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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꼴찌' 광주 제물로 선두 지킨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광주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두 수성의 제물로 삼는다.전북 현대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경기 22라운드를 치른다.전북은 지난 4월 30일 광주에서 치른 시즌 첫 맞대결에서 0대 1로 패하며 상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최전방에는 에두가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에두는 지난 상주전에서 후반에 투입돼 경기 감각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 3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완벽한 부활을 알린 로페즈가 이재성(MF)-이승기와 함께 뒤를 받친다.수비에서는 김진수-이재성(DF)-김민재-최철순이 10경기 무실점에 도전한다.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현재 양 팀의 순위표는 중요하지 않다. 방심하지 않고 경기장에서 우리의 플레이를 하는 게 중요하다며 전북이 왜 홈에서 강팀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결과와 내용 모두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이번 경기에서는 입장하는 모든 팬들에게 로페즈 캐릭터 양말을 선착순으로 7000개를 증정한다.또 칼퇴(정시 퇴근)-티켓을 구매한 직장인들에게 하프타임이 종료될 때까지 하이트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에게 랜덤박스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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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국
  • 2017.07.19 23:02

전북현대, 19일 홈경기 직장인 위한 '칼퇴 티켓' 판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더위와 업무에 지친 직장인 기 살리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전북 현대는 오는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광주FC와의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칼퇴(정시 퇴근)-티켓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전북 현대는 2015년부터 전북지역 직장인들의 축구장 회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칼퇴-티켓을 판매하고 있다.이 티켓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E/N석 성인 기준 1만2000원에서 1000원 인상한 1만3000원에 판매한다. 티켓을 구매한 직장인들은 하프타임이 종료될 때까지 하이트 맥주를 무제한 마실 수 있고, 선착순 100명의 직장인에게 랜덤박스를 증정한다.또 자신의 명함을 칼퇴-티켓 박스에 넣을 수 있고, 가장 많은 명함을 제출한 회사에는 선수들이 방문해 직장인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지난해에는 가장 많은 명함을 넣은 익산 동우화인켐에서 선수단이 사인회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백승권 전북 현대모터스 단장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축구장에서 마음껏 풀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축구와 함께 하는 회식으로 직장 내 건강한 회식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칼퇴-티켓은 인터파크 온라인 예매와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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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국
  • 2017.07.14 23:02

잇단 '골' 소식…신태용호 '눈길'

신(申)의 아이들이 힘을 내고 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의 주축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최전방 공격을 책임졌던 황희찬(21잘츠부르크)과 문창진(24강원)이 잇달아 골 소식을 전하면서 A대표팀인 신태용호에 승선할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황희찬과 문창진은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서 신태용 감독의 지휘 아래 올림픽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돼 한국의 8강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올림픽 대표팀의 막내였던 황희찬은 독일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고, 문창진은 리우 올림픽 직전 치른 스웨덴과 평가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신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황희찬은 올림픽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뒤 작년 9월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돼 한국 축구의 차세대 공격수로 서서히 자리매김했다.문창진은 올림픽 대표팀 이후 성인 대표팀에는 발탁되지 못했지만 K리그 무대에서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황희찬과 문창진은 소속팀에서 기분 좋은 골 소식을 전하면서 신(申)의 아이들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황희찬은 12일(한국시간) 몰타 파올라의 하이버니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1차전에서 하이버니언스FC(몰타)를 상대로 1-0으로 앞선 전반 35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황희찬은 2016-2017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6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12골을 뽑아 리그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잘츠부르크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문창진 역시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연속골을 작성하며 신태용 감독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문창진은 지난달 28일 광주 FC전을 시작으로 지난 1일 대구 FC전과 9일 상주 상무전까지 3경기 연속골을 쏟아냈다. 지난 5월 13일 대구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던 문창진은 시즌 4호 골을 작성하며 디에고(7골), 이근호(5골)에 이어 팀 내 득점 3위에 올랐다.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7.07.13 23:02

