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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강성옥과 배형원 의원이 5일 열린 ‘2017 호남유권자연합 의정활동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초의회 의원 상’을 수상했다.호남유권자연합은 한 해 동안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 기초의원의 공적조서를 근거로 의정활동을 심사·평가해 시상하고 있다.강 의원과 배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한 정책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올바른 정치풍토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초의원에 선정됐다.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을 이끌어 갈 제5대 위원장에 김상윤(행정 6급), 사무처장에 박덕하 씨(전산 6급)가 당선됐다. 지난 5일 치러진 선거는 김 위원장 단독으로 출마해 조합원의 찬·반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전체 투표인수 1342명 중 1112명이 투표(투표율 82.9%)에 참여 했으며, 이 가운데 918명이 찬성표(득표율 82.6%)를 던졌다.김 위원장은 1990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4년 군산시청직장협의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제1대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처장을 거쳐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3대 및 제4대 위원장을 역임했다.또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보수대책위원장과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선거관리위원장과 단체교섭 실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위원장은 “공무원 노동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권이 아닌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공무원 노동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당선자들의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내년초 개최될 한중해운회담을 앞두고 군산~석도간 국제카훼리선의 항차증편이 반드시 회담 정식의제로 선정돼 결정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지난해 24차 한중해운회담은 군산~석도항로 카훼리선의 추가 투입에 대해 차기회담에서 논의키로 합의했지만 현재 기존 카훼리선사들의 반대기류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한중해운회담의 회의록에는 중국 측이 제기한 군산~석도항로 카페리선의 추가 투입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투입 시기는 차기회담에서 논의키로 했다는 점이 삽입됐다.또한 중국 측의 사드 문제 제기로 올해 열리지 못한 한중해운회담은 내년 1월 17일 중국 곤명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해양수산부는 회담협의 의제와 관련, 국가 이익 등에 부합되야 하는 점을 주문했었다.그러나 군산~석도 카페리항로의 항차증편건과 관련, (사)한중카페리협회는 항차증편이 이뤄질 경우 대부분의 선사가 연쇄적으로 추가선을 투입해 항차의 증편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실상 카페리항로가 개방되는 상황이 초래될 것을 우려했다.협회측은 석도 국제훼리 및 지역 사회의 입장, 한중항로의 수급상황 및 대부분의 선사가 우려하고 있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항차증편을 신중하게 결정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해양수산부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이같은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내년초 한중해운회담에서도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국가이익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군산~석도간 국제카훼리선의 항차증편결정이 국내 기존 카훼리선사들의 입장만 반영돼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팽배해지고 있다.이에따라 전북도와 군산시는 물론 도내 정치권이 나서 군산~석도간 카훼리선 항차증편의 당위성을 청와대는 물론 국무총리, 해양수산부에 적극 설득하고 반드시 항차증편이 25차 한중해운회담에서 회담의제로 반드시 채택돼 실현되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군산항 관계자들은 국내에서 일본의 환적화물을 취급할 수 있는 최적의 항로인 군산~석도 국제카훼리항로의 운항 횟수를 늘릴 경우 일자리창출, 지역균형발전, 국익증대를 도모할 수 있다며 항차증편은 반드시 관철토록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이들은 또 내년초 한중해운회담에서도 중국측이 찬성 의향을 보이고 있는 군산~석도간 카페리항차 증편이 무산된다면 이는 지역균형발전과 국익 증대를 뒷전에 두고 수도권에 편중된 기존 선사들의 이익만 대변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감을 표시했다.해양수산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내년 한중해운회담의 의제가 결정된 바가 없고 검토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군산~석도 국제카훼리 항차증편 당위성현재 한중카훼리항로는 총 16개에 14개 카훼리선사가 주 43항차 운항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항이 9개 선사10개 항로주 26항차 운항으로 60.5%, 평택항은 5개 선사 5개 항로14항차 운항으로 32.3%를 점유하고 있으나 군산항은 1개 선사1개 항로주 3항차 운항에 불과하다. 군산~중국 석도간 카훼리선의 운항 횟수가 현재 주 3회에서 6회로 늘어나면 여객과 화물의 원활한 운송으로 화주여행사선품공급업수리업통관업운송사 등 500여 업체에 직간접으로 파급효과를 미쳐 지역경제활성화가 예상된다. 또한 카훼리 선박 1척이 추가 운항돼 선박 70여명육상 30여명 등 총 100여명의 직원 고용 창출은 물론 일본으로 향하는 보다 많은 환적화물의 소화가 가능, 국익증대효과도 거양된다. 특히 군산~석도 카페리 항로는 전북은 물론 광주전남권에서 유일한 항로라는 점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한중 카훼리항로의 지역편중현상을 해소, 지역균형발전도 예상된다.
