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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치매안심센터 조성사업 '갈팡질팡'…국비 반납 할 판

군산시 치매안심센터 조성사업이 예산을 확보하고도 1년 넘게 첫 삽도 못 뜬 채 허공으로 날릴 위기에 놓여 있다. 올해 안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할 경우 어렵게 따온 국비마저 반납해야 하지만 여전히 부지(장소)조차 확정하지 못하는 등 행정적 미숙함을 드러내고 있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해마다 늘어나는 치매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치매안심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국비 9억 6000만원을 포함된 관련 예산 12억 원도 확보했다. 지난해 기준 군산 60세 이상 치매 등록 환자는 3728명으로, 등록하지 않은 추정 치매환자까지 합하면 46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탓에 치매안심센터 조성 사업이 하루빨리 진행돼야 하지만 부지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기대와 달리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시는 보건소 건물 내에 치매안심센터 증축을 추진하려 했지만 연약지반에 따른 내진설계가 불가능해 신축 내지는 다른 건물 매입을 통한 리모델링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에 시는 최근 오룡동 소재 대한노인회 신축 예정 건물에 치매안심센터를 함께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재추진에 나섰다. 그러나 군산시의회가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시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시의회는 (신축건물이) 버스정류장과 거리가 멀고 치매환자는 물론 보호자 및 노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크다는 이유에서 반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대체 부지 또는 다른 건물을 찾아야만 사업 추진이 가능한 상태다. 무엇보다 지난해 확보한 국비가 올해로 이월됐기 때문에 남은 4개월 동안 장소를 결정하지 못하면 국비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까지 직면했다. 특히 이 과정에 의회와의 소통 부재 및 시의 안일한 행정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 시의원은 치매안심센터은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 장소를 결정하기 전 충분한 협의와 소통이 있었더라면 시간에 쫓기면서까지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다. 탁상행정의 산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이 사업이 군산에서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 지난해 같은 시기에 국비를 지원받아 치매안심센터를 추진한 전주시와 익산시는 마무리 단계에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주시는 보건소 옆에 2층으로 건물을 증축해 오는 11월 문을 열 예정이고, 익산시의 경우 내년 말 개소하는 모현동 다목적 체육관 3층에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의 늦장 업무 처리에 시민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사전에 미리 의회와 이야기하지 못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건물을 매입하는 방향으로 2~3곳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올해 안에 반드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9.09.09 14:34

군산시,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군산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6일 시청에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북경 중화민족국제문화추진중심(국가문화담당 최고기관), 중위국제여행사(중국 관광청 승인업체), (유)서해퍼피스(백세면세점 운영업체), 전라북도 관광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중국 석도와 군산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이 주6회로 증편되면서 많은 중국 관광객이 입국하고 있지만, 소비는 광주나 서울에서 이뤄지고 있어 군산에 체류할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600만명 중국 관광객 시대를 맞아 체류형 관광객 유치방안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중위국제여행사 및 의료관광 관계자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방한하는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 협약 참여기관인 서해퍼피스는 중국여행사와 함께 사업기획 및 계획을 수립하고 홍보관리 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중위국제여행사는 중국인 관광객 모집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전라북도 관광협회는 중국인 인센티브 관광상품을 개발추진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관광 협약은 오는 연말까지 1만명을, 내년에는 10만명의 중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어 군산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맞춰 시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한 여행사 등에 인센티브 제공과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따라 군산의 체류형 관광을 조성하고, 전통시장 방문 등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꽤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9.09.09 14:34

군산시의회, 제2회 추경예산 및 안건 심의·의결

군산시의회가 9일간 열린 제221회 임시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 심의와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마치고 지난 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안심의 및 조경수정지숙김영자이한세김경식 의원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18건의 부의안건 심의했다. 또한 BTL하수관로 전수조사 결과 및 추진계획과시민 투자 발전사업을 위한 출자기관 설립타당성 검토 용역보고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경수)는 군산시 가족센터 건립사업 관련 등 7건의 간담회와 수제맥주 특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영자)는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사업 관련 등 6건의 간담회를 갖고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청취 및 종합적인 검토,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 심의에서는 당초 집행부에서 요구한 1조3857억5000만 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12억8770만 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에 계상조치 했으며 1조3844억 6230만 원을 최종 확정했다. 송미숙 군산시의원 아울러 6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송미숙 의원이 제안한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 촉구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청와대,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국회, 전북도 등에 송부했다. 건의문을 제안한 송 의원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는 중요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나, 정부가 보육부문 투자를 확대하고 보육의 질을 높인다는 발표와 달리 현실적으로 매우 부족하다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낙후된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육료 인상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행 어린이집 급식비가 1745원(1일 최소기준)으로 정해진 이후 11년째 변동이 없고 보육료 지원 시 물가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분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민간 보육교사의 고용불안 문제와 보육의 질 저하는 물론 보육 환경의 낙후는 저출산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표준보육비용 이상으로 내년도 보육료 지원과 어린이집 급식비 현실화, 민간가정 보육시설 인건비를 별도 책정해 전문성 있는 보육교사 확보 여건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군산
  • 문정곤
  • 2019.09.08 15:28

