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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재배 논 다양한 생물 서식

친환경 벼농사가 생물의 다양성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것으로 밝혀져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이 새삼 입증됐다.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이 생물 생태계에 미치는 친환경재배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익산 웅포 친환경재배단지에서 친환경 재배포장과 관행 재배포장에 서식하는 생물상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친환경 재배포장에서 더욱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재배를 반드시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실제 친환경농업의 지표생물이라 할 수 있는 실지렁이의 경우 관행(농약살포)농지에서는 단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았으나 친환경 재배지역에서는 벼 1주에 70마리 정도가 나타났고, 물방개도 2마리 가량이 나타났다.또한 사라졌다고 생각되던 거머리, 소금쟁이, 풀잠자리 등 다양한 곤충들도 서식하고 있었다.이와 함께 일반 곤충뿐 아니라 멸구류의 해충을 잡아먹는 깨알소금쟁이는 관행에서는 없었으나 친환경재배 논에서는 최고 주당 평균 6마리가 서식하고 있었고, 거미도 관행에 비해 친환경재배에서 다소 많게 나타났다.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논둑의 경우도 메뚜기, 거미, 매미충, 달팽이, 잎벌레류 등 다양한 생물이 관행농지 논둑에 비해 친환경재배 지역 논둑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었다.이와관련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벼 친환경농업이 해충 증가의 역기능도 있지만 이들을 잡아먹는 천적이 증가하므로 해충의 밀도는 농약방제를 소홀히 하는 관행 논보다는 오히려 해충의 발생이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지역일반
  • 엄철호
  • 2010.05.25 23:02

새로워진 농촌 관광객 북적

익산시 웅포면 일대 6개 마을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이후 몰려든 도시민들로 북적대며 활기를 되찾는 등 새로운 농촌마을로 탈바꿈되고 있다.21일 익산시와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에 따르면 총 사업비 51억원을 들여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동안 2단계로 나눠 추진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중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총 사업비 30억9000만원이 투입된 가운데 추진되는 1단계사업이 올연말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기 위한 체험거리와 먹거리촌, 그리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금강변조성사업 등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서울을 비롯한 도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해 2월 준공된 활성화센터 등의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 이곳에는 최근 경기도 주부들이 찾아 떡메치기 등의 체험을 즐기며 머무른 것일 비롯해 개관 이후 지금까지 400여명의 도시민들이 농촌의 정취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 활성화센터는 1층 먹거리와 최신식 시설을 갖춘 2층 세미나실이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농촌체험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어 주민 소득증대에 커다란 꿈을 안기고 있다.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주민공모제로 신청해 채택된 사업으로 선정 이후 전액 국비로 추진되면서 웅포면 송천리·맹산리·고창리 등 일대 6개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현재 이 곳에서는 권역활성화센타 건립과 마을 안길정비, 경관개선 공사 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교류마을로, 친환경 농업을 바탕으로 한 부자마을로, 편안한 생활을 추구하는 정주마을로 그리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태마을로 가꿔나가고 있다.

  • 지역일반
  • 장세용
  • 2010.05.24 23:02

도농기원, 나리 신품종 '연지·은별' 개발

절화·분화용 나리 신품종 '연지· 은별' 2종이 개발됐다.전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꽃꽂이와 화분재배용으로 사용가능한 연지·은별 등 나리 신품종 2종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출원했다고 밝혔다.'연지'와 '은별'은 아시아틱 나리를 모본과 부본으로 교배하여 얻어졌다.'연지'의 꽃색은 붉은 분홍색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화사하며 반점이 없고 꽃잎이 안정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생육특성은 강건하고 상향개화성으로 수송이 용이하고 엽장이 긴 특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구근 증식력이 5.3배로 아주 양호하다.여자가 화장할 때 입술이나 뺨에 찍는 붉은 빛깔의 염료처럼 화사하고 멋들어지게 치장하고 있어 사람들에게 항상 사랑받으라는 의미에서 '연지'라 명명됐다.'은별'은 꽃색은 아이보리색으로 선명하고 꽃수가 많으며 꽃잎이 흐트러지지 않아 안정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어 꽃꽂이 소재로 유망하다.엽폭이 넓은 특성을 갖고 있는 은별은 구근 구근증식력이 14.7개로 매우 높아 유망한 품종이다.꽃색이 은은하게 빛나며 별을 바라보는 것처럼 위로 피는 특성을 반영하여 별들처럼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되라는 의미에서 '은별'이라 명명됐다.