(재)서해장학회(이사장 송재휘)는 5일 어려운 여건에서도 모범적으로 근무에 충실한 미화원자녀 14명에게 15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송 이사장은 이날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군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미화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부모님의 성실함을 이어받아 바르고 올곧게 성장하여 모범적인 인재가 돼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해장학회는 1992년부터 지역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자녀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980명이 7억6000여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일대의 국공유재산 무단점유물(불법건축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이뤄졌다.군산시는 5일 오전 시 공무원 100여 명을 비롯한 경찰과 용역반 등 총 170여 명을 동원, 선유도 내 횟집 등 6곳의 불법건축물을 철거했다. 이번 집행에는 총 2400여만 원이 투입됐다.시는 오전 9시 30분 건축물 소유주에게 최종 이전 통보를 하고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불법건축물 철거를 진행했다.철거가 시작되자 건물 소유주 A씨가 고성을 지르며 반발해 잠시 긴장감이 돌았으나 결국 철거에 동의해 우려한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시는 행정대집행에 앞서 선유도 일대 불법건축물 등 위법사항에 대한 실태조사로 총 408건을 적발했다.이 가운데 402건은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고 무단적치물을 자진 제거하게 했으며, 불법건축물 6건은 지난달 25일까지 자진철거명령을 내렸다.시는 최종 자진 철거시한(11월 25일)까지 철거하지 않은 건출물에 대해 행정대집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행정대집행을하기로 결정했다.그러나 전날 오후 불법건축물 소유주들이 철거 동의 의사를 통보해왔으며, 시는 이날 주민 등의 협조 속에 순조롭게 시설물을 철거했다.철거된 건축물은 지은 지 15년 이상의 건물로, 대부분은 식당과 상가로 이용해 왔다.양주생 시 건설과장은 선유도 대집행을 계기로 인근 신시도, 무녀도 등에 대한 무단건축물과 불법행위를 철저히 관리해 깨끗한 관광명소 이미지를 되찾겠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고군산 지역은 지적도와 맞지 않는 곳이 많아 지적재조사를 통해 국공유재산의 명확한 경계와 기준을 만들겠다며 다시는 불법건축물이 들어서지 못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연간 100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군산시 대표관광지인 선유도는 지난해 7윌 고군산연결도로가 부분 개통하면서 무허가 건축물과 불법행위가 급격히 증가하고 이에 따른 각종 민원이 제기돼 왔다.
새만금 산단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기업의 투자유인이 아쉽다.지난 2008년에 시작된 새만금 산업단지의 조성이 지연되고 있는데다 그나마 분양마저 매우 부진하기 때문이다.새만금 산업단지 사업단에 따르면 산단을 조성한지 10년이 경과했지만 단지조성을 위한 총사업비 2조5000여억원 가운데 21%인 5300여억원만 투입되고 총 면적 1850ha중 43%인 810ha만 추진되고 있을 뿐이다.또한 1공구와 올해말까지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2공구의 총 분양대상면적 332ha 가운데 분양 면적은 9개 업체 34%인 113.5ha에 그치고 있다.이는 현재 산단 입주기업이 OCI, OCISE, 도레이첨단소재, 솔베리실리카, (주)이씨에스 등으로 새만금 산단에 연관 기업의 동반입주로 분양을 촉진할 수 있는 앵커기업의 투자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열병합발전소, 도시가스공급 등 기업들의 지원시설이 들어섰음에도 아직까지 대기업들의 투자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에따라 현 상태가 지속될 경우 분양대금을 재원으로 조성될 새만금 산단이 계속 지지부진할 것으로 우려돼 새만금 산단이 언제 준공될 지 미지수이다.산단의 한 관계자는 대기업의 투자가 산단내에 이뤄질 경우 관련 연관 기업들의 동반 입주로 산단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다고 들고 전북도와 군산시 등의 대기업 유인 노력이 아쉽다고 말했다.한편 LG CNS는 지난해 새만금 산단내 1공구 74ha에 총 38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마트 바이오파크 사업을 추진하려다 대기업의 농업분야 진출반대에 부딪혀 사업을 철회한 바 있다.
