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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철새조망대가 사계절 체험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아동 및 청소년 단체들과 손을 잡았다. 금강철새조망대는 지난 22일 군산어린이집연합회군산유치원연합회군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곳 생태 프로그램을 참여 및 체험함으로써 활성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교육적으로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금강철새조망대는 금강권전시장 시설을 활용해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 및 사육사 진로체험, 체험프로그램 신청 시 금강권 전시장 무료입장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단체는 사계절프로그램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교육과 연계하기로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협약 단체들과 지속적인 긍정적 관계형성을 통해 사계절 체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된다며 앞으로 협약을 맺은 기관들의 맞춤형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침체로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어서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내달 3일(오후 1시~4시) 지역 내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에게 취업과 창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는 2019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취창업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 필요 인력을 홍보에서부터 면접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추진해 기업의 채용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 우수사례 전시 및 2019년도 창업자 컨설팅을 통해 지원사업 공유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현장채용 또는 간접채용을 위해 1대 1면접이 이루어지며, 지문진로적성검사직업선호도검사 및 취업컨설팅의 부대부스도 마련된다. 채용행사에 사전접수 및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참여 신청서를 지참,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사전접수자에 한해 오는 28일 참여기업설명회와 무료증명사진촬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교육도 진행된다. 참여기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하 중진공)이 기존 컨설팅 지원사업과 차별화된 중소기업 산업위기대응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 한국GM 군산공장 협력업체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해 눈길을 끈다. 중소기업 산업위기대응 컨설팅 지원사업은 산업위기대응지역 및 구조조정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경영정상화와 재도약을 촉진하고자 기존 컨설팅을 특화한 사업이다. 중진공에 따르면 기존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의 자부담 비용(약 30%)이 발생, 산업위기지역 중소기업에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중진공은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소재 기업 또는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중 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를 본 기업의 경우 100% 정부 지원이 가능한 점을 고려, 기업들에 더 많은 도움을 주고자 중소기업 산업위기대응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조선자동차 피해업체에 지원됐던 긴급경영안정 자금에 대한 특별상환연장을 실시, 해당 기업의 정책자금 원금상환 부담을 일시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재도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었다. 실제 GM 군산공장 협력업체 ㈜카라(대표이사 전광일)는 자동차 범퍼 등을 가공납품하던 중 GM 군산공장 폐쇄 여파로 7~8개월간 적자 누적이 지속됐으며, 생산라인도 중단돼 50여 명의 임직원을 19명까지 감축하고 파산까지 고려했다. 이런 와중에 중진공이 추진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접했고 이를 활용해 기사회생, 생산라인 가동률 및 생산성이 향상돼 현재 고용인원은 아웃소싱을 포함해 총 90명으로 확대되는 등 공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카라는 중진공과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아이템으로 30% 이상의 매출 목표 달성 가능 여부 타진 및 자산 매각 검토 등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할 수 있었다. 또한 컨설팅 과정에서 기아자동차의 납품 의뢰를 시작으로 SQ인증(Supplier Quality ; 협력사인증평가제도)을 획득, 이후 기아자동차 1차 협력업체에서 11개 차종에 대한 부품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카라 전광일 대표는 GM 군산공장 폐쇄 이후 운영자금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중진공 전북서부지부의 컨설팅 및 무담보 운전자금을 원동력으로 전성기 수준의 매출 회복했으며, 2020년에는 100억 원 이상의 매출 및 100여 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박재휘)은 내년 4월 15일 진행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22일 지난 내년 선거에 대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산경찰서와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거 기간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등 주요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군산지청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선거사범 단속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산항에 마땅한 준설토 투기장이 없어 새로운 준설토 투기장이 시급히 조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정치권 등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군산해수청이 증고(增高)공사를 통해 빠듯이 투기장으로 활용해 온 군산내항의 금란도마저 포화상태에 이르러 더 이상 준설토 투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산항 준설사업이 난관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특히 군산항 배후산단 업체들의 원활한 수출입 활동을 지원키 위해서는 수심 확보를 위한 준설공사를 지속해야 하지만, 새로운 투기장 조성이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지 못할 경우 가뜩이나 퇴적 현상이 심각한 군산항은 제대로 준설을 하지 못해 낮은 항로 수심으로 군산항 발전이 크게 저해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군산항 항로에는 연간 300만㎥ 이상의 펄이 퇴적되고 있으며, 해마다 항로 구역에 대한 유지준설사업을 추진, 금란도에 펄을 투기하고 있다. 