  • 지역일반
  • 엄철호
  • 2010.05.21 23:02

[새만금 신항] 새만금 신항 입지 "문제 있다"

군산시 비안도 인근 새만금 방조제외측 해역에 건설예정인 새만금 신항만의 입지가 적정한가.새만금 방조제의 관광성및 고군산군도의 해양관광지조성등 관광적인 측면과 새만금 산업단지의 위치등을 고려할 때 새만금 신항만 입지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997년 5월 건설예정지역의 지정및 기본계획이 수립됐다가 1999년 3월 이의 고시가 유보된 바 있는 새만금 신항만의 개발은 비안도 인근 새만금 방조제 외측해역에 건설되는 것으로 입지가 잠정 결정됐다.오는 2020년까지 민자와 재정등 8500억원을 들여 3개 선석의 부두건설을 목표로 하는 이 신항만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에 이어 오는 10월 완료를 목표로 현재 기본계획 재검토용역이 추진중에 있다.그러나 새만금신항과 연결되는 새만금 방조제도로는 관광을 위해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다 고군산군도는 해양관광지의 조성을 앞두고 있어 관광성에 비중을 두고 있다.특히 오는 2018년까지 1867만㎡(566만평)의 규모로 조성중인 새만금 산업단지는 새만금 방조제의 군산측 입구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새만금 신항만의 입지와는 약 20km 떨어져 있어 거리가 멀다.지역개발 관계자들은 "관광 컨셉으로 조성예정인 고군산군도 및 관광성이 극대화된 새만금 방조제와 신항만은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물류지원시설인 항만이 새만금 산업단지와 거리가 멀어 물류비용절감 측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들고 "입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이들은 신항만 건설입지의 대안으로 "새만금 방조제및 고군산군도의 관광 컨셉과 충돌이 되지 않고 군산산업단지및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을 지원키 위해서는 군장국가산업단지 서측호안앞 해역이 적지"라고 제시했다.군산해양항만청의 한 관계자는 "현재 새만금 신항만의 건설입지는 비안도 인근 해역이라는 것을 전제로 항만을 어떻게 건설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인가가 용역에서 논의중 "이라고 들고 "군장국가산업단지 서측호안앞 해역에 신항만을 건설하는 것은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지역일반
  • 안봉호
  • 2010.05.21 23:02

새만금 내측 해파리 구제사업 난항

어로행위 등에 큰 피해를 주는 해파리떼 구제사업이 새만금 내측에서 발대식과 함께 시작된 가운데 해파리 구제사업에 무허가어선 참여가 배제된 것과 관련, 새만금선주연합회 등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또 구제사업에 참여하는 어선에 지급하는 용선비에서 세금을 공제하는 것과 관련 어민들은 크게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새만금 내측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지난해 11월과 금년 4월 조사 결과 보름달물해파리 폴립(군체 형태의 알)과 그 폴립에서 부화된 유생(2~3㎜)이 대량으로 서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에따라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과 전북도는 6억원을 투입해 새만금내 해파리떼를 구제하기로 하고 17일 새만금가력항에서 농식품부 제 2차관을 비롯 관계 실무자·용선어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구제작업에 나섰다.10일 정도로 예정된 해파리 구제사업에는 용선계약을 체결한 허가어선 81척(부안 56척·군산 16척·김제 9척)등이 참여하고 1일 용선비는 톤수에 따라 60~90만원씩 지급된다.이런 가운데 새만금선주연합회(회장 신석)는 "새만금내에서 어로행위는 허가어선이든 무허가 어선이든 모두가 하고 있는데 해파리구제사업에 무허가 어선을 제외시킨 것은 허가어선과 무허가 어선을 양분시켜 회원 결속력을 저하 및 와해시키기 위한 것이며 구제사업 참여율 및 실효성을 떨어뜨릴 것이다"고 지적하고 있다.이와 관련 새만금사업단과 전북도는 "무허가를 참여시키는 것은 불법을 인정하는 꼴이고 감척보상 등에 추후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허가어선에 한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한편 용선비 지급과 관련해서도 어민들은 "용선비가 기름값에 불과할 정도로 낮게 책정됐는데 여기에서 주민세와 소득세 등 17%의 세금을 공제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지역일반
  • 홍동기
  • 2010.05.19 23:02