군산시가 제출한 2018년도 시 예산안 가운데 17억 5500만원이 시의회 상임위 예비심의에서 삭감됐다.특히 올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운영상의 문제점으로 집중 지적을 받은 군산시립예술단 관련 예산은 애초 요구액 대비 25% 가량 삭감됐다. 상임위별 삭감내역은 행정복지위원회 16억 1500만원, 경제건설위원회 1억 4100만원이다.행정복지위원회는 △언론기사 스크랩 프로그램 사용료 3000만원 요구액 중 1000만원(공보담당관실) △고지서 송달 우편료 및 전화요금 1억원 중 1000만원(징수과) △예술단원 운동부 등 보상금 59억7700만원 중 15억원(문화예술과) △축제캐릭터 응용동작 및 마케팅 개발용역비 3000만원 전액(관광진흥과) △군산 새만금인라인마라톤 대회 3억원 중 5000만원(체육진흥과)을 각각 삭감했다.경제건설위원회는 △전통시장 반응형 웹사이트 구축 6500만원 전액(지역경제과) △공유수면 불법건축물 철거공사 2000만원 전액(항만물류과) △옥구읍 둔산마을 배수로 정비공사 5600만원 전액(건설과)을 삭감해 예결위로 넘겼다.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7일부터 14일까지 예결위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시의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신영자 군산시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2017 지방자치 의정 대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최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보고 및 우수의정 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정치닷컴이 주관하는 상으로, 통계화 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상이다.초선의 신 의원은 ‘군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등 사회취약계층은 물론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정책 개발, 지역관광 활성화 방향 제시, 시책 반영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시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군산시의회 행동강령 조례안을 발의해 신뢰받는 의원 상 정립과 지방자치의회의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에 ‘2017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및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신 의원은 “의정활동의 중요한 부분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조례를 제정해 이를 실행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정부의 ‘2017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10월 말 현재 전라북도 14개 시·군 가운데 최하위로 평가돼 분발이 요구되고 있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평가는 올 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14개 시·군의 11개 분야 32개 시책, 72개 지표와 군산시 176개 세부지표에 대해 현지 검증 등을 거쳐 2018년 하반기에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이 평가는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관리시스템에 의한 온라인 평가에 따라 ‘가’, ‘나’, ‘다’ 등급으로 이뤄진다.군산시는 지난 10월 말까지 이뤄진 평가에서 ‘가’ 66개, ‘나’ 37개, ‘다’ 33개를 기록, 14개 시·군 가운데 14위를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136개의(정성평가 40개 제외) 지표별 자체 실적점검을 벌인 결과 우수 66개(48.5%), 양호 37개(27.2%)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33개(24.2%)의 지표는 부진한 것으로 평가됐다.