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화제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을 담은 첫 사진집이 나온다. '꽃남'의 일본 공식사이트를 운영하는 IMX는 다음 달 5일 한류판 F4의 사진집 'SOFF'(Story Of Four Flowers)를 선보이며, 이에 앞서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 브로코리(brokore)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고 7일 발표했다. 멤버의 개성에 어울리는 장소에서 찍은 단독 사진이 38쪽씩 실려 전체 168쪽으로 완성된 이번 첫 사진집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멤버들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고, 약 20분의 메이킹 영상을 담은 DVD도 딸려 있다. 올 4월 한류전문 위성채널 엠넷(Mnet)을 통해 처음 소개된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TBS채널과 BS-TBS에 이어 지난 7월 31일부터 TBS 지상파로 방영 중이다.
"한국 팬들이 응원하는 것이 힘이 많이 되니까 많이 격려해주세요. 좋은 소식 갖고 돌아갈게요."미국에 진출한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8일(이하 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LA) 시내 한 호텔에서 한국 언론과 만나 그동안 미국 공연의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원더걸스는 지난 6월 27일부터 미국의 인기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북미 투어의 오프닝 특별출연자로 참여, 공연을 시작했고 이달 말까지 미국 각지에서 총 48회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룹 리더 선예는 "데뷔한 지 2년이 좀 넘었는데 미국에 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조나스 브라더스 같은 슈퍼스타에 앞서 오프닝 공연을 하는 기회가 찾아와 감사하게 미국에 첫발을 내딛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세 차례 공연하는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언어 문제가 가장 어려운 것 같다면서도 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미국에서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유빈은 "한국에 있는 가족과 팬들이 그립지만 지금 미국에 한국 출신 가수로서 나와 있는 거니까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면서 "한국에 갈 때 더 좋은 소식을 갖고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원더걸스와 일문일답이다. -- 미국에서 공연하는 소감은. ▲(선예) 데뷔한 지 2년이 좀 넘었는데 미국에 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처음에는 조금 두렵기도 하고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당황하기도 했는데, 막상 미국에 오니 많은 사람이 응원해주고 조나스 브라더스 같은 슈퍼스타에 앞서 오프닝으로 공연하는 기회가 찾아와서 너무나 감사하게 미국에 첫발을 내딛는 것 같아요. -- 미국 관객의 반응은. ▲(예은.유빈) 아직은 미국 팬들에게 우리 노래가 생소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조나스 팬들이 공동체 커뮤니티 같은 데서 우리 영상물도 많이 찾아보고 노래가 따라 하기 쉬운 곡이라서 그런지 많이 따라 한다. 공연 시작 전에 춤을 가르쳐주는 시간을 갖는데 그래서인지 공연할 때 춤을 따라하는 팬도 있다. -- 미국에서 영어로 소통은 잘 되나. ▲(예은) 지난달 출연한 '웬디 윌리엄스 쇼'에서는 별 지장이 없었다. 영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오히려 춤과 노래보다 영어가 우선순위라고 생각할 정도로 틈틈이 영어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 미국에서 발표한 '노바디' 영어 버전의 반응은. ▲(선예) 사실 반응은 공연하면서 하루하루 굉장히 많이 느낀다. 처음에 이 투어를 시작하면서 공연했을 때와 지금은 하나하나가 팬들에게 더 많이 친숙해졌다고 할까요. 우리도 영어 버전이 생소해 많이 긴장되고 그랬는데 차츰 적응해가면서 이제 공연을 할 때도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유빈) 아무래도 언어 문제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미국에 온 지 3개월밖에 안 된 상황에서 언어가 큰 장벽인 것 같아요. --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나. ▲(유빈) 돌아가고 싶고 가족과 팬들이 그립지만 지금 미국에 한국 출신 가수로서 나와있는 거니까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내야 하겠죠. 한국에 돌아갈 때 더 좋은 소식을 갖고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해요. -- 미국 내에서 목표는. ▲(선예) 지금은 어떤 목표라기보다 새로운 팬들에게 우리 노래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국 무대로 복귀할 계획은. ▲(선예) 미국 진출을 시작한 단계에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으로서 외모도 다르고 언어 문제도 있고 해서 많은 장애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그런 것을 겪는 것이 다 신선하고 새롭지만 많은 분이 한국에서 응원해주시고 우리 다섯 명이 아니라 다 같이 힘을 모아서 한다는 생각을 해주시면 많은 힘이 될 것 같아요. -- 한국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선미) 빨리 더 커서 한국 팬들과 만나서 다시 콘서트하고 팬들과 저희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한국팬들이 응원하는 것이 힘이 많이 되니까 많이 격려해주세요.
