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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최강주 교정본부장은 지난 19일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정책현장 점검과 함께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군산교도소는 기미결 수용자뿐만 아니라 전국의 장애인수용자를 선정해 재활직업훈련(제과제빵, 한식조리, 양복, 귀금속)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성폭력수용자를 대상으로 제1심리치료센터를, 중독수용자를 대상으로 제2심리치료센터를 운용하는 등 수용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정교화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수용자의 출소 후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최 교정본부장은 심리치료센터의 중독사범에 적용되는 치료공동체(군산아리울공동체)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심리교육생들에게 원두커피를 제공해 자존감과 교육욕구를 높이려는 직원들의 노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최 교정본부장은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의 기치아래 수용자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희망을 주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며 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화합 단결해 앞으로 더욱 기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발전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자. 군산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관영 국회의원과 정책협의회를 갖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강임준 시장과 김관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승복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서 시정 주요현안 사업 추진방향 및 당위성을 공유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중앙부처 예산 편성과 관련된 분야별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자동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대체부품 클러스터 조성 등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부처단계에서부터 공조해 적극 대응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사안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위해 군산시와 김관영 의원실 간 상호 정보 공유 및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건의된 주요사업은 △자동차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대체부품 클러스터 조성 35억 원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조성 50억 원 △수제맥주 청주 특화거리 조성 15억 원 △영동상가 하수관거 정비사업 25억 원 등 총 36개다. 참석자들은 중앙부처별 반응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미진사업에 대한 대응논리를 수립하는 등 공동 대응 방안을 적극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강임준 시장은 지난해 김관영 의원실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부 추가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관영 국회의원과 적극 협력해 정부 정책과 부합하는 시책을 발굴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기가 빠른 시일에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의원은 군산지역 예산확보를 위해 기재부 등 정부부처를 만나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간곡히 요청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정부 추경, 목적예비비 등에 추가 확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동용 전북도의원 전북도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OCI군산공장 화학사고와 관련, 군산소방서에 화학 장비 등을 배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전북도의회 조동용 의원(군산 3선거구)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화학사고 대응장비 예산 30여억 원(본예산 5억 원추경예산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군산은 OCI를 비롯해 많은 화학 관련 업체가 밀집하고 그 동안 여러 차례 가스누출도 발생했지만 장비 등이 취약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익산에 있는 화학방재단은 출동하는데에만 40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결국 화학구조대와 방재장비 예산 5억 원과 다목적 제독차 구입비 25억 원이 세워지면서 사고에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산반영은 조동용, 김종식, 나기학, 문승우 의원 등 군산지역 도의원들이 공동 문제의식을 갖고 도지사 면담은 물론 관련 상임위 의원들을 만나 설득하는 등 함께 노력한 결과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동용 의원은 추경예산 편성에 안주하지 않고 관련법을 지역현실에 맞게 개정하기 위한 노력도 적극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제2회 금강역사영화제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군산시와 서천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금강역사영화제는 역사를 주제로 한 유일한 영화제이자 두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는 알차고 의미 있는 행사로, 영화계와 지역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내달 24일 군산예술의전당 야외특설무대에서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20여편의 역사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국화와 단두대 (제제 다카히사 감독) △광주 민주화운동 다큐멘터리 김군(강상우 감독) △군산시 올로케이션 작품 아메리카 타운(전수일 감독) △황산벌 (이준익 감독)등이다. 또한 금강역사영화제가 선정한 역사영화 3선으로 △연산군(신상옥 감독) △취화선(임권택 감독)△사도(이준익 감독)가 특별 상영된다. 이와 함께 서천미디어문화센터와 군산근대건축관(옛 조선은행)에서 야외 영화상영이 내달 25일과 26일 오후 연달아 펼쳐진다. 부대 행사로는 역사와 역사 영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며, 군산 출신의 시인 강형철의 해망동 일기에 관련된 행사도 열린다. 폐막식은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으며 내달 26일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폐막 공연 및 폐막작 상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금강역사영화제 개최에 앞서 오는 27일 군산 인문학 창고 정담(옛 군산세관)에서 독립영화 상영회가 진행된다. 이날 세월호 사건을 주제로 다룬 장준엽진청하전신환 감독의 봄이 가도와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대현 감독의 내 신발에게등 두 작품이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진청하전신환 감독과의 씨네토크가 열린다.