그러나 1980년부터 준설토 투기장으로 활용된 금란도는 지난 40년간 수차례에 걸친 증고 공사를 통해 펄을 투기해 왔으며, 현재는 포화 상태에 달해 내년 이후 더 이상 준설토 투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실제 군산해수청은 애초 DL+7m로 계획됐던 금란도 층고를 DL+9m까지 높여가며 펄을 투기하고 있다. 이러한 실정으로 제2 준설토 투기장을 시급히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수년 전부터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지만 지난 2008년 감사원의 예산 낭비라는 지적에 따라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가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 오는 2021년부터 시행되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조차 반영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에 따라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제2 준설도 투기장 조성 사업이 반영,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도를 비롯해 지역정치권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군산항 관계자들은 군산항은 준설을 하지 못하면 항만 운영에 막대한 악영향을 받게 된다며 군산항을 통한 지역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투기장이 조속히 건설될 수 있도록 제4차 항만기본계획의 반영을 통한 예산확보가 시급한 만큼 정치권은 물론 전북도와 군산시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군산해수청은 2100여만㎥의 준설토를 안정적으로 투기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되는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군산국가산단 서측호안 옆에 새로운 준설토 투기장 건설을 반영했지만, 이명박 정부에서 군산항 준설토를 새만금 매립제로 활용하라는 지적으로 항만기본계획에서 삭제됐다.
군산시가 군산 예술콘텐츠 스테이션 구축사업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군산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 내 옛 수협창고(금암동 소재)를 리모델링해 콘텐츠 창업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 특화형 콘텐츠 제작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창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산 예술콘텐츠 스테이션 구축사업은 군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으로 2년간 총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차년도 사업인 리모델링 및 장비구축 등 인프라조성이 연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추진 중인 2차년도 지원 사업은 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방송예술과 IT기술의 접목을 통한 실험예술 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제작지원입주공간 제공, 창업페스티벌 등 수요자 맞춤형 전주기 육성지원이 이뤄진다. 현재 성장레벨업(Level-up) 프로젝트, 군산 콘텐츠팩토리 프로젝트 지원공고를 통해 일부 선정 완료하고 재공고를 통해 추가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지원추진 예정인 사업으로는 △워킹 스페이스 모집(기업입주공간) △대중소 파트너십 프로젝트, △콘텐츠 스타터 창업 아카데미 △콘텐츠누림 프로젝트 △마이리틀콘텐츠 페스티벌(창업 플리마켓희망토크콘서트)등이다. 또한 워킹 스페이스모집과 대중소파트너십 프로젝트는 연내 모집 예정이다. 관심있는 개인이나 기업은 군산시청 홈페이지와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해 참여할 수 있다. 두양수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지역의 새로운 산업생태계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공모사업 등 국비확보 노력을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의 지역경쟁력이 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와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국립 전북과학관 유치를 위해 국립전북과학관 군산 건립을 위한 세미나를 25일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23년까지 중규모의 4~5개소 국립과학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0년 400억 원 규모의 국립과학관 1개소에 대한 설계비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는 유수창 전국생활과학교실 협의회 회장의 기조발표와 함께 역사적지리적 당위성,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방안, 생활과학관 관광 명소화 방안,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기관별 협력방안 등 분야별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제4차 과학관육성기본계획(2019년~2023년)에 담겨진 국립과학관 건립 계획에 맞춰 지난 2018년 11월부터 국립과학관 유치를 추진해 왔다. 또 지난 4월에는 금암동 73-3번지 내 5656㎡ 토지를 매입하는 등 국립과학관 응모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국가와 지역균형발전, 과학 인프라의 효율적 구축, 산업고용위기 지역 지원 등 국립 전북과학관 군산 건립의 타당성과 당위성이 큰 만큼 정부가 요구하는 융복합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북도와 과기부에 전달하고 반드시 군산에 유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에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운영 중에 있으며 부산, 대구, 광주, 과천시 등 4개소가 분원 형태로 운영 중에 있다.
군산시 지역아동센터는 21일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29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는 제10회 군산지역아동센터 발표회를 군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군산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도부터 방과 후 돌봄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아동들이 보다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두드림 지역아동센터 등 총 1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4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바이올린, 첼로, 오카리나, 우쿠렐레 등 악기 연주와 방송 댄스, 합기도 시범 등 각 지역아동센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맘껏 펼치고 자랑했다. 