순창·장수군선관위, 공명선거 결의대회

순창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열)는 16일 순창 재래시장 주차장에서 선거관리위원, 6.2지방선거 후보자, 선거사무 관계자,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각 선거 후보자들이 참석해 일제히 손을 잡고 공명선거를 실현할 것을 결의하고 기원의식을 거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김종국 부위원장의 공명선거 결의서 대독과 순창국악원의 풍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공직선거 후보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법을 준수해 스스로에게 부끄럼 없는 당당한 선거 실현 ▲주민과 소통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정책으로 승부하는 정책선거 실현 ▲주민의 분열이 없는 화합의 선거 실현 등 세가지 사항을 맹세하고 각각 서명날인하며 공명선거에 다같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장수군선거관리위(위원장 이헌)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등록 마감일인 지난 14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위원회 위원, 후보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 정책 및 준법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후보자는 "오늘 이 행사를 시작으로 좋은 정책을 내세우고 당선이 된 후에도 약속을 꼭 지키는 멋진 후보자가 되고 싶다"며 정책선거·공명선거에 의지를 보였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5회 지방선거가 후보자들이 법을 지키는 가운데 건강한 경쟁속에서 치러져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일반
  • 임남근·정익수
  • 2010.05.18 23:02

"내년까지 초등 무상급식 실시하라"

익산학교급식연대(최경애 상임대표)는 13일 이번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시장·도의원·시의원 등 모든 입후보자들에게 무상급식 전면 실시 등을 요구하는 익산지역 학교급식 5대 정책공약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반영을 촉구했다.학교급식연대가 이날 전달한 5대 정책공약은 ▲익산시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2011년까지 초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익산시 우수농산물(친환경) 지원사업 2011년 중·고 확대 ▲지역사회 연계형'먹거리·식생활'교육의 체계화 ▲농장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식재료 수급을 위한 광역·기초 급식지원센터설치 ▲지역사회 참여형 '로컬푸드·급식위원회' 구성 및 이를 지원할 전담부서 신설 등이다.익산학교급식연대 임형택 집행위원장은 "전체 초교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할 경우 추가적으로 59억여원의 예산이 필요하나 현재와 같이 50%를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방식을 취하면 30억여원의 예산이면 충분하다"면서 "국가지원이 없더라도 지자체가 의지만 있으면 무상급식 전면 확대 실시가 얼마든지 가능해 이같은 정책 공약 제안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익산시는 현재 농촌지역 초·중·고교, 도시근교 초교, 도시지역 저소득층 초·중생 등을 위한 무상급식으로 15억여원(50% 교육청 지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한편 지난 2004년에 결성된 익산학교급식연대에는 iCOOP솜리생협, 익산교육시민연대, 익산농촌교육연구회, 익산시농민회, 익산여성의전화, 익산의미래를생각하는시민연대, 익산참여자치연대, 익산환경운동연합, 전교조익산지회, 한국농업경영인익산시연합회, 희망연대 등 11개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 지역일반
  • 엄철호
  • 2010.05.14 23:02