전북방송작가협의회가 오수경 JTV 전주방송 작가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대오를 정비해 활동을 재개한다.공중파 방송을 비롯해 각종 케이블 TV 등 급변하는 방송환경 속에서 작가 데뷔 통로부터 집필 시스템까지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친목 교류의 장 형태로 시작하는 것.JTV 전주방송, KBS 전주방송총국, 전주 MBC, TBN 전주교통방송 등 도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 50여명이 참여해 방송 작가들의 역할과 미래에 관한 고민을 나눌 계획이다.13일 오후 7시30분 전주교동아트센터에서 갖는 만남의 장에선 김옥영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이 '다큐멘터리란 무엇인가'에 관한 초청 강의를 가질 계획. 김 이사장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MBC)''인물 현대사(KBS)''8·15의 기억 4부작(KBS)' 등 굵직한 다큐멘터리를 집필해온 주인공으로 '문공부 장관상''한국방송대상 작품상''한국방송대상 대상' 등 다수를 수상한 바 있다.
'야동순재'에서 '영조'까지 70대에도 여전히 폭넓은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순재(75)가 11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되는 KBS 1TV '낭독의 발견'에 출연해 연기와 문학에 대해 얘기한다.9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순재는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낭독하며 무대에 올랐다.'향수'에 대해 "민족의 정서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좋아한다"는 그는 "배우는 아름다운 우리말의 정형을 전달하는 의무와 책임을 가져야 한다. 난 지금도 대사의 장단음을 확인하기 위해 사전을 뒤적인다"고 말했다.그는 "책은 마음의 곳간을 채우는 양식"이라며 평소 후배들에게 고전 읽기를 권한다고 말했다.연기 인생 53년의 이 백전노장은 "아직도 새 배역을 받을 때는 새로운 인물을 창조하는 즐거움에 마음 설렌다"면서 "인물을 창조하고 예술을 추구한다는 자부심에배우의 길을 걸었다"고 밝히기도 했다.평소 후배들을 위해서는 쓴소리도 마다치 않는 이순재는 이날 녹화에서 여러 후배들을 칭찬했다."'야무지게 연기하는' 김희애, '누가 봐도 연기 잘하는' 고현정, '녹화하기 전 철저하게 준비하는' 김명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연기공부를 하는' 김태희….모두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공부하면 연기의 본고장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좋은 활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날 녹화에는 이순재와 TBC의 선후배로 만나 30여 년 인연을 이어오는 배우 김영철이 게스트로 참여했다.이순재는 김영철에게 "첫인상이 아주 순박해서, 어떻게 배우가 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김영철은 "이순재 선배님이 가시는 길을 따라가고 싶다"며 이순재를 위해 노래를선사하기도 했다.나짐 히크메트의 시 '진정한 여행'을 낭독한 이순재는 "'리어왕'이나 '베니스의상인'의 샤일록 같은 역할을 꼭 한번 맡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병원에 실려간 지숙은 유산을 하게되고. 철수는 지숙을 만나러 가지만, 영민은 유산까지 하게 해놓고도 할 말이 남았냐며 철수를 막는다.철수는 자신이 영희를 버리고 지숙과 재혼했었다는 걸 도저히 믿을 수 없고.철수를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한 지숙은 병원을 나와 철수를 사고가 났던 장소로 데리고 가는데….
유신랑과 비담은 설원랑 일당에게 압송돼 서라벌로 가던 덕만을 구해 낸다. 덕만이 자결하려 했다는 비담의 이야기를 드은 유신랑은 덕만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 비담은 배를 구해 유신랑과 덕만을 탈출시키려고 하고 서라벌에서는 덕만을 놓친 미실과 덕만을 찾아나선 천명에 대해 진평왕 모두 노심초사하는데, 서리는 불길한 예언을 감지하고 미생과 덕만을 죽일 계략을 미실 몰래 짠다.