김주홍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걸 보며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노력과 봉사로 힘써주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방과 후 돌봄 과정을 통해 보다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이 흘렀어도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난 1945년 11월 30일 발생한 군산 경마장 폭발사고로 목숨을 잃은 9인의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기억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고 당시, 권영복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 8명의 대원들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구덩이 속을 뛰어들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다 목숨을 잃었다. 이 폭발은 경마장에서 보초를 서던 미군 헌병들이 모닥불을 피우다 다량의 포탄이 터지면서 발생했으며, 대한민국 의용소방대 창설이후 가장 많은 의용소방대원의 인명피해가 났다. 그러나 해방정국의 무질서한 시기에 경마장 폭발사고와 이들의 희생정신이 묻혀 지면서 이렇다 할 기록조차 자세히 남겨지지 않은 만큼 푸대접을 받고 있다. 그나마 군산소방서가 매년 11월 30일 월명공원 내 의용불멸의 비에서 9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위령제 행사를 개최하고 있지만 단순 행사에 그치고 있다. 추모제는 의용소방대원 유가족을 비롯해 군산소방서 관계자 소수 정도만 참석하는 수준으로 전락하며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그 동안 매년 추모 위령제 행사가 열렸지만, 지역의 주요 기관장은 물론 소방본부 관계자조차 불참하기 일쑤였다. 이들의 희생정신을 본받고 자랑스럽게 기념해야 하는 날이지만 실상은 외면 받는 현실에 아쉬움이 크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9인의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어떤 재조명이나 제대로 된 기념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채 월명공원 한쪽에 초라하게 기념비하나만 딸랑 세워진 것은 부끄러운 소방현장의 민낯이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희생한 9인에 대한 단편적인 기억만 있을 뿐 시민과 도민은 물론 (전국의) 소방대원조차 이들의 희생을 아는 이들도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기억의 파편 역시 단순한 정보에 불과한 실정이어서 후세대에게 9인의 희생정신이 제대로 계승되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아쉬운 목소리도 나온다. 따라서 뒤늦게나마 국가에 목숨을 헌신한 9인들에 대한 재조명은 물론 추모 위령제 확대 등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노력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한 소방대원은 경마장 폭발사고 의용소방대원들의 업적이 오늘날 조용히 묻혀 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소방대원들도 있는 것이다. 하루 빨리 이들의 뜻 있는 행동을 널리 알려져 소방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소방서는 오는 29일 월명공원 의용불멸의 비에서 제74주년 순직 의용소방대원 추모 위령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생형일자리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노사민정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군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9일 군산대 이노테크홀에서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노사민정협의회 및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형 일자리 노사민정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최근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이후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찾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토론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일노동동일임금 가치를 강조하는 상생형 일자리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군산형 일자리가 이러한 모델에 가장 근접해 있어 매우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군산형 일자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1부 순서로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이후의 과제라는 주제로 외부전문가 발제와 함께 지역사회가 주체가 돼 전북군산형 일자리의 구체화를 위한 이행방안과 보완사항을 찾고 향후 과제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 토론에서 군산대 김현철 교수(컨설팅 단장)를 좌장으로 전북군산형 일자리에 대한 노사민정 각계 주체들과 시민과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군산시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전북군산형 일자리에 대한 향후 과제에 대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찾고 향후 지속적으로 토론회 등 논의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사민정협의회 의장인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경제가 아직은 힘들고 어렵지만 경쟁력 있는 중견 중소기업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만들어가는 군산형 일자리를 통해 희망적인 도전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잘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토론과 논의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상생의 의미를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산시는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0일 2019 군산시 아동학대예방 세미나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군산시군산교육지원청군산경찰서군산아동보호전문기관이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아동친화도시로서 체계적인 아동학대예방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4가지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등을 홍보하며 아동학대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김주홍 군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학대는 어떤 사후 대책보다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보호체계 구축 및 아동학대예방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건강권 확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가 명품 국제교육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군산시는 제4회 국제교육도시의 날을 맞아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제교육도시연합(IAEC)가 주최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위해 경청을 통한 평생학습도시 개선라는 주제로 열렸다. 