군산시가 18일 강임준 시장 주재로 제14회 군산 꽁당보리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추진위원회,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꽁당보리 축제에 대한 총괄적인 추진사항과 관계 부서별 업무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꽁당보리축제는 축제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군산농업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먹거리 부스 운영개선, 주차문제 해결, 행사장 내 군산사랑상품권 이용과 함께 관광객에게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이 주인이 되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14회를 맞은 꽁당보리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산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어린이영유아노인 등 취약계층에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마스크를 구입해 지급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중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폐지수거노인 등 약 5500명에게 개인당 20매씩과 27개 읍면동에 각 500매씩 총 12만3500매 분량이 지급된다. 차성규 군산시 환경정책과장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어린이 및 지역아동센터 261개소에 미세먼지 마스크 약 9만7000매를 보급했으며, 매년 전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회 지급할 예정이다.
군산시가 군산사랑 시민운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 등을 홍보할 2019 군산사랑 SNS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대상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민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개인 블로그와 SNS에 지역상품과 지역업체 홍보, 골목상권(전통시장) 애용 운동 등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취재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 시는 내달 3일 시 홈페이지에 합격자 명단을 게시하고, 선발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위촉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 기간 중 우수한 활동 실적을 보인 서포터즈에게는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시 홈페이지(www.gunsan.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SNS 시민 서포터즈단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내 소비 및 유통 촉진과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18일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와 함께 찾아가는 건설기계 품질점검 현장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군산출장소의 정기검차 차량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 분석으로 연료의 안전성을 검증했다. 또한 불법연료 유통의 폐해사례를 통한 교육 및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시는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의 분석결과 가짜 석유로 판명될 경우, 판매 주유소를 역추적해 관련법에 따라 최대 등록취소 또는 영업장 폐쇄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강경선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연료 사용에 대한 필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군산시와 긴밀히 협업해 소비자가 안심하며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순 군산시 에너지담당관은 석유제품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연료 사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짜 석유제품 사전 차단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와 군산대는 최근 지진방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진방재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세미나 및 강의 공동 개최, 교육활동 협력, 주요 시설물 공동 내진 조사 및 설계방안 토의, 활발한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지진방재 관련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군산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진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2020년 8월까지 2년 동안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건축공학전공, 토목공학전공, 해양건설공학전공 등 관련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지진 관련 교과목 및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하면서, 지진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군산시 중앙동주민센터는 18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청사 완공을 기념하는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자생단체, 상인연합회 및 주민 350여명이 참석해 중앙동 주민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풍물패의 길놀이와 시립합창단 및 전자바이올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중앙동장의 경과보고, 청사 신축 및 이전에 기여한 공무원민간인 표창장 수여,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의 감사패 전달, 기념식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이자 서양화가인 이권숙씨의 그림 다작을 다목적실과 계단에 무료 전시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용진 중앙동장은 중앙동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만큼 앞으로 주민과 더욱 함께할 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단장한 중앙동주민센터는 지상 3층 규모이며 1층은 쾌적한 민원실, 복지상담실, 다목적실이 있고, 2~3층에는 주민자치 사무실과 프로그램실과 주민자치사무실 등이 배치돼 있다.
