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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 이장선출에 군산시의회 의원이 개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가 의회 차원의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22일 논평을 통해 “이장선출 및 인사개입 의혹에 대해 군산시의회 차원의 조사와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며 “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에 위반되지 않았는지를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군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에 비춰보면 주민의 이장선출의 자율성 보장이라고는 하지만 임명권이 있는 면장에게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공정성을 의심받을 행동을 했다고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시 옥도면은 7월19일까지 임기가 끝난 차기 이장을 선출하기 위해 지난 6월 이장 모집 공고를 통해 7월14일 서류심사, 15일 면접을 진행하려 했지만 돌연 면접 일정을 보류하면서 이장 일부 후보자가 “서동수 군산시의원이 이장선출 문제에 개입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새만금 산단의 민간대행개발이 2차례의 공모에도 무산됨에 따라 매립공사를 제외한 단지조성공사만 민간대행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새만금 산업단지사업단에 따르면 매립공사와 단지조성공사를 일괄 추진하는 민간대행개발을 위해 최근까지 2차례 공모를 했지만 응모자가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업단측은 새만금 산단 6공구 190ha(58만평)에 대해 올해초에 이어 지난 15일까지 2차례에 걸쳐 대행개발사업자의 모집에 나섰지만 응모 사업자가 없어 무산됐다.이는 경기침체로 투자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매립공사와 단지조성공사를 일괄 민간이 대행개발할 경우 공사비만도 약 1000억원에 달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게다가 대행개발사업자가 개발후 개발부지에 관련기업까지 입주시켜야 하는 부담도 또다른 원인의 하나로 분석된다. 사업단측은 이에따라 현행 방식으로의 민간대행개발은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 군산항의 준설토를 이용해 매립하는 공사는 농어촌공사가 직접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또한 매립공사후 이어지는 단지조성공사에 대해서만 대행개발사업자를 공모, 부담을 줄여 민간투자를 유인하기로 했다. 사업단측의 한 관계자는 “매립공사와 단지조성공사를 분리해 민간대행개발을 추진하는 방안이 정부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거쳐 확정되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산단 사업단은 산단의 조기개발을 위해 산단 9개 공구 중 현재 직접 개발방식으로 조성 중인 1·2·5공구를 제외한 나머지 6개 공구를 민간자본 유치방식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존치를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선제적인 계획조선 발주가 뒤따라야 한다는 여론이다.수주절벽 상황속에서 계획조선 발주를 통해 군산조선소에 적합한 선박을 배정받아 건조토록 해야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계획조선은 정부가 매년 실수요자를 선정, 국내 조선사에서 해당 선박을 건조하는 것을 의미한다.정부의 선제적인 계획조선 발주는 최근 부산울산창원지역 조선 관련 기관과 단체가 조선산업 위기 극복방안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제안은 조선 수주시장이 본격 회복 때까지 수주공백을 메우자는 것으로서 조선산업을 회생시키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특히 건조선박의 중고가치 하락 및 저가수주 등으로 중국 조선산업의 한계점 봉착, 2020년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 강화와 파나마 운하의 확장 개통에 따른 고효율 친환경 신규 선박 수요증가를 고려할 때 3년 이내에 조선산업은 다시 호황을 맞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정부의 계획조선 물량은 신 파나마 운하개통에 따른 1만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 50척(5조원)과 천연가스 수요증가에 따른 LNG선 17척(3조4000억원 상당) 등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1조 2000억원이 투자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1개의 도크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 최대 규모인데다 1650톤의 골리앗 크레인도 한번에 자동차 400대를 들어 올릴 수 있는 최신 설비로서 이를 폐쇄한다는 것은 국가적인 낭비라는 지적이다.