반 확충과 공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교육·체험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융합형 구조로 설계돼 작가와 군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스튜디오에서 정규 창작·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공예 전문 인력 양성, 지역 공예인 네트워크 구축, 협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스튜디오를 통해 국가유산인 한지 등 전통 공예 자원의 현대적 활용과 생활밀착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함으로써 공예의 일상화를 꾀하고, 지역 자원을 반영한 차별화된 공예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유희태 이사장은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는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공예를 경험하고 창작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며 “전통 공예 자원과 친환경 가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공예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 공예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김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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