군산시는 무허가미신고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신고 된 공장등록 제조업 및 식품제조가공업, 자동차 정비업소 등이다. 시는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설치 여부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무허가미신고로 운영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위반사항에 따라 사법처리와 폐쇄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산 불주사에 발견된 흰개미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군산 불주사가 흰개미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문화재에 대한 흰개미의 공격이 심각한 만큼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군산시와 불주사 측에 따르면 목조문화재의 천적으로 알려진 흰개미 떼가 몇 년 전부터 불주사 주변에 출몰, 피해를 주고 있다. 흰개미는 목조건물 내부에 서식하면서 나무기둥 등 목재를 갉아 먹어 목조 건축물의 안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목조 건축물의 하중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 속을 갉아먹다보니 자칫 붕괴될 우려도 있다. 아직 국내에서 흰개미로 인한 목조 건축물이 무너진 일이 없지만 미국과 일본 등 목조 주택들이 많은 외국의 경우 붕괴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현재 불주사의 주요 시설인 대웅전을 비롯해 요사채 등에서 흰개미에 의한 다수의 피해 흔적이 발견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흰개미들이 짝짓기를 하기 위해 목재 밖으로 나오는 등 향후 개체 수 증가와 함께 건축물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주사 관계자는 일부 건물 기둥에서 흰개미가 나무를 파먹은 흔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흰개미로 인해 기둥 등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며 일부는 단순 방제로는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군산시에 건물을 새로 짓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곳에 대한 흰개미 개체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되지 않는 만큼 전수조사와 모니터링이 시급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피해신고가 있을 때만 조사를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목조 문화재에 대한 예찰조사와 사전 예방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시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련 예산이 확보된 만큼 불주사 측과 흰개미 퇴치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정확한 실태 조사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 나포면에 위치한 불주사는 지난 1716년 백제 의자왕 때 세워졌으며 대웅전은 불주사의 본당이다. 이곳은 1985년 8월 16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17호로 지정된 바 있다.
지역 관광지를 순회하는 군산 시티투어 버스 운영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군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도입한 시티투어가 예산 지원에 비해 갈수록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실효성 논란까지 일고 있다. 최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티투어 이용객은 총 8780명(345대 운영)으로 전년도 1만775명(449대 운영)보다 크게 감소했다. 올해 3월말 현재 시티투어 이용객은 451명으로 45인승 1대당 평균 탑승객이 버스 정원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기본 인원을 채우지 못해 취소되는 사례도 종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대를 모았던 1박 2일 체류형 코스도 2017년 542명에서 지난해 174명으로 대폭 줄어든 실정이다. 현재 시티투어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운영되고 있으며, 코스는 △시간마을 △고군산군도~시간마을 △군산~서천 △군산 1박 2일 등 4개가 있다. 사전예약 또는 현장탑승제로 운영되는 시티투어는 성인 5000원, 단체 4000원이며, 초중고와 경로, 장애인, 군인은 이용요금의 50%가 할인된다. 시는 시티투어 운영을 위해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시티투어의 인기가 예년만 못하며 갈수록 이용객이 떨어지는 등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군산시가 지난해 500만 관광객 시대를 활짝 연 반면 시티투어 이용객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시의 운영 부실에 원인이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한 관광업계 관계자는 활기차게 운영되어야 할 시티투어 버스가 텅텅 빈 채 운행되는 아쉬운 모습을 보게된다며 (시티투어가) 특색도 없고, 별 다른 재미도 없는 등 운영의 묘를 제대로 못 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군산의 경우 해양 및 근대문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라도 시티투어 버스 운영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따라서 관광 비중이 점차 약해지고 있는 시티투어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진단 그리고 활성화 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티투어에 대한 경제성도 고려해야겠지만 지역의 관광을 상징하는 상품이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라며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평균 탑승률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보건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군산시 걷기연맹과 함께 오는 20일 2019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시작해 호수산책로 4.86km(물빛다리 광장~벽천광장~리츠프라자 호텔~물빛다리 광장)를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치매예방 및 건강체험 부스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심방세동 조기 검진보행분석 걷기상담이 진행되며, 다채로운 축하공연 및 경품추천도 병행된다. 걷기대회는 우천시에도 진행되며, 대회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형태 군산시보건소장은 건강걷기대회가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는 시발점이 되길 바라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걷기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보건소(450-8814)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지역 어린이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배울 수 있는 2019년 상반기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 첫 수업이 지난 15일 열렸다. 