진안 사회단체 롯데슈퍼 불매운동

최근 롯데슈퍼가 진안에 기습 입점해 지역 상권이 흔들리는 가운데 지역 경제를 좀먹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원천 봉쇄를 위해서는 군단위에는 아예 입점을 하지 못하도록 유통산업법을 대폭 손질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다.진안과 같은 군단위 소지역은 동네에 작은 슈퍼하나만 들어와도 구멍가게 수준인 기존 매장들이 가격이나 제품 다양성 등 시장경쟁력에서 뒤쳐져 사실상 살아남기가 힘겹기 때문이다.현행 유통산업법에는 재래시장 등 상인회가 결성된 지역상권으로부터 500m만 떨어지면 1000㎡이하 매장이 들어설 수 있도록 돼 있다.이에 따라 1000㎡이하 매장들은 해당 시·군청에 옥외광고물(간판) 설치와 관련된 신고절차만 밟으면 입점이 가능한 경제논리의 맹점이 파생된 것.행정의 아무런 제재없이 기존 진안마트 자리를 인수해 지난달 24일부터 기습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롯데슈퍼 진안점이 그 한 예다. 최소한의 신고절차도 거치지 않은 롯데슈퍼 진안점은 간판을 내걸면서도 행정에 신고조차 하지 않아 다시 허가를 받아 떼었다 내거는 우까지 범했다.롯데슈퍼 진안점은 기존 진안마트 소유자 서모씨와 향후 10년동안 3억4000만원을 주고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하면서 영업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그 과정에서 진안군은 개장 전날 롯데슈퍼의 입점을 인지하고도 이를 제재할 법적근거가 없어 사실상 손을 놔야했다. 담당부서 직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매장을 방문해 사업자등록증과 제품별라벨, 단말기 등을 확인하는 것이 고작이었다.이 때문에 지역 상인들은 식료·잡화 등 모든 상품을 아우르는 기업형 슈퍼마켓의 진안 진출로 불보듯 뻔한 상권 위협에 화가 단단히 나 있다.참다못한 한 시민은 롯데슈퍼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고, 지방선거 입후보자들도 기습 진출 차단에 맞서는 데 이어 급기야 진안상공인회 16개 단체에서 지난 11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공동 대응책을 마련했다.이날 SSM 진출에 따른 사회단체 간담회 자리에서 상공인회 회원들은 롯데쇼핑(주)의 영업제한을 위해 시민단체가 결집해 사업조정신청과 관련한 서명을 받아 중소기업 중앙회에 이를 제출하는 한편, SSM 대신 지역상가 이용하기 등을 다짐했다.이러한 제안이 도를 거쳐 받아들여지면 롯데슈퍼 진안점은 영업시간과 아울러 품목 등 영업확장을 제한받아 지역 상권이 붕괴되는 일만은 막을 수 있다는 게 진안군청 담당부서 관계자의 전언이다.실제 경북 구미수퍼조합이 지난해 신청한 추가출점 제한, 매장면적 확대 제한, 지역인 고용 및 정규직화, 품목제한 및 지역물품 구매 등이 자율조정 타결에 따라 받아들여진 전례가 6건이나 있다.군 농업경제과 한 관계자는 "입점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이같이 구제책으로 지역을 안배할 수 있는 만큼 지역 시민단체 등이 똘똘뭉쳐 난관을 해쳐나갔으면 한다"면서 "행정도 그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일반
  • 이재문
  • 2010.05.13 23:02