실적이 부진한 시책 가운데 △육아휴직 인력 대체 실적률 △규제개혁 교육·홍보 실적 △사회적 경제 우선 구매 △특수거래 분야(방문판매법, 할부거래법) 법 집행 실적 △균형성장(여성)을 위한 제품구매율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녹색 제품 구매 비율 △거동불편 노인 돌봄서비스 제공률 △장애인연금 신규 수급자 발굴 실적 △빈집정비실적 △도로명 방식 도로 명판 확충 실적 △임도 시설 실적률 △풍수해보험 가입실적 및 증가율 △농지보전부담금 체납 발생·해소율 등의 세부지표는 하위권을 맴돌고 있어 최대한 보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시는 중간 평가가 부진한 사유로 주민 대비 공무원 부족, 전체 물품 구매율 대비 추진 실적을 대입한 경우가 많아 타 시·군에 비해 불리한 산술지표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30일 한준수 부시장 주재로 32과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 세부지표별 부진 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실적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남은 기간 동안 실적이 부진한 전 분야에 걸쳐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등 최우수 지자체 평가를 목표로 막바지 실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준수 부시장은 “전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실적 거양과 실·국장 주재 목표대비 추진 실적관리 등 주 1회 자체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10월 말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분석과 대응에 나서 12월 말까지 105개 이상의 ‘가’등급을 반드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경이 겨울철 기상악화를 틈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막기 위해 ‘기동단대’를 운영, 강력 대응에 나섰다.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부터 무기한으로 한·중 어업협정 해상에 3000톤급 경비함을 추가 배치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사전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최근 한·중 어업협정 해상에서 30~50척의 무허가 중국어선(쌍끌이)이 기상악화와 야음을 틈타 조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달 10일 어청도 남서쪽 약 141㎞ 해상에서 선명을 가린 채 철망과 쇠창살을 설치한 중국어선 40여 척이 출동한 해경 경비함에 의해 쫓겨 도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군산과 목포해경서 소속 1000톤급과 3000톤급 경비함을 한·중 어업협정 해상에 추가로 배치하고 행정구역에 관계없이 불법조업 중국어선의 차단과 퇴거를 전담하는 ‘기동단대’를 운영키로 했다.군산해경 채광철 서장은 “지난달 서해 남부 해역에서 22척의 중국어선이 불법조업 혐의로 나포될 정도로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단속 함정전담배치로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성화가 3일 근대문화도시 군산을 달린다.이날 성화는 문동신 군산시장의 불꽃 점화를 시작으로 나운신협을 출발해 월명종합경기장, 경암동철길마을, 근대역사박물관 등 총 20.2km의 구간을 달려 근대역사박물관에 안치된다.시는 원활한 성화 봉송을 위해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을 통제하고 각 구간별로 거리응원과 풍물 공연 등을 준비해 성화 봉송의 군산 방문을 환영할 예정이다.군산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성화 봉송 구간에서 진행되는 교통통제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군산에서의 성화 봉송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군산시가 지난달 27일 광주고등법원에서 진행된 장자도 일원 다가구주택 건축허가신청 불허가처분 취소항소심에서 승소했다.시는 2015년 11월 옥도면 장자도리 일원에 신청된 28동의 다가구주택 건축허가신청 건을 고군산군도의 자연환경자원을 보존하고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불허가처분을 내렸다.이에 건축주는 군산시장을 상대로 주민소환투표 서명운동과 함께 전북도에 행정심판, 전주지방법원에 행정소송(1심)을 제기했으나, 전북도와 전주지방법원은 군산시의 행정처분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원고는 지난 2월 광주고등법원(전주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변론과 현장검증을 거친 후 진행된 이번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1심에 이어 군산시의 손을 들어줬다.