이 수업에는 13개의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6~7세 어린이 200여명이 참여해 봄꽃 찾아보기, 봄꽃 페이스페인팅, 라일락 새순 따기 등 숲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 활동을 즐겼다. 군산시는 앞으로의 수업에서 나무와 풀 살펴보기, 곤충 관찰하기, 자연을 이용한 체험놀이 등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위한 체험 및 월별계절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숲에서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을 활용한 자기 참여주도형 활동이 아이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하던 숲체험 교실을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상반기 숲체험 교실 추가신청을 받고 있다. 상반기 숲체험 교실에 참여할 기관은 시 아동청소년과(454-4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캠프 다시 job go!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사회경력이 단절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29일과 30일 진행된다. 이번 취업캠프는 △면접합격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입사지원서 작성법 △입사지원서 개별 컨설팅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구인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현장면접을 진행해 캠프 참여자에게 채용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오는 24일까지 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군산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강임준 시장 새만금이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가 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칭)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를 설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을 선포한 상황에서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1월께 시민기업을 만들어 군산시와 시민이 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창출되는 수익을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새만금 내부 330여만㎡(100만평)에 육상과 수상태양광발전소 200㎿(3700억원 규모)를 조성하는 것으로, 이 중 80% 정도인 3000억원을 시민 투자로 충당하겠다는 게 강 시장의 계획이다. 강 시장은 설립자본금 100억원을 시에서 전액 출자하고 향후 시 유휴부지 및 해상풍력 등 발전사업에 비례해 자본금을 늘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전소 운영에 따른 수익률은 연간 7% 정도로 예상되고 (이 이익금은)시민들에게 직접 배당될 것이라며 특히 시의 투자에 따른 잔여 이익금인 경우 미래세대를 위해 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달 중에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세부검토를 거친 뒤 내달 출자기관 설립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56월 중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시장은 재생에너지 관련 제조업체 및 연구기관 등을 선행 유치해 군산 경제 체질개선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강 시장은 새만금 산업단지 부지에 부품 및 연구 등 재생에너지 관련 연관 기업과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대형풍력시스템 시험인증 지원센터, 수상형 태양광종합평가센터 등 다양한 국책 연구기관도 유치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산해양경찰서 새만금파출소가 구조 거점 파출소로 전환된다. 군산해경은 신형 연안구조정이 배치된 새만금파출소에 잠수 구조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구조거점파출소로 본격 운영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구조거점파출소는 해경 구조대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선박사고 등 각종 해양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기 위한 연안구조정과 잠수인력을 배치한 해경 파출소를 말한다. 이에 따라 해경은 최근 수중구조가 가능한 잠수 구조인력 6명을 새만금파출소에 발령하고 잠수용호홉기 등 구조장비 15종도 배치했다. 새만금파출소는 지난해 4월부터 길이 14.3m, 폭 4.26m, 최대속력 35노트의 신형 연안구조정(S-96)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도훈 군산해경 해양안전과장은 새만금파출소를 구조거점으로 운영함에 따라 고군산군도 연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양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제21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군산시의회는 1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18회 임시회기와 의원발의 7건, 군산시 시민의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7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특히 이날 운영위원회는 신영자 의원이 제안한 군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군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의안건으로 정했다. 또한 군산시의회 의원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건전한 시의회 풍토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의원상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김중신 운영위원장은 주민의 대표자로서 의원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기초로 시정의 현안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은퇴 후 미래설계를 위한 실무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래설계 교육과정은 40대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6회(매주 화요일)에 걸쳐 군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의 강사는 실생활 법률에 정통한 이인철 변호사, 국내 생애설계 전문가로 정평난 문권식 인디어컨설팅 대표 등 실무형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교육내용은 △은퇴준비를 위한 변화관리 △재무설계(자산, 부채 세금관리) 등 은퇴준비에 필요한 금융지식 △건강관리 △여가설계 △생활법률 △대인관계 등이다. 시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하며, 은퇴준비에 관심이 있는 40대 이상 관내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lll.gunsa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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