군산시는 지난 2008년 10월에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에 가입했으며 2009년 IAEC 아시아태평양지역 네트워크 집행도시로 4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0년에는 IAEC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를 군산에서 개최했다. 특히 2018년 11월에는 평생교육 관련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불리우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우수교육도시상을 수상, 세계 3대 교육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는 향후 국제교육 회원도시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선진교육도시와의 평생교육 정보 공유이외에도 경제사회 및 문화 등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군산시가 세계적인 국제도시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회원 도시 간 공동 연구와 국제 협력을 위해 지난 1994년 설립,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38개국 502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군산시 공무원들이 법원행정처장 상과 법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에서 개최된 2019 가족관계등록관서장 교육 및 우수가족관계등록공무원 표창식에서 군산시 열린민원과 최미숙 계장이 법원행정처장 표창을, 전승권 옥구읍 산업계장이 법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 상은 가족관계등록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모범적인 업무를 처리한 우수 가족관계등록 담당공무원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문용묵 군산시 열린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가족관계등록사무의 올바른 처리로 가족관계등록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 표창장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 모두 정확한 업무 처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군산혁신성장특위원회(위원장 황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군산드림교회 비전랜드에서 군산혁신성장특별위원회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안호영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당원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명신 군산공장에서 군산형 일자리 협약식이 개최된 가운데 군산혁신성장특위는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군산혁신성장전략을 당원과 함께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황진 군산혁신성장특별위원장은 전기차전기자율자동차신재생에너지는 앞으로 성장하는 제조업 분야라며 군산이 이 분야를 선점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형 제도업도시로 부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군산군도 김 양식에 황백화 현상에 이어 붉은갯병(일명 고춧가루병)까지 발생하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어 있다. 해마다 이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도 별다른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군산시와 김 양식어가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하순부터 김 채묘를 시작했던 개야도비안도신시도 일부 양식장에서 황백화 피해를 입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붉은갯병까지 나타나면서 수 천 만원에서 수 억 원을 쏟아 부은 김 양식 농사가 물거품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황백화는 김 엽체가 황백색으로 변하면서 떨어져 나가는 현상으로, 질소와 인 등 성장에 필요한 영양염류가 부족해짐에 따라 발생한다. 또한 붉은갯병은 붉은갯병균의 기생으로 생기는 병이며, 대규모 발생 시 양식 김 생산량의 감소는 물론 심각한 품질 저하를 가져온다. 군산지역 김 양식은 약 148 어가가 종사하고 있으며, 규모는 7만 6000여 책(1책 1.840m)에 이른다. 김 양식 업계는 올해 소득이 100억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3~4년 전인 480억 원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다. 이 때문에 김 양식 어가들마다 하나같이 비상이 걸렸다. 이들은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물김 양식을 통해 한 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황백화와 붉은갯병으로 인해 소득이 크게 감소하면서 생계는 물론 대출금 반환 등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김 양식 어가들은 지자체나 정부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약제 개발이 이뤄져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과거엔 황백화 현상 및 갯병 등을 막기 위해 무기산을 사용했지만, 수질오염과 해양생태계 파괴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지난 1994년부터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대신 유기산고염수산성전해수영양물질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활성처리제(유기산)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이 활성처리제로는 황백화와 갯병 등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김 양식 어가들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반 업체에 용역을 맡겨 치료제를 개발했지만, 계면활성제 등 들어가서는 안 될 성분이 포함되면서 정부로부터 고시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복 한국김생산자어민연합회 군산지회장은 생산과 소득이 떨어지면서 김 양식 어가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오죽했으면 김 양식 어가들이 치료제 개발에 나섰겠나. 승인을 안해줄 거면 정부가 근본적인 원인조사와 함께 약제 개발 등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군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연일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시는 내년 국가예산이 이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로 회부돼 심의중인 상황으로 예산안이 확정 되는 내달 초 까지 남은 기간 중점사업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일 강임준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전해철 의원을 만난데 이어 지난 14일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면담을 통해 예결소위 마지막까지 군산시 중점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9일에는 윤동욱 부시장이 국회를 찾아 전라북도 국가예산팀을 비롯한 주요 의원실 보좌관, 도내 협조 시군 서울사무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도내 정치권 및 실무 보좌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한편 군산시 주요사업으로는 △중고차수출복합단지 조성사업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 △일감창출형 대체부품 생태계구축사업 △새만금장기임대용지 추가 조성 △어청도 노후여객선 대체건조 등이다.