변 여사가 갑자기 장화 친정집에 머무르려는 태도가 이상한 홍련.그런데 병원에 나타난 변여사의 손에 쥐어진 펜던트를 발견하고 장화를 의심하게 된다.홍련에게 데려다 달라는 변여사를 장화가 밀어 넘어뜨리고, 이에 변여사가 호흡곤란이 오며 쓰러지는데….한편 정해와 형규는 아무도 없는 푸드코트에서 둘만의 커플발표 기자회견을 가진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ㆍ27)가 세번째 할리우드 영화 출연을 제의받았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석달 전 워너브라더스로부터 이소룡 주연의 1973년작 '용쟁호투'의 리메이크영화인 '어웨이큰 더 드래곤(Awaken the Dragon)'에서 이소룡이 연기한 수도승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제이튠측은 그러나 "캐스팅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전되지는 않았다. 의미있는 기회인 만큼 제작사의 요청이 진행되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비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했으며 오는 11월25일 개봉하는 '닌자 암살자'에서는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비가 '어웨이큰 더 드래곤' 출연을 제의받았다는 소식은 4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전문 사이트 라티노리뷰닷컴(www.latinoreview.com)을 통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 인디펜던스 픽처스에서 제작을 추진 중인 '어웨이큰 더 드래곤'은 미국 드라마 '더 쉴드(The Shield)'의 프로듀서를 맡은 커트 서터의 데뷔작. 미 연방수사국(FBI)요원이 소림사 수도승을 쫓아 무예 조직들의 세계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얘기다. 이 매체는 수도승 역을 찾던 서터는 '닌자 암살자'를 보고 한국의 대형 스타인 비를 발견했고, 비의 멋진 몸과 무술 실력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실제 일어난 범죄를 소개하면서 경찰이 인질범을 권총으로 사살하는 장면 등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한 'Business&'의 '쇼킹! 미공개사건 영상'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해당방송프로그램의 중지 조치를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여성을 부정적이고 희화적으로 묘사ㆍ왜곡하고 선정적인 표현과 지나친 욕설을 방송한 XTM의 성인 애니메이션 '배금택의 염라국' 등 3개 방송프로그램은 경고를, 집단 패싸움과 고등학생의 음주 등을 방송한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과 '밥 줘' 등 7개 프로그램에는 주의 결정이 각각 내려졌다.
탤런트 김지훈(28)이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의 현종 역으로 사극에 첫 도전한다. 김지훈은 '천추태후'의 8일 방송에서 현종의 즉위 전인 왕순 시절부터 연기한다. 현종은 고려 제8대 왕으로, 태조의 8번째 아들인 안종 욱과 헌정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부모를 여의고 성종(김명수 분)에 의해 궁에서 양육되지만, 성종 사후 권력 다툼으로 목숨이 위태롭게 되자 천추태후(채시라)의 도움으로 승려로 출가하게 된다. 출가 후에도 여전히 목숨을 위협받지만 강감찬(이덕화), 문화왕후(문정희) 등의 조력으로 위험 속에 살아남아 목종(이인)이 죽은 뒤 강조(최재성)에 의해 즉위하게 된다. 김지훈은 "사극은 처음이라 출연을 고민했다"며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맡았던 캐릭터와 다른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와 독도를 지키고 세계에 알리는데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남들 도움을 받지 않았지만 이제 네티즌을 상대로 모금도 하고 다른 곳에서도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면 받으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 국민이 힘을 뭉쳐야 하는데 좌다, 우다 갈라져서 싸우는 것도 답답합니다"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선행으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 씨가 국제적으로 동해가 일본해로 잘못 표기되는 것을 바로 잡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고히 하는 일이 절박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동해·독도 알리기에 더욱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씨는 한국 홍보전문가로 활동하는 서경덕(35.성신여대 객원교수)씨와 함께 동해를 일본해로 잘못 표기하는 미국의 3대 신문인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일본해 표기가 틀렸음을 지적하는 전면 광고를 6일(현지시간)부터 잇따라 낼 예정이다. 3개 신문 광고에 들어가는 돈은 수억원대에 이른다. 김씨는 이 광고 게재와 관련해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제가 (광고에) 돈을 낸다고 해서 말이 많아지면 다른 분들이 일하시는데 불편해질까봐 말을 아끼려 했는데…"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뗀 뒤 "그러나 이제 이런저런 것 따질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았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홍보대사도 맡고 있는 그는 "일본의 전방위적 로비로 국제사회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바뀌는 상황에서 이제는 조용한 외교만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우리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동해와 독도 알리기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가 됐음을 강조했다. 