더구나 1개의 도크가 전북의 조선산업에 불을 지펴 약 2만명의 생계를 유지케 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국가균형발전에 크게 도움을 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다.김성윤 조선해양기자재 연구원 전북 본부장은 현재 국내 많은 해운선사들이 자금부족으로 선박의 발주시기를 늦추는 상황에 있다고 들고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이 정부의 계획조선 발주를 유도, 이를 통해 군산조선소에 적합한 선박을 배정받아 건조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친해양문화 확산과 올바른 해양의식 함양을 위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전북연맹 주관하는 제27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군산시 비응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전국 해양소년단 지도자와 대원, 지방연맹 및 외국 참가자 등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종목별 기량을 겨루며 해양안전체험·해양생태체험·레포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26일과 29일은 군산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군산시 야미도리 이장 선출을 앞두고 시의원과 면장 개입 의혹이 이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군산시 옥도면은 지난 7월19일까지 임기가 끝난 차기 이장을 선출하기 위해 지난 6월 이장 모집 공고를 통해 7월14일 서류심사, 15일 면접을 진행하려 했다.차기 이장 공모에는 모두 2명이 신청했으며, 면접이 진행되기 하루 앞선 지난 14일 돌연 면접 일정이 보류됐다.이와 관련 이장 출마자 A씨는 20일 군산시 브리핑룸을 찾아 서동수 군산시의원이 이장선출 문제에 개입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녹취록에는 이장 임명권자인 옥도면장이 이장 선출과 관련해 각종 외압과 간섭을 받았고 서동수 의원이 면장의 인사 조치까지 거론했다는 것이다.실제 녹취록에 따르면 서 의원은 면장 오라해서 시의회에서 만났는데 살지를 못하겠다는 거예요(각종 부탁으로). 면장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묻기에 주민들한테 이장을 선출할 수 있는 자율성을 줘라. 면장이 하지마(이장 임명). 면장이 임명하면 이번에 인사발령 시킬라고 해요라고 담겨 있었다.이 같은 녹취록과 관련 서 의원은 주민들에게 이장을 직접 투표로 선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며 면장의 인사는 내가 권한을 가진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 50분 분량의 녹취록인데 부분부분을 자르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커진 것 같다. 주민의 자율성을 보장하자는 취지였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온데 대해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고 죄송하다고 해명했다.옥도면장의 발언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옥도면장 B씨는 현 이장인 A씨(이장 후보자)는 가만히 있는데 경쟁후보인 C씨는 주변 및 정관계 인사를 동원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발언한 것이다.이는 곧 두명 후보자 중 한명은 옹호하고 또 다른 경쟁 후보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사실상 특정인물을 이장후보로 내정했다는 뉘앙스로 비춰질 수 있는 것이다.이 같은 사태와 관련 일각에서는 이장선출 조례를 개정해 주민들이 직접 이장을 뽑는 직접투표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20일 상반기 군산지역 실업자 훈련 참여자수가 872명이며, 훈련지원금은 6억4300만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참여자수는 17명, 지원금액은 3100만원이 늘어난 것이다.반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과 근로자계좌제 훈련을 포함할 경우 전년동기 대비 213명이 줄어든 1350명이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20억900만원이 지급됐다.또한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실업자 훈련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하반기 직업훈련과정을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려 총 51개 과정이 선정됐다.직종별로는 가스텅스텐아크용접 등 조선업 관련 직종 7개, 전기기능사 등 조선업종에서 전직 가능한 직종 9개, 그 외 직종 35개가 추가됐다.또한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속하는 기업에서 고용 조정된 근로자인 경우 지난 1일부터 1년간 훈련상담기간을 단축(4주→2주)하고, 훈련비 자비부담비율을 인하(20~50%→10~30%)해 적용하고 있다.