군산시가 29일 지역 내 14번째 작은도서관인 ‘성산 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옛 성산면보건지소 부지에 1층 196㎡ 규모로 건립된 성산 작은도서관은 주민친화형 도서관으로 일반자료코너, 아동자료코너, 문화교실 등이 있다.시는 이곳에 약 6590여 권의 도서를 구비했으며, 교육문화강좌를 위한 문화교실을 별도로 마련해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평생교육 공간도 마련했다.정준기 군산시립도서관 관리과장은 “이번에 개관한 성산작은도서관이 지역의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써 책과 함께하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군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13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독서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올들어 군산항의 물동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컨테이너물동량은 항로 다변화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시와 군산컨테이너터미널에 따르면 올 10월말 현재 군산항의 전체 물동량은 4% 감소했지만 컨테이너 전용부두에서의 물동량은 2만4825TEU로 전년 동기 1만5945TEU보다 무려 56%나 늘어났다. 이는 지난 2015년의 한해 물동량 1만4579TEU에 비해 70%이상 증가했으며 지난 한해동안의 물동량 2만309TEU를 22.2%나 상회하는 것으로 최근 물동량이 큰 폭의 증가세를 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올들어 경제활성화를 위한 군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속에 화물운송의 기반인 항로가 잇따라 개설되는 등 다변화가 이뤄짐으로써 해상수송력이 크게 증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올들어 지난 2월 중국 칭다오~부산~광양~군산~대산에 이어 5월 중국 르자오~군산~부산, 8월 중국 렌윈강~웨이하이~군산~부산항로등 3개 항로가 신규로 개설됐다.이로써 지난 2012년 군산~상해 1개에 불과했던 군산항의 컨테이너선 항로가 현재는 중국 항로 6개, 일본과 동남아(베트남) 환적항로 각각 1개 등 총 8개로 늘어난 상태다. 군산시의 한 관계자는 “항로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이 이제 항로 다변화로 정상 궤도에 서서히 진입하고 있다”라며 “내년 1/4분기를 목표로 현재 복수의 선사와 동남아 직항로 개설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들어 10월말 현재 군산항의 전체적인 컨테이너 물동량은 5만4604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045TEU에 비해 21% 증가했다.
군산대학교가 ‘개교 70주년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지난 28일 한원컨벤션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군산대는 학교 발전을 위해 후원해준 후원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군산대 나의균 총장을 비롯해 발전기금조성후원회 임원, 후원의 집, 총동문회 임원,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총동문회, 교내 주요 보직자, 도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군산대학교 홍보 동영상 상영과 재단 및 대학현황 소개 등에 이어 리셉션 및 개별 환담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나의균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 동문, 교직원, 지역사회라는 네 바퀴의 균형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군산시 대표 관광지인 선유도 일대의 무허가 건축물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강제철거)이 단행될 예정이다.시는 내달 5일 선유도에서 적발된 국공유재산 무단점유물 6개소(포장마차, 건축물 등)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선유도 일대의 불법건축물 등 위법사항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총 408건(무허가 건축물, 무허가 식품, 국공유지 무단점유 등)을 적발됐다.시는 이 가운데 민생과 관련된 경미한 402건에 대해서는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고 무단적치물을 자진 제거토록 조치했으며, 나머지 6건의 무허가 건축물 중 4곳은 내달 3일까지 자진철거를 약속받았다.그러나 2곳의 주민은 이번 조치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어 시는 행정대집행 영장을 발부한 상태로 강제철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이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군산 경찰, 소방서, 한전 등에 협조를 요청한데 이어 철거 용역반 40명 이외에 공무원 80여명, 유관기관 100명 등 총 220명을 동원하기로 했다.이번 행정대집행에 대부분의 선유도 주민들은 찬성하는 분위기다.선유도 주민들은 불법 영업으로 군산시 대표 관광지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며 이번 대집행을 통해 선유도 내 불법행위를 뿌리 뽑고 합법적 제도권 내에서 선유도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한병완 TF조사팀장 행정대집행 전까지 불법건축물 소유주를 설득, 자진 철거를 유도해 주민 스스로 법을 지키도록 하겠다며 강제철거에 반발해 물리적인 충돌이 우려되나 현장에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설득해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조만간 신시도, 무녀도 일대의 무허가 건축물과 불법행위에 대한 행정대집행도 단행할 방침이다.
군산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해 통 큰 기부를 한 기업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28일 군산시 소룡동 (주)단석산업(대표 한승욱)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단석산업과 군산시의회 김종숙 의원의 친분과 노력의 결과로 이뤄졌다.단석산업은 최근 백혈병 투병 중인 군산중앙고 학생 돕기 소식을 접했고, 때마침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희망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자는 김 의원의 제안을 받아 성사됐다.(주)단석산업은 지난 추석에도 수송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앞선 1월에는 한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문해교육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군산시 늘푸른학교에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한구재 회장은 단석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기업은 영원히 지속, 발전하면서 인류사회에 공헌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며 오늘 우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주)단석산업은 1965년 노벨화학 공업사로 창립해 국내 최초 시약제조 및 유산망간을 개발했으며, 금속소재, 정밀화학공업, 바이오디젤사업을 운영하며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2011년 군산 1공장 준공 후 올해 1월 군산 2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통해 177억 원의 투자로 군산 제2공장을 확장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하고 있다.