군산시 수산물연구가공거점단지 내에 있는 화우당이 입주 3년 만에 수산가공품을 첫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화우당은 지난 20년 이상 수산물 도소매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가공식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곳 업체는 1인 소비 시장을 겨냥해 간편 조리가 가능한 즉석 해물탕해물볶음3종낙곱새해물스파게티 등 다양한 간편 조리식품을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화우당은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지난 1일 대만 소고백화점에 5000불 상당(1톤)의 초도물량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LA에 위치한 ㈜KHEE 및 H마트와 납품계약을 맺으며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도 수출계약을 완료했으며, 내달 5만5000불 상당의 제품이 수출될 계획이다. 특히 20일에는 대만 소고백화점내에서 쇼케이스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대만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맞춰 군산시는 수산물 가공업체 육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 국내외박람회 참가, 해외바이어 매칭, 통번역 지원, HACCP관리 등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직접 지원하며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손빈 화우당 대표는 향후에도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힘을 기울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군산시 수산진흥과 과장은 경쟁력 있는 수산물가공업체를 지속 발굴해 유통수출마케팅품질 등 전반 분야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시 산업단지 내에 전기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유해화학취급 시설 및 소재부품 제조기업 대상으로 무료안전진단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위해 군산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등이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5개 기관이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점검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무료안전진단은 지난해 청주와 오창오송 산단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이번 합동점검으로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기재해통계분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 산업시설에서 일어난 전기화재는 모두 1779건으로 이는 전체 전기화재 발생건수(9240건)의 19.2%에 해당한다. 또한 감전사고 등에 의한 인명 피해만 218명, 재산 손실 규모는 61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가 지역 소식을 널리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시민 기자단과 리포터를 모집한다. 군산시는 군산시 사이버기자단과 군산시 시정소식지 열린시정 열린군산의 시민어린이청소년 리포터를 20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군산시 사이버기자단은 일반 글쓰기 분야 35명, 이미지 제작 분야 3명, 영상 제작 분야 2명으로 3개 분야 총 40명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열린시정 열린군산의 경우 시민 리포터와 어린이청소년 리포터를 각각 6명 이내로 뽑을 예정이다. 시민 리포터는 공고일 현재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시민으로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군산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어린이청소년 리포터는 공고일 현재 군산시 소재 재학 중인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각 희망자는 군산시 홈페이지와 군산시 블로그를 확인해 지원서 및 필요 서류를 이메일(psyy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내달 6일 발표 예정이며, 선정된 기자단과 리포터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채택된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역량강화 팸투어, 워크숍 등이 지원된다. 시민리포터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어린이청소년 리포터에게는 연말 표창장이 수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군산시가 올해 추진한 소득작목분야 시범사업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래)는 최근 2019년도 소득작목분야 시범사업농가와 선도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평가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평가를 내놨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신기술신품종신작물 보급으로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소득작목분야 17개 사업에 3억 8000여만원을 투입했다. 이번 평가회는 시범사업별 내부평가와 함께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소형양배추를 육성한 가공외식용 채소단지 조성사업, 방열공기 순환팬을 이용한 에너지효율 향상 및 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사업, 감귤과 만감류를 재배한 기후온난화 대응 아열대과수 도입시범사업 등을 직접 방문해 평가했다. 에너지효율 향상 및 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북신 씨(37)는 방열공기순환팬이 하우스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토마토 생육이 일정해졌다며 특히 시설 내 습도를 조절주면서 곰팡이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감귤과 만감류 등 300여 그루가 있는 대야면 금반리 시설하우스 3500㎡에대한 평가회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기후온난화 대응 아열대과수 도입 시범사업을 수행한 김정직 씨(33)는 단순히 감귤을 수확해 소득을 올리는 것보다는 수확체험, 가공체험과 함께 도시민 쉼터인 카페도 운영해 6차 산업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문현조 군산시 기술보급과장은 내년에는 국비를 포함한 5억1000만원을 소득 작목분야 16개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활발한 해외수출과 국내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는 소형양배추의 재배면적을 올해보다 2배가량 확대한 30ha를 목표로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군산의 특산물로 육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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