[행사·축제] 원광대서 '영·호남 화합' KBS 열린음악회

원광대(총장 나용호)는 11일 KBS열린음악회가 오는 15일 저녁 7시30분부터 소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원광대는 개교 64주년을 기념해 지역감정 해소 및 화합의 일환으로 결연을 맺고 있는 동아대·영남대·조선대·원광대 등 영·호남 4개 대학의 정기 교류행사에 맞춰 이번에 KBS 열린음악회 개최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익산 시민과 학부모, 동문 등을 초청해 축하의 한마당 잔치로 열리게 되는 이번 열린음악회는 KBS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세환, 권진원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김영환, 이정현, 노라조, 슈퍼주니어, 박완규, 인천오페라합창단, 팝페라 가수 카이, 이사벨 등이 출연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원광대를 비롯해 동아대, 영남대, 조선대 등 영·호남 4개 대학은 동서화합과 교류협력을 위해 지난 1998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정기학술제와 스포츠 교류, 공동봉사활동 등 활발한 교류 사업을 펼치면서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제8회를 맞는 이번 교류행사는 원광대 주관으로 14일·15일 양일간 4개 대학 총장간담회를 시작으로 테니스와 축구 등 직원·학생 체육대회를 비롯해 각 대학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 지역일반
  • 엄철호
  • 2010.05.12 23:02

새만금방조제 이정표 보완해야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후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군산쪽에서 진입하는 관광객들을 부안지역 관광지로 적극 유인토록 하기 위해선 새만금 방조제 도로에 설치된 이정표를 보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부안군 관계자와 새만금 관광객들에 따르면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 등 도로에 설치된 이정표에는 도로가 이어지는 지명 외에도 주변 관광지·문화유적지 등을 함께 표기해 주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등 차량운전자들에게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는 것.그러나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새만금 방조제 도로 이정표에는 단순히 방조제 도로끝 지점의 포괄적 지명만 표기돼 구체성 및 주변에 대한 정보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실제로 군산쪽에서 부안쪽으로 향하는 새만금방조제 도로에 설치된 대부분의 이정표에는 화살표와 함께 단순히'부안'으로만 표기돼 있다.군산 비응항 입구 삼거리 부근에 설치된 이정표에만'부안'아래에 '변산반도 국립공원''새만금방조제'가 병기돼 있을 뿐이다.부안쪽 '새만금 방조제가 연결되는 곳은 변산면 대항리이고 주변에 채석강·하섬전망대·격포해수욕장 등 천혜의 관광지가 산재한 변산반도 국립공원지역인데도 이정표에는 '부안'으로 표기돼 있다.이로 인해 방향성이 너무 포괄적이고 관광객들에게 주변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이정표에 ' 변산반도 국립공원'도 병기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와 관련 부안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을 유인하는데도 도로 이정표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변산반도 국립공원 유명 관광지를 더 많이 들렀다가 갈 수 있도록 새만금방조제 도로 중간 중간 이정표에도 '부안'아래에''변산반도 국립공원'을 추가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 지역일반
  • 홍동기
  • 2010.05.11 23:02

[새만금 관광] 새만금방조제 단체관광 특수 '실종'

새만금방조제 전면 개통이후 관광객들이 대거 밀려들어 부안 일부지역 음식점 등에서 단재미를 보고 있으나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관광객 대부분이 당일치기형의 관광패턴을 보이고 있어 기대만큼의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관광객들이 체류하면서 소비를 할수있는 음식점과 숙박업소·볼거리·즐길거리·교통편의 등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격포지역 도시계획 재정비와 변산반도 국립공원 일부 해제·국도 30호선상인 부안 하서~격포 구간( 8.79㎞) 4차선 확포장공사가 시급히 매듭돼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지난달 27일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된뒤 휴일의 경우 방조제와 새만금전시관 주변은 물론 5~6㎞ 전방지점으로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좁아지는 하서면 백련리부터 관광차량으로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지는등 관광객들이 폭주하고 있다.이로인해 부안 변산면 바지락죽집과 격포 횟집센터·부안읍 상설시장 주변 음식점및 일반상가 등은 관광차량들이 몰려 평소보다 평일에는 3배, 휴일에는 2배이상 매출을 올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단체 관광객들은 체류하지 않고 스쳐지나가기 일쑤여서 새만금방조제 개통 특수가 기대만큼 일지 않고 있고, 반짝 효과에 그치지 않을까하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지난 5일 오전 10시께 경남 거창 중앙리에 사는 50~60대 여성계원 25명이 관광버스를 이용해 새만금전시관을 찾았다.이들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거창을 출발해 새만금전시관에 도착했고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이동, 군산에서 미리 준비해온 점심을 먹은뒤 진안 마이산을 거쳐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3일 대구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온 노인 40여명도 내소사~이순신촬영센트장~새만금전시관~방조제~군산 코스 1일 여행에 나섰다고 말했다.200여명이상 수용하고 가격 1만원대 미만의 음식을 찾는 단체 관광객들이 많으나 이를 맞춰줄 음식점이 극히 드물어 변산해수욕장 주차장에 천막을 치고 싸온 음식물을 먹는 단체 관광객들도 심심치 않게 발견되고 있는게 현실이다.한편 뜻있는 주민들은 "부안의 성장동력으로서 관광산업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 "며 "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지역일반
  • 홍동기
  • 2010.05.10 23:02