군장항 항로 준설 2단계 사업에 따른 예산 낭비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업 시행 기관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현재 사업 시행기관이 2원화돼 있는데다 기관별로 사업 지향점은 물론 사업 완공시기도 서로 달라 사업의 목표 달성은커녕 정부의 예산만 낭비할 공산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군산해수청에 따르면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 사업은 군산항의 24시간 상시 통항을 위해 항로 입구부터 내항까지 평균 수심 10.5m의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이 사업은 해수청이 53번 부두~내항 해역, 농어촌공사가 53번 부두~항로진입 해역의 준설공사를 각각 맡아 시행토록 돼 있어 사업 시행기관이 2원화돼 있다.그러나 해수청은 수심확보를 위해 준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농어촌공사는 새만금 산단의 매립토확보를 위해 준설사업에 나서고 있는 등 준설공사의 목적이 각기 다르다.또한 해수청의 분담해역 준설은 1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현재 진행중으로 늦어도 내년까지 완공될 예정인 반면 농어촌공사의 분담해역준설은 민간 대행개발 지연 등으로 언제 완료될 지 불투명한 상태다.이에 따라 해수청과 농어촌공사의 준설공사 완공시기를 동일하게 맞출 수 없어 해수청 분담 해역의 준설공사에 투입한 예산이 제대로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이 사업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인 군산항의 24시간 상시통항은 물거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군산항의 관계자들은 현재와 같이 2원화된 사업시행기관의 상태로로는 사업 목표를 달성치 못한 채 예산낭비만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들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예산낭비요인을 최소화하려면 이 사업의 시행기관을 일원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제90주년 옥구농민항일항쟁 기념으로 열린 군산지역 초등학생 태극기 및 무궁화 그리기의 입상자가 27일 발표됐다.옥구농민항일항쟁기념사업회(회장 이진원 군산문화원장)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농장지주의 과도한 소작료 요구 등에 맞서 싸운 옥구농민항일항쟁의 뜻 깊은 의미를 심어 주기 위해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공모, 총 200여 작품을 접수받아 24일 심사를 진행했다.심사 결과 대상에는 저학년부 이주아(지곡초 2)학생이, 고학년부 서유진(용문초 5)학생이 각각 선정됐다.금상 수상자는 저학년부에 이민서(용문초 1) 최현빈(용문초 1)학생이, 고학년부는 윤진서(서해초 6), 유가은(서해초 5)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오후3시 군산문화원 3층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군산시가 27일 산업단지 주요 기업인 등 10여 명과 함께 지역 상생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의 협조를 통해 침체된 산업단지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기업인들은 산업단지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의 투자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 개선의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이 자리에서 권철호 (주)세아베스틸 본부장은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던 군산시가 진정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는지 궁금하다”면서 “시는 철강 슬러그를 순환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안과 규제 완화 방안 등 슬러그 반출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표영희 군장에너지(주) 전무는 “2008년부터 열병합발전에 집중 투자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목재펠릿을 이용한 신규 투자를 추진 중으로 시는 이와 관련 된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기업체의 민원에 대응하는 공무원들의 태도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됐다.이효섭 도레이첨단소재(주) 공장장은 “폐수처리 비용 증가에 따른 민원을 제기 했는데 공무원들은 각종 혜택을 받고 입주한 기업이니 ‘시끄럽게 하지 말라’는 식으로 받아들였다”며 민원 대응의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권순홍 대상(주) BIO 공장장은 “시에서 공단에 입주한 기업체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문동신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활동에 불합리한 규제들을 적극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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