김씨가 생각하는 것은 동해가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이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입증하는 역사적인 자료를 모아서 학술적이고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해 국제사회에 대한 일본의 로비에 본격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작년 7월에도 뉴욕타임스에 동해와 독도 알리기 광고를 낸 김씨는 그 이후 2차, 3차로 광고를 내자는 제안들이 왔지만 너무 자주 광고를 내면 우리만의 '주장'이 될까 봐 조심해왔다. 그 보다는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학술적으로 정리한 뒤 이를 외국의 도서관 등에 비치해 외국사람들이 바른 내용을 알도록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격화되는 일본의 로비에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의도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조용한 외교'도 필요하지만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 그는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할 때 다른 도움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앞으로 네티즌을 상대로 모금도 하고 여러 곳에서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면 받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부족하기에 국민의 힘을 모아보자는 것이다. 김씨는 "전에는 기업이 후원을 하겠다고 하면서 조건을 붙이면 그게 싫어서 안 했었는데 그건 알량한 내 자존심이 작용했기 때문이었다"며 나라와 관련된 문제라면 자존심은 접고 다른 도움도 적극 받겠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김씨는 이번에 NYT 등 미국 3대 신문에 광고를 내게 된 것도 외국 언론에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점도 있지만 "이를 계기로 국민의 힘을 결집해 보자는 뜻"에서 하게 됐다. 그는 또 "청소년들이 동해·독도 문제에 적극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 교환 학생.교수들도 지원을 해서 이들이 자신들의 말로 저술한 글을 쓸 수 있게 함으로써 동해.독도가 각 나라에 제대로 알려질 수 있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런 노력을 통해 다음 세대만큼은 동해·독도 문제로 인한 서러움을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김씨는 "국내에서 사람들도 먹고 살기 힘들고 기업들도 세계에서 경쟁하기 어려운데 좌우로 갈라져서 싸우는 것을 보면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것도 많이 만드는 등 정말 위대한 나라인데 이 좁은 땅에서 뭉치지 않고 싸우는 것이 참 답답하다"고 최근의 우리 사회 모습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지상파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외국어와 은어, 비속어 사용 등이 난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 방송언어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1∼3일 오후 2∼4시에 방송된 KBS2 FM의 '서경석의 뮤직쇼', MBC FM4U의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SBS 파워FM의 '컬투쇼'를 대상으로 방송언어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128건의 오류가 지적됐다고 5일 밝혔다. 조사 결과 오류로 지적된 128건 중 외국어, 은어, 비속어 사용과 관련된 문제가 95건으로 전체의 77%에 달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방청객이나 청취자를 비하하는 표현, 불필요한 외국어 표현, 잘못된 표현의 반복 사용 등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방청객이나 청취자를 지칭할 때 '애, 저 여자, 뻥쟁이들' 등과 같이 낮춤말을 사용하거나 '작은 타치, 스킨 타치, 페이머스 코미디안, 사운드 굿, 킹 오브 문자, 노말 문자' 등 불필요한 외국어 표현 사례도 다수 지적됐다. 진행자별로 보면 박명수(MBC)의 경우 '스팀 받다, 쓰리퍼살, 캣어콜, 쓰리가하다' 등과 같이 의미가 불명확한 개인 언어와 '다이하다(끝내다), 메이드하다(만들어내다), 메이드 문자(지어낸 문자)' 등 외국어를 왜곡한 표현을 많이 사용했다. 정찬우(SBS)는 '땜통, 죽는다, 몸땡이' 등과 같은 은어, 비속어를 많이 사용했고 '뻥쟁이들', '너 죽는다' 등 청취자를 비하하는 표현도 문제로 지적됐다. 서경석(KBS)의 경우는 오류 건수는 비교적 적었지만, 손아래 출연자를 지칭할 때 '애'라는 낮춤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이번 조사결과를 KBSㆍMBCㆍSBS의 관련 부서에 각각 통보하는 한편 방송제2분과특별위원회에 전달해 문제가 되는 일부 방송내용에 대해서는 심의제재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다.