군산시, 재생에너지 시민 참여 출자기관 설립한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군산시민이 참여하는 출자기관이 세워진다. 군산시에 따르면 시민투자 발전 사업을 위한 출자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태양광풍력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는 출자기관 설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당성 검토 용역은 출자기관 설립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북도 협의와 조례 제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올해 안으로 완료한 뒤 정관 제정 및 임원공모임명, 법인설립 등기 등을 통해 내년 2월에 (가칭)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를 설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서 새만금 및 유휴부지에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할 경우 지역 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보급과 주민수익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자기관 설립이 필요하고, 비용편익 분석결과 1.09이상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주민들도 출자기관 설립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용역 과정에서 지역 주민 1000여명에게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출자기관을 설립해 재생에너지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중점 추진할 경우 주민복리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60%가 긍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관내 유휴부지공영주차장 등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으로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주민 48%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희망하는 투자기간은 5년이 27.5%, 희망수익률은 7% 이상이 26.2%, 최대 투자금액은 5000만원 이상 ~ 6,000만원 미만이 23.8%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특히 시민투자 발전 사업을 통해 20년간 사업이 지속될 경우 생산유발효과는 2507억4500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820억4400만원, 취업유발효과는 2869명인 것으로 추정했다. 이 밖에도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 다른 기관과의 유사중복기능 검토 결과 출자기관 설립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광순 군산시 에너지담당관은 공공자원인 태양광풍력 등 사업화를 통해 시민 참여 및 수익공유, 시민 중심의 에너지 경제모델 구축을 위해서는 출자기관 설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결과를 얻은 만큼 이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투자 발전사업은 태양광 등의 발전사업에 시민이 안정적으로 투자해 그 이익을 함께 공유하는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새만금 부지 내 육상수상태양광, 공공 유휴부지 태양광, 해상풍력 등 중장기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09.08 15:28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추석 한마당 큰잔치 마련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2019 근대마을 추석 한마당 큰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물관은 이 기간에 민요공연, 사물놀이, 통기타공연, 저글링 공연 등 거리문화공연을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물관 광장에선 투호놀이, 팔방놀이, 굴렁쇠, 윷놀이 등 8가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추석 당일에는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할 뿐만 아니라 전통음식 먹거리 무료 제공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근대마을 보물찾기를 비롯해 박물관과 3.1운동기념관, 채만식문학관, 금강철새조망대에 숨어있는 보물들을 모두 찾아내면 아이들에게 성공 기념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추진된다. 14일은 가정과 가족의 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무료로 가훈을 써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연휴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무료로 각 전시관을 관람할 수도 있다. 김중규 박물관 관리과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9.08 15:28

군산시민의 장에 유복근·양영숙·조인호 씨 선정

군산시는 6일 군산시민의 장 최종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3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군산시민의장에는 8개 분야 총 18명이 접수한 바 있다. 올해 시민의 장 주인공은 산업장 유복근 씨(70), 효열장 양영숙 씨(61), 교육장 조인호 씨(71) 등이다. 산업장을 받은 유복근 씨는 현재 세아베스틸 협력업체인 ㈜대창 대표이사로서, 지난 2004년 노조가 설립된 이래 협력업체 중에 최고의 임금과 복지로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작업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이곳 회사는 15년 째 무분규 사업장으로 세아 계열사의 노사 화합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열장 양영숙 씨는 35년 동안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자식 된 도리인 효를 몸소 실천했으며, 지극정성으로 시어머니를 간호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남다른 애향심으로 이웃들과 화목하게 생활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교육장 조인호 씨는 군산제일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36년간 군산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재직하면서 많은 인재를 육성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1일 제57회 군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 장을 시상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내실 있는 시민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민의 장은 지난 1968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2018년까지 총 26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군산
  • 이환규
  • 2019.09.08 15:28