시군 농기계임대사업 호응

정읍시의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해부터 연중 사용일수가 적은데다 개별적 구입이 어려운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농산물 생산에 투입되는 비용 절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시는 이와 관련 지난해 총 30억원(국비 10억, 시비 20억)을 들여 1485㎡의 임대용 농기계 보관창고를 신축하고 밭작물, 축산, 원예, 과수용 농기계 총 89종 483대를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사업 첫해인 지난해 1452 농가에서 1513대(2012회)를 이용했으며, 이에 따른 임대수입도 3700여만원에 달했다.올해 들어서도 벌써 711농가가 739대(835회, 1330만원)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종별(지난해 기준)로는 농용굴삭기가 172회로 가장 많았고 콩 탈곡기 155회, 관리기 103회, 파종기 101회, 땅속작물수확기 96회, 조사료결속기 74회순 이었다.시는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가격의 0.3%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필요한 시기에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임대사업과 관련, 임대 농기계의 조작 및 안전한 사용을 위해 임대용 농기계에 대한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과 함께 임대시 실기실습 위주의 취급조작방법 및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농용굴삭기, 스키드로더를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취득을 돕기 위해 교육 희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할 계획으로 접수중에 있다.장수군도 농기계 임대사업의 성황을 이루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 경영부담을 해소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해 트랙터·SS기·굴삭기·로우더 등 총 55종 156대의 농기계를 구비, 농기계 임대와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로 3년째 접어들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은 그동안 개별농가 및 노약자·부녀자를 중심으로 경운작업부터, 로터리, 모 이앙, 콤바인 작업 등 시기별 농작업 대행사업을 전개, 농작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나가고 있다.특히 국제 곡물가격의 상승과 사료값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사료용 옥수수 파종단계에서부터 현지 확인 및 영농지도를 실시하고 청보리 수확, 볏집 결속 및 사료용 옥수수 수확 농작업 대행사업을 대행해 축산농가 경영부담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적기영농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농기계 정비인력으로 구성된 농기계 수리 점검반을 편성해 정기적으로 출장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추진으로 농업인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이용에 필요한 정보가 있을 경우에는 전화 351-5398로 연락하면 된다.

  • 지역일반
  • 정대섭·정익수
  • 2010.05.07 23:02

[새만금 관광] 새만금 관광 '물 만났다"