군산시의회는 20일 군산현대조선소 도크폐쇄를 막고 지속적인 선박 수주를 위한 중앙정부의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 및 군산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의회는 이날 “군산은 현대조선소가 위치해 있는 도시로서 현대조선소를 중심으로 약 6500여명이 조선업에 종사하며 현대조선소는 군산지역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지역경제에 큰 축을 담당하는 기업”이라며 “하지만 경제논리에 따라 현대중공업 군산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군산공장의 물량을 울산 본사 등으로 재배정 하는 등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의 긍정적인 면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정책은 무책임한 구조조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군산 현대조선소는 울산미포나 영암삼호조선과 달리 도크가 1개 뿐으로 다른 지역은 물량이 줄어도 도크를 유지할 수 있으나 군산은 도크 폐쇄와 동시에 6500여명의 근로자들의 실업은 불을 보듯 뻔한 현실”이라며 “따라서 30만 군산시민과 군산시의회는 정부가 눈앞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도크 가동중단 등 근시안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국내외 각종 투자기금과 국가예산과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박 수주물량이 발주될 수 있는 정책 수립과 함께 조선사에 지원될 수 있는 종합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시의회는 마지막으로 “군산조선소의 우수한 조선산업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술력이 사장되는 것을 막고 조선소 직영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조선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추진되기를 촉구한다”며 정부에 건의문을 전달했다.
군산 롯데아웃렛 입점과 관련 지역협력 상생방안으로 300억 대의 사실상 쇼핑몰 무상 건립 기부를 요구한 군산패션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롯데아웃렛 입점 원천 저지를 위해 만들어진 군산롯데복합쇼핑몰입점저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위원장 A씨가 설립한 조합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A씨는 왜 지역협력 상생 요구안을 대책위 명의가 아닌 군산패션협동조합 명의로 냈을까?여기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고 분분했다. 군산패션협동조합이 만든 지역협력 상생방안 문서에는 사실상 쇼핑몰인 상인회관을 군산시 상공인 전체가 아닌 특정인만 이용 가능하게 해 놨기 때문이다.실제 롯데아웃렛 부지 옆에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연면적 1만9000㎡ 부지 내 지상 5층의 상인회관 설립을 요청한 문서를 보면 1층의 경우 협동조합원 운영 소매몰이라고 명시했다.특히 상인회관 이용 자격 역시 직접손해를 입는 상인은 군산패션협동조합에 가입, 상인회관 운영을 통해 아웃렛 입점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고 명시하는 등 건물 입점을 조합원으로 한정시켰다.더욱이 문제는 군산시내 상공인 태반이 이 같은 조합의 존재유무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이로 인해 앞에서는 군산시내 상공인 다수를 내세워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뒤로는 특정 소수를 위한 롯데아웃렛 반대 운동이라는 의혹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군산패션협동조합은 대책위가 한창 롯데아웃렛 입점 저지를 위해 집회를 벌였던 지난해 8월20일 대책위원장 A씨에 의해 설립됐다.설립 당시 조합은 법적 설립동의자 9명이 총 금액 360만원을 출자해 만들어져 개인당 40만원이 출자된 셈이다.군산시 중앙동 한 운영자는 사실상 아웃렛이 들어와도 파는 의류 품목이 달라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패션협동조합은 첨 들어보는 단체로 360만원 출자 조합이 300억의 건축물을 지어달라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다.군산시 나운동 한 의류업 종사자 역시 대책위 몇몇 위원은 상공인이 아닌 수백억 자산가인 건물주로 알고 있다며 이들은 롯데아웃렛 입점으로 자신의 건물 세입자가 빠져나갈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체 상공인을 내세워 자기 뱃속만 채우려는 심산인 것 같다고 비난했다.