전북, 현대가 더비서 '크게 웃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현대家 더비에서 울산을 크게 이기고 선두를 질주했다.전북 현대는 지난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에서 4대 0으로 이겼다.브라질 출신 로페즈가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김신욱, 이재성, 이승기가 1골씩을 보탰다.김신욱이재성이승기는 신임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이 관전한 경기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전북은 이날 승리로 지난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에 1-2 패배의 아쉬움에서 벗어났다. 전북은 11승 5무 3패(승점 38)를 기록, 2위 울산(9승 5무 5패승점 32)과의 승점 격차도 6점 차로 벌렸다.선제골은 전북 몫이었다. 전반 22분 로페즈의 크로스를 이승기가 쇄도하며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경기 주도권은 전북이 잡았다. 울산은 전반 막판 골만 앞에서 오르샤가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전북 골키퍼 홍정남을 넘지 못했다.전북은 후반에도 기세를 타고 6분 김신욱의 슛이 울산 골키퍼 김용대를 맞고 나오자 로페즈가 밀어 넣어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12분에는 김신욱의 패스를 받은 최철순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머리로 받아 넣어 승리에 쇄기를 박았다. 이어 후반 25분에는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 밖에서 얻은 프리킥을 김신욱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경기 막바지까지 전북을 흔들었으나 끝내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전북이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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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국
  • 2017.07.10 23:02

1위 전북-2위 울산, 전주서 '현대家 대결'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현대家 더비에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전북 현대는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 19라운드를 치른다.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리그 2위로 뒤를 바짝 쫓는 울산과의 이번 경기를 통해 격차를 벌린다는 구상이다. 양 팀의 승점 차이는 3점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경기지만 그동안의 경기 내용면에서는 전북이 한 수 위라는 평가다.전북은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2.6골을 넣는 등 특유의 닥공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울산과의 최근 10경기에서도 4승 5무 1패로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이번 경기에서는 김신욱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2월 울산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공격수 김신욱은 누구보다 울산을 잘 알고, 높이를 활용한 공격으로 울산 수비진을 흔들 것으로 기대된다.김신욱은 FC 서울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또 지난 서울전에서 선발 복귀한 로페즈는 빠른 공격 전개로 김신욱을 중심으로 공격력에 더욱 큰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12위 간 맞대결보다 홈경기라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며 전주성에서 만큼은 팬들에게 시원한 승리를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최근 K리그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전북 현대 이재성이 경기장에 입장한 팬들에게 카드 목걸이 1700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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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국
  • 2017.07.07 23:02

한국 축구대표팀 신태용 신임 감독 "이길 수 있는 전술 짜겠다"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의 소방수로 나선 신태용(47) 신임 대표팀 감독은 소속팀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라도 필요하다면 뽑겠다며 전임 울리 슈틸리케 감독 시절의 원칙과 선을 그었다.신 감독은 6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슈틸리케 감독님은 경기에 못 나가면 뽑지 않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저는 절대 아니다라며 신태용 축구에 맞다고 생각하면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은 부임 초기 소속팀 출전 우선이라는 원칙을 내세웠다. 아무리 이름값이 커도 소속팀에서 경기를 제대로 뛰지 못하면 대표팀에 뽑을 수 없다는 지론을 펼쳤다. 그러나 소속팀에서 제대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박주호(도르트문트) 등 유럽 리그 소속 선수가 선발되는 경우가 잦았다. K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 아니냐는 등 팬들의 지적이 이어졌다.지휘봉을 넘겨받은 신 감독은 취임 일성부터 경기 출전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그는 감독이 자기만의 전술전략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경기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뽑는다며 제 축구에 맞는 선수를 선발해 이길 수 있는 전술 전략을 짜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해외파라고 해서 무조건 뽑히는 것도 절대로 없다며 이길 수만 있다면 어느 국가에서 뛰든 망라해서 좋은 선수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사령탑이 바뀐 데다 주축인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부상 여파로 이란우즈베키스탄전 출전이 불투명한 점도 변수로 떠올라 대표팀 구성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신 감독은 저는 슈틸리케 감독과 성격이나 스타일이 달라서 슈틸리케 감독이 중용했다고 해서 저도 중용한다고 할 수 없다며 어떤 선수를 발탁한다기보단 오로지 이란우즈베키스탄전을 이긴다는 전제 조건에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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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7.07.07 23:02

포스트 슈틸리케 '특급소방수' 신태용 선임

대한축구협회가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과 U-20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47) 감독에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축구대표팀의 소방수 역할을 맡겼다.축구협회는 4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제6차 기술위원회 회의를 열고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의 경질로 공석이 된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신태용 감독과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라며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치른 이후에 조 3위가 되더라도 플레이오프 때까지 신 감독에게 경기를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5시간여 회의를 통해 기술위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최종 결정을 내렸다며 신 감독은 대표팀 코치를 지내 현재 대표선수를 잘 알고 있다. 여기에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갖춰 흐트러진 대표팀의 응집력을 끌어올리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신 감독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8강 진출을 이끌었다.지난달 끝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도 U-20 대표팀 사령탑을맡아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지도자다.슈틸리케호에서도 코치를 맡았던 신 감독은 2009년 프로축구 K리그 성남 일화(현 성남FC)를 이끌고 K리그와 FA컵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0년 성남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특히 2016년 리우 올림픽과 U-20 월드컵 때도 전임 사령탑의 도중하차로 중간에지휘봉을 잡아 특유의 공격 축구로 좋은 성적을 내면서 특급 소방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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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7.07.05 23:02