새만금방조제의 중심 관광지 중 하나인 군산시 야미도에 광역상수도가 공급됨에 따라, 해마다 겪었던 물 부족현상이 해소됐다.군산시 옥도면 도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광역상수도 공급은 향후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로 이어져,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4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통된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설치된 광역상수관을 통해 야미도와 신시광장, 가력도까지 상수도가 공급되고 있다.이 가운데 야미도는 그동안 해수담수화시설을 통해 하루 40∼50톤의 생활용수를 공급받았지만, 새만금방조제 물막이 공사 완료 후 관광객 증가에 따라 용수난이 가중된 곳이었다.이에 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해 방조제 구간 내 휴게소와 화장실 등지로 상수도 공급을 추진했고, 방조제 인근인 야미도 지역까지 광역상수도 공급시설을 완비하게 됐다. 주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관광객들의 편의 도모가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그동안 야미도에 물이 부족해 횟집 등 상가 운영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해왔다"면서 "이번에 이 같은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야미도는 새만금방조제의 중심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이번 야미도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시기에 맞춰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 등지로 광역상수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8.76㎞의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2012년 12월에 완공 예정이다.

  • 지역일반
  • 홍성오
  • 2010.05.06 23:02

진안·무주경찰관 유공자 주민 표창

진안경찰서(서장 백용기)는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중심 정성치안' 구현을 위해 '주민추천 포상제'를 새롭게 도입, 학교폭력 예방에 공을 세운 전근수 경위를 진안 주천중학교 김희연 학생지도 교사의 추천을 받아 유공 경찰관으로 포상한다.진안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올려져 유공 경찰관이 된 전 경위는 지난 달 30일 진안경찰서 서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자신을 추천한 김 교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는다.전 경위는 주천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강의는 물론, 학생들에 대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고충을 듣고 탈선의 길로 들어설뻔한 학생들을 선도, 학교에 복귀시키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공을 세웠다.한편 무주경찰서(서장 황대규)는 무풍파출소장 최종덕 경위가 주민이 뽑은 우수경찰로 선정돼, 무풍주민 하숙철씨(55)로부터 영광의 표창장을 받았다.최 소장은 평소 관내 장애우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갖고, 매년 장애우 8가구를 방문해 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주민사랑 실천에 앞장서왔다.최 소장의 선행은 무풍면 주민들에게 사랑의 바이러스가 전파되면서 모범사례로 회자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 지역일반
  • 이재문·고달영
  • 2010.05.04 23:02

'큰 관심 짧은 행사' 새만금 깃발축제 창작연날리기

새만금방조제 개통 기념 창작연날리기 시연회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로서 큰 관심을 끌었으나 너무 짧게 끝나 큰 아쉬움을 사고 있다.부안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6일까지 군산 신시도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깃발축제와 연계에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군비 1000만원을 들여 4월 30일과 5월 1일 새만금 방조제 가력도에서 창작연날리기 시연회를 마련했다.<사>부안예총 주관으로 민속연 보존회 전북지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창작연날리기 시연회는 길이가 1㎞에 이르는 5~6 종류의 줄연·가오리·선녀 ·학 ·독수리 ·스포츠 연 등 갖가지 형상의 연들이 새만금 하늘을 수놓아 장관을 이룸으로써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창작연날리기 시연회를 본 관광객들은 신시도 광장에서 열린 깃발축제보다 더 볼거리가 됐다는 반응들을 이구동성으로 쏟아냈다.그러나 창작연날리기 시연회는 20억원이 투입된 깃발축제가 열흘간 열리는데 반해 이틀에 그쳐 너무 짧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2일 새만금 방조제를 승용차편으로 가족과 함께 찾은 관광객 박모씨(51·서울 강동구)는 "갖가지 형상의 연들이 새만금을 하늘을 수놓는 모습을 기대하고 왔는데 이미 창작연날리기 시연회가 끝나버려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와 관련 부안군 관계자는 "깃발축제와 달리 국비 및 도비 등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한정된 예산으로 준비하다보다 창작연날리기 시연회가 짧았다"고 해명했다.