강우석 감독이 6일 배우 정재영과 스태프진을 동반하고 '이끼' 촬영지인 전북 무주군을 방문했다. 강 감독 일행은 이달 하순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공원 부지 내에 설치된 세트장 등을 점검했다. 태권도공원 부지에 설치된 마을세트장은 가옥과 경관 등을 갖춘 실제적인 마을을 연상시키는 오픈세트로 제작됐다. 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배우 박해일과 정재영, 유준상 등 연기파 배우가 대거 출연하는 영화 '이끼'는 80% 이상 무주 세트장에서 촬영하게 된다. 강 감독은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마을로 무주가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며 "최고의 영화를 제작해 태권도공원 및 수려한 무주의 자연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민정(27)이 SBS TV 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바른손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스타일' 후속으로 10월 방송 예정인 '그대, 웃어요'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문희정 작가 - 이태곤 PD가 다시 손잡은 30부작 가족 드라마다. 이민정이 맡은 여주인공 서정인은 로열패밀리의 철없는 막내딸로, 막무가내이긴 하지만 당차고 정이 많은 캐릭터다. 이민정은 "첫 주연인 만큼 한 발자국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 역으로 주목받은 이민정은 이후 각종 CF에 모델로 발탁됐으며, 올가을 스릴러 영화 '백야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친정에서는 입덧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요섭과 김전무에게 순신은 요섭이 맨손으로 나물무치던 걸 보고 그렇게 됐다고 사실대로 말한다. 밥도 못 먹고 속이 울렇거리던 봉선이 헛구역질을 하자 식구들은 임신하게 아니냐며 의심하고 볼선은 번뜩 든 생각에 모른 척 입다문다. 한편, 상민이 설란에게 찾아와 채무 관계만 해결되면 아무 일 없을 거라고 태우에게 전해달라고 하는데….
댄스 트로트를 아시나요? 꺾는 창법이 트로트의 전부가 아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파워풀한 댄스로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개성파 신인 보라.'니가 뭔데'라는 노래로 춤과 노래, 신세대와 구세대 모두를 사로잡는 그녀. 판소리와 민요, 노래 편곡 실력까지 뛰어나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는데…. 국민가수가 되고 싶은 가수 보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태윤이 준비한 이혼서류를 최비서가 장화에게 전달하고, 홍련에게 태윤을 뻇길 수 없는 장화는 홍련을 음해하는 기사를 내보낸다.이에 홍련이 손님에게 계란세례를 맞는 봉변을 당하자, 태윤은 장화에게 잡지기사를 던지며 모욕을 준다. 한편 길란은 태윤과 홍련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질거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고, 그 순간 태윤은 홍련에게 남은 생을 같이 해줄 수 있겠냐며 프러포즈를 하는데….
개그맨 이수근(34)이 두번째 디지털 싱글 '해피송'을 5일 발표했다. 2월 첫 싱글 '갈때까지 가보자'를 선보인 이수근은 유명 작곡가 박해운씨가 쓴 '해피송'으로 가수 겸업을 이어간다. 노래 제목처럼 이수근은 최근 첫째 아들 돌잔치에 이어 아내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에 무척 행복해 한다는 게 소속사의 전언이다. '해피송'은 노르웨이, 스웨덴 등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유행하는 민요풍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그룹 이지라이프가 랩 피처링을 했고 이수근이 '힘든 시기이지만 웃으며 살자'는 내용의 가사를 직접 붙였다. 소속사는 "이 노래가 경기 불황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에게 공감대를 형성해 희망과 웃음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에 출연 중인 그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다.
배우 문정희가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쌍빠(SAMPAR)'의 국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토비스미디어가 5일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와 3개 국어에 능통한 지적이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쌍빠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매치된다고 판단해 문정희를 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예종 연극원 1기 출신으로 영어와 불어에 능통한 문정희는 현재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극본 손영목, 연출 신창석)에 출연 중이며,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영화 '카페 느와르'의 주연을 맡았다.
강수정과 지상렬이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파일럿프로그램 '스타특급대작전 함 사세요'의 MC로 발탁됐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의 결혼 준비과정에 연예인들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의뢰 커플의 함 받는 날에 연예인들이 신랑 측과 신부 측 친구가 되어 집으로 함을 들이기까지 밀고 당기기 게임을 벌인다. 제작진은 "최근 간소화하는 함진애비 풍습을 축제로 부활시키겠다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첫 회에는 배우 유건과 유채영, 가수 성대현 등이 의뢰 커플의 함 받는 날 이벤트에 참여한다.
25년 문화자산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 안정’으로 재도약 기틀 세워야
전북여성가족재단 고강도 체질개선 선언
속도에 깎여 나간 현대인의 초상…배병희 개인전 ‘바디 로그’
스트레스 10.2% 감소…예술 치유 효과 데이터로 증명
2010 미스 전북 입상자들 전라북도 홍보대사 위촉
속도의 시대, 읽고 쓰는 시간을 묻는 공간 ‘익스’
[2004JIFF]올해 영화제를 무대로 이끈 주역들
“소원은 단 하나뿐”⋯아흔 회장이 지켜온 금과들소리의 이야기
[한자교실] 파문(波紋)
[한자교실] 수·우·미(秀·優·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