군산시는 19일 특색 있는 먹을거리를 선보이고 지역 음식을 관광자원화해 관광객에게 편의와 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고자 맛집 발굴에 나서 군산지역만의 특색을 갖춘 ‘2016년 군산맛집’ 39개소(신규 3, 재지정 36)를 지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신규로 지정된 맛집은 등대로, 명품아구, 명동소바 등 3개소로 사전심의 및 평가표에 의한 군산맛집 발굴·육성위원회의 현지평가 등을 거쳤다.군산맛집으로 신규 지정된 3개소는 기존 맛집 36개소와 함께 군산을 대표하는 먹거리 문화의 구심점이 되어 운영된다. 시는 홈페이지(www.gunsan.go. kr) 및 홍보 책자를 통해 대표음식 소개 등 업소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군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오숙자 군산시 식품위생과장은 “지정된 업소는 맛집 지정증 수여 및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며, 영업주 친절교육을 통해 영업 마인드 함양을 도모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군산동고등학교 연극부 ‘나르샤’가 ‘제20회 전북 청소년 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해 지난 7월12일부터 17일까지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20회 전북 청소년연극제’에서 도내 10개 고교가 선의의 경쟁을 벌인 결과 군산동고등학교 연극부 ‘나르샤’가 ‘귀화’라는 창작극으로 최우수작품상(한국연극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또 개인상으로 2학년 박진혁 학생이 연기상을 수상했고 3학년 홍민석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성과가 더 빛을 발하는 것은 창단 3년째인 군산동고 ‘나르샤’가 전년도 대상에 올해 최우수상 등 2년 연속 최상위권에 입상했다는 점이다.’특히 연극제가 작년보다 늦어지면서 학교 시험기간과 맞물려 준비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열정과 노력으로서 빚어낸 결과물로 의미가 더 크다.송세경 교장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나르샤’ 연극부 학생들의 도전에 진심어린 박수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열정을 다해 연극을 무대에 올리는 아름다운 도전은 훗날 인생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롯데복합쇼핑몰입점저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롯데쇼핑 측에 수백억 원에 달하는 사실상의 쇼핑몰 건설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그간 롯데아웃렛 입점으로 지역상권 붕괴를 주장해왔던 대책위 논리와는 배치되는 것으로, 이 같은 속내를 모르는 영세 상공인들을 내세운 잇속 챙기기라는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그간 대책위 관계자 상당수가 수입차를 몰며 수 십 억원 상당의 건물을 운용하는 건물주로, 이들이 상공인 생존권 운운하며 입점을 반대하는 속내는 바로 자신들의 이익 때문이라는 세간의 입소문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군산패션협동조합은 최근 롯데쇼핑과 페이퍼코리아, 군산시에 롯데아웃렛 입점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들의 피해 대책마련을 위한 지역협력 상생방안을 제시했다.이들은 지역협력 상생방안으로 군산시 조촌동 롯데아웃렛 건립 예정부지 옆에 연면적 1만9000㎡ 부지 내 지상 5층의 상인회관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상인회관의 구조를 보면 1, 2층은 협동조합원 운영 소매몰 구성(7600㎡), 3층은 청년몰(3800㎡), 4층은 식당가(3800㎡), 5층은 회의실 상인 소통공간(3800㎡)으로 사실상 제2의 롯데아웃렛으로 해석되고 있다.더욱이 상인회관을 입점 예정인 롯데아웃렛과 연결될 수 있도록 연결다리(구름다리) 또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지역상공인을 내세워 지은 상인회관을 사실상 수익용 건물로 이용하려 한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실제 군산패션협동조합은 상인회관 이용과 관련 직접손해를 입는 상인은 군산패션협동조합에 가입, 상인회관 운영을 통해 아웃렛 입점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고 서류에 명시하고 있다.군산패션협동조합은 지난해 10월20일 9명의 설립동의자가 출자금 360만원을 들여 만든 조합으로, 조합장이 롯데쇼핑몰입점저지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동일인물이다.그간 롯데아웃렛 입점 반대에 찬성해 온 한 상공인은 대책위와 패션협동조합과의 관계를 철저히 조사해 특정인의 뒷거래 통한 잇속 챙기기를 막아야 한다고 토로했다.또 다른 상공인도 우린 솔직히 롯데아웃렛이 입점하면 그곳에 들어가 장사하고 싶은 상인이라며 일부 건물주들이 아웃렛이 생기면 건물에서 빠져나갈까를 우려해 입점저지 운동을 벌이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롯데복합쇼핑몰입점저지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그 같은 서류(지역협력 상생방안)가 존재한다면 그것을(서류) 준 사람한테 물어보는 게 맞다며 (서류를 만들거나 서류상 내용을 요청한 적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는)모른다. 지금 바쁘다고 답변을 일축했다