  • 지역일반
  • 홍동기
  • 2010.05.04 23:02

조합장선거 앞둔 야유회 '빈축'

전 국민의 깊은 애도속에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 영결식이 열린 29일 익산의 한 단위농협이 선진지 견학을 앞세워 막대한 예산으로 관광성 야유회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이날 나들이는 조합장 선거를 눈 앞에 두고 출마 예정인 현직 조합장의 진두지휘 아래 많은 조합원 참여를 위해 직원들이 조합원들에 대한 참여 독려 및 설득 등에 나선것으로 알려져 선거를 앞둔 전형적인 선심성 야유회라는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익산 A농협 조합원들에 따르면 조합원 250명이 이날 전남 여수의 남해화학을 찾아 비료생산 시설을 둘러본 것을 시작으로 30일과 다음달 3일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1,200여명의 조합원들이 선진지 견학에 나선다.그러나 A농협이 이번에 자체 예산 1억여원을 들여 실시하는 선진지 견학은 농협 자회사인 전남 여수의 남해화학 시설을 둘러본 뒤 곧바로 인근 오동도를 찾아 유람선을 즐기는 등 관광성 일정으로 짜여져 있어 오는 6월23일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야유회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더욱이 조합원들이 대규모 여행을 시작한 첫날(29일)은 천안함 용사 46명의 합동영결식이 열리면서 일선 지자체는 물론 민간단체들마저 계획돼있던 각종 행사를 취소해가며 희생 장병의 넋을 기리고 있는 마당에 해마다 치러지는 연례 행사로 사업 계획을 변경할수 없다는 이유에서 선진지 견학 강행에 나선것은 이해할수 없는 억지 논리로써 거센 빈축과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게 하고 있다.아울러 이 농협은 조합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직원들을 동원해 서면으로 행사 참여를 독려하거나 직접 전화를 걸어가며 참여를 설득했고, 선진지 견학에 참여한 일부 조합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눈코뜰새없이 바쁜 부족한 일손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할수없어 부득이하게 선진지 견학에 참여하게 됐다며 여기저기서 불만을 토로하고 나서 선진지 견학 실시 배경에 대한 의구심과 의혹을 떨쳐버릴수 없게 하고 있다.조합원 B씨는 "쌀값하락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농촌 현실을 무시한채 1억여원이란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며 외유성 견학에 나선것은 누가 봐도 선심성 사전 선거운동이란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다"며 해마다 되풀이되는 방만한 예산 운영을 꼬집었다.이에대해 익산 A농협 조합장은 "사업계획에 따라 진행됐고, 사전에 선관위에도 질의한 뒤 출발했다. 지금을 누가 영농철이라고 하느냐"며 언론 취재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 지역일반
  • 장세용
  • 2010.04.30 23:02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 반대"

진안지역 6.2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최근 진안에 입점한 기업형 수퍼마켓(SSM) 롯데수퍼와 관련해 입점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김중기·박관삼·송영선 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대섭·김광수 도의원 예비후보, 구동수·김종현·김현철·박동원·박명석·배성기·백은기·이한기·이태수 군의원 예비후보 14명은 28일 군청 브리핑룸을 방문, 롯데수퍼의 진안 입점을 원천 봉쇄하는 데 이 같이 뜻을 같이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롯데 측의 새벽 기습 간판 게첨은 군민을 기만하고 진안상권을 유린하려는 행위로, 이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에 후보들은 롯데수퍼의 입점을 힘을 모아 막아내고 진안군민과 함께 상품 불매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와 함께 ▲진안상권을 유린하려는 롯데수퍼는 즉각 간판을 철거하고, 진안군을 떠나라. ▲진안상권의 파탄은 물론, 지역의 소규모 자금을 대기업으로 유입하려는 롯데그룹은 술책을 즉각 중단하라. ▲진안군민을 기만하고, 무시한 롯데수퍼는 군민들에게 사죄하라는 요구사항도 채택했다.한편 지난해부터 풍문으로 나 돌던 롯데수퍼 진안 입점은 지난 24일 롯데수퍼가 간판을 달고 영업을 시작하면서 현실화 됐다.이에 따라 상권을 위협받게 된 지역 상인들이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 지역일반
  • 이재문
  • 2010.04.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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