K리그 100경기 이재성 "팬·동료들께 감사"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의 특급 엔진이재성(MF)이 K리그 클래식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일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2014년 3월 15일 K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후 1206일 만에 100경기 출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기간 이재성은 15득점 21도움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데뷔 첫해 4득점 3도움으로 시작해 2015(7득점5도움), 2016(3득점11도움), 올 시즌(1득점2도움)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특히 이재성은 신인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전북에서 2014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예선 첫 경기와 K리그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과감하고 영리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K리그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쟁쟁한 선배들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주전 미들필더로 자리를 잡아 전북의 20142015 K리그 클래식 2연패를 이끌었으며, 2015년에는 K리그 클래식 영 플레이어상과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했다.또 2016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전북이 매년 각종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하는 데 힘을 보태 팬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이재성은 팬들의 성원과 동료들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이룬 영광이다며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이재성은 오는 8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100경기 출장을 기념해 선착순 1700명에게 카드 목걸이를 선물할 계획이다.

  • 축구
  • 최명국
  • 2017.07.04 23:02

전북 "김보경 대체선수 물색중"…윤빛가람도 대상

김보경 선수가 우리 팀의 주축 멤버였기 때문에 김보경을 대체할 여러 선수를 보고 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백승권 단장은 21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드필더 김보경(28)의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 이적을 기정사실로 하면서 김보경 대체 선수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전북과 가시와는 김보경의 이적료와 연봉 등 세부 조건에 대한 합의를 거의 마무리하고 사실상 공식 발표만을 남겨둔 상태다.전북은 주축 미드필더였던 김보경의 이적으로 생기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력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오는 29일부터 추가 선수 등록이 시작되는 만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선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최강희 전북 감독이 영입을 요청한 미드필더 윤빛가람(27)의 합류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다.최강희 감독은 앞서 중국 슈퍼리그 옌볜FC에서 뛰고 있는 윤빛가람의 에이전트와 직접 만났지만 거액 임대료 요구에 막혀 협상이 중단됐다.전북은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개월 정도를 뛸 선수의 소속 구단에 이적료가 아닌 임대료를 제공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이에 따라 윤빛가람의 에이전트가 중국으로 건너가 옌볜 구단과 이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어서 극적으로 윤빛가람과의 임대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전북이 김보경의 대체 선수로 윤빛가람을 잡을 지 아니면 제3의 선수를 영입할 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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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7.06.22 23:02

전북현대 전주성 복귀…선두 굳히기 나선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축구 성지인 전주성에서 본격적인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전북은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에서 상승세의 강원 FC와 일전을 치른다.전북은 U-20 월드컵 주경기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잔디관리 등 대회 준비 때문에 지난 3월 5일 K리그 개막전부터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러 왔다.석 달 여만에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복귀하는 전북 현대는 올 시즌 8승 4무 2패 승점 28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야간 경기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전북은 이번 강원과의 승부에서도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실제 전북은 지난 2016시즌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야간 경기(10회)에서 8승 2무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이 기간 21득점 7실점으로 공수에서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했다.이번 강원과의 일전에서 전북은 에두가 또다시 공격의 선봉에 나서고, 중원에선 이재성과 패스 마스터김보형, 정혁이 뒤를 받쳐 공격을 주도한다.올 시즌 14경기에서 9골만 허용한 리그 최고의 수비진은 3경기 연속 무실점에 도전한다.최근 5연승 중인 강원도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강원은 현재 7승 3무 4패(승점 24)로 3위다. 전북과의 승점 차는 불과 4점으로 이번 경기에서 강원이 승리하면 전북을 턱밑까지 추격한다.최강희 감독은 리그 우승을 위해선 지금부터 방심할 수 없다며 리그 5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강원의 기세를 반드시 꺾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선착순으로 입장 관중 7000명에게 캐릭터 양말을 선물한다. 또 고창군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산품인 수박과 복분자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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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국
  • 2017.06.21 23:02