터덕거리던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 속도 내나

시민의 많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군산 전북대병원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전북대병원 측의 요청에 따라 사정동 군산 전북대병원 예정부지(10만 9922㎡)에 대한 용도지역과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 내용은 병원 예정부지 내 생산녹지지역 7만 3711㎡를 의료시설 입주가 가능한 자연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한 후 해당 부지를 종합의료시설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하는 것이 다. 시는 지난달 7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입안한데 이어 31일 시의회 의견청취 및 주민공람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관계부서 및 기관 등과 협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전북도에 결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군산시로부터 결정신청을 받게되면,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산전북대병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하게 된다. 군산전북대병원 부지의 토지이용계획은 10만 9922㎡ 중 병원시설 1만9682㎡(장례식장 180㎡포함), 도로보행자도로주차장완충녹지진입광장 등 공공시설 9만 240㎡로 구성됐다. 이런 가운데 병원부지 토지 보상률은 5일 현재 45%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39명의 토지주 중 21명이 보상을 신청했고 나머지는 법무법인까지 선임해 대응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 부지에 대한 전체 감정가는 약 195억원이다. 시는 첫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1년이 되는 내달 30일이 지나면 재감정 평가를 추진해 토지보상을 다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협의매수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 강제수용 절차도 불가피해 보인다. 시 관계자는 토지주들도 병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는 만큼 가능한 충분한 협의를 통해 토지매입을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숙원사업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전북대병원은 국비 555억 9100만원, 전북대병원 1297억원, 군산시 출연금 203억 8000만원 등 총 2000억원을 투자해 지하 3층지상 8층, 500병 상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09.05 16:03

군산시-군산해경, 태풍 ‘링링’ 피해 최소화 총력

군산시와 군산해경이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시속 16km안팎의 속도로 이동하며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7일 오전 서해안에 북상할 것으로 보이며, 6일부터 8일까지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인한 호우, 강풍, 풍랑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사전통제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저지대 주차장 및 상습침수지역 지하차도의 차량에 대한 통제, 대피, 견인조치와 급경사지 등 재해발생 위험지역, 공사현장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산사태와 붕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축대옹벽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는 한편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조 등 배수시설물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군산해경 역시 태풍사고 예방을 위해 장기 계류방치 선박과 여객선, 유람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 선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형어선은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토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갯바위 낚시객 등 연안 레저객의 안전을 위해 해안가 갯바위와 방파제 등 위험지역의 순찰을 확대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태풍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관심, 주의보, 위험으로 자동 발령하고, 지역구조본부를 가동시키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09.05 14:36

군산시, 2035년 수도정비 기본계획 환경부 최종 승인

군산시는 오는 2035년 목표 군산시 수도정비 기본계획이 최근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 됐다고 5일 밝혔다. 군산시는 도시발전에 따른 생활수준 향상과 함께 새만금 지역의 상수 수요량을 예측하고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확충 정비를 통해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목표로 군산시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수립 고시했다. 이번에 변경 수립한 수도정비 기본계획은 상수도 시설확충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으로 오는 2035년까지 단계별로(5년주기) 추진한다. 시는 현재 98.5%인 상수도 급수 보급율을 99.6%까지 높인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주요내용은 총사업비 3585억원을 투자해 △대야배수지 1000톤 증설 △서수배수지 200톤 신설 △나운 배수지 1만톤 증설 △가압장 및 관로 42km 신설 등이다. 또한 노후관로 265km를 정비해 현재 유수율 69%를 2025년도에는 85%까지 높이고, 상수도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생산성 향상 및 경영개선을 이뤄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동태문 군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안정된 수돗물 공급은 도시성장에 있어 가장 기본이고 선행돼야 할 인프라라며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물 수요에 대비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안심 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도행정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9.09.05 14:36

군산시, 미등록 반려동물 등 집중 단속

속보=군산시가 미등록 반려동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9월 2일자 7면보도)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동물 미등록, 외출 시 목줄 및 인식표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견주와 반려견이 주로 산책하는 공원과 등산로, 유원지 및 인구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시와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이 함께 민관합동으로 진행된다. 견주는 반드시 반려견을 등록해야 하고 외출 시 목줄 및 인식표를 착용해야 하며 배설물 수거 및 반려견 안전조치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고 외출했다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동물유실사망, 소유자변경정보변경 등의 미신고와 목줄 및 인식표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은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병래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민들이 반려동물 관련 법적 의무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7~8월 두 달 간 동물등록 자진신고제를 운영, 이 기간에 총 2732마리가 등록했다. 이로써 군산시 9월 현재 등록된 동물은 총 7244마리로 조사됐다.

  • 군산
  • 이환규
  • 2019.09.05 14:36

군산공설시장 ‘에누리페스타&저잣거리’ 축제 열린다

군산공설시장에서 에누리페스타 & 저잣거리 축제가 열린다. 군산시는 공설시장상인회공설시장 문화관광형사업단와 함께 시장에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딨어?라는 주제로 에누리페스타 & 저잣거리를 오는 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축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공설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106개 점포에서 청정 농산물과 특산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이며, 1930년대 저잣거리를 재연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추진된다. 이와 함께 공설시장 야외 북문광장에서는 플리마켓과 중고마켓, 다문화장터, 청소년 재능기부장터를 통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930년대 모던보이, 모던걸, 보부상 등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시장 곳곳을 누비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짚풀공예, 다실체험, 모던의상대여(포토존), 아씨소품만들기, 애국미션 등 1930년대 생활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체험 완료 후 받은 엽전(사업단 제작)으로 공설시장에서 판매하는 5000원 상당의 상품 및 온누리상품권을 교환하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강영자 군산공설시장 상인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다양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9.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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