최근 '3승2무' 전북-'5연승' 강원 대격돌

선두 질주냐, 선두 추격이냐.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는 전북 현대와 3위 강원FC가 이번 주중 제대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전북과 강원은 오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전북은 이번 시즌 8승 4무 2패(승점 28)로 선두에 올라 있다. 3위 강원은 7승 3무 4패(승점 24)로 선두 자리를 엿보고 있다. 무엇보다 두 팀은 최근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은 5경기 3승 2무로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이에 강원은 5연승으로 이번 시즌 클래식에 올라온 신생팀 답지 않은 면모를 보이고 있다.전북은 강원을 잡으면 선두 질주의 발판을 마련한다.반면, 강원이 승리하면 전북을 승점 1점차로 추격한다.지난 4월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자존심을 구긴 전북은 이번 홈에서 강원에 제대로 클래식의 뜨거운 맛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반면, 강원은 전북을 잡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양팀은 최근 공격력이 한층 강화되면서 강대강의 충돌이 예상된다.전북은 지난 17일 호남 더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3-0으로 완파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라이벌 수원 삼성도 2-0으로 잠재웠다.강원 역시 지난 16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3)를 2-1로 격파하는 등 최근 3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며 닥공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국가대표팀에 차출됐던 이재성(전북)과 이근호(강원)가 복귀해 한층 경기 양상은 뜨거워질 전망이다.전북은 특히, 로페즈의 출전 가능성도 점쳐진다. 로페즈는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부상으로 이번 시즌 출전하지 못했다.강원은 이근호와 함께 건재함을 보이는 정조국이 전북의 골문을 노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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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7.06.20 23:02

태극호 새 선장 인선 본격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19일 귀국하면서 이용수 기술위원장-슈틸리케 감독 동반 사퇴에 따른 업무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선임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기술위원장 임명권을 가진 정몽규 회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정 회장은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현대산업개발 회사 문제로 해외 출장에 나섰다가 돌아오는 길에 러시아에서 열린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식을 관전하고 귀국했다.정 회장은 조만간 안기헌 축구협회 전무로부터 그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이용수 전 위원장 후임 임명 준비에 나선다.일단 축구계 인물 가운데 기술위원장 자격 조건인 정보력과 국제 감각, 비전 등을 갖춘 후보군을 추린 뒤 이르면 이달 안에 신임 기술위원장을 임명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새 기술위원장 후보로는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과 김학범 전 성남 감독, 홍명보 전 항저우 감독, 이장수 전 창춘 감독, 최영준 전 부산 감독, 야권 후보인 김성남 화성FC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1986년 멕시코 월드컵 대표팀 코치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지낸 김호곤 부회장은 강한 카리스마를 앞세워 단기간에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감독 선임 절차를 매듭지을 적임자로 꼽힌다.대표팀 감독 추천선발권을 가진 기술위원장이 정해지면 새로운 사령탑 인선 작업도 급물살을 탄다.현재 슈틸리케 감독의 뒤를 이을 새 감독 후보로는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신태용 전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 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한국 축구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지휘했던 허정무 부총재는 현 대표팀의 정해성 수석코치, 설기현 코치는 물론 대표팀 주장인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이근호(강원)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이른 시일 안에 대표팀을 정상화할 적임자로 분류된다.축구협회는 8월31일 이란과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가 예정된 만큼 늦어도 다음 달 중에는 대표팀 감독 선임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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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0 23:02

전북현대, 호남더비 압승…1위 수성

전북현대가 지난 17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호남더비 전남 드래곤즈과 원정경기서 3-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전북은 전반 1분 김보경의 선제골과 전반 17분 에두의 추가골, 전반 34분 이재성의 헤딩골에 힘입어 선두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전북은 승점 28점(13경기 8승 4무 2패)로 한 경기 덜 치른 제주(승점 23점)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전북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발빠르게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분 골문 앞에서 이승기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김보경이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전남의 골망을 갈랐다.전남은 몇 차례 공격적인 슈팅에 나섰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전남이 기회를 놓치자 전북이 다시 손쉽게 기회를 잡았다. 전북은 전반 17분 중앙수비수 이재성이 골문 앞 난전상황서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전남 골키퍼 이호승이 몸을 날리며 막았지만 오른쪽 측면에 있던 에두가 이를 놓치지 않고 슈팅을 날려 추가 골을 만들었다.이른 시간에 2-0으로 앞서기 시작한 전북은 한결 편해졌다.조급해진 전남의 공격은 번번이 무산됐다. 전반 33분 전북은 전남의 공격을 차단하고 빠르게 역습에 나섰다. 전북은 전반 34분 왼쪽 측면에서 신형민이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5번 이재성이 그대로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전남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김준수와 페체신을 빼고 한찬희와 허용준을 투입했다. 하지만 전남의 기세는 후반 10분 외국인 수비수 토미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꺾였다. 전북은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닥공을 멈추지 않았다.

  • 축구
  • 김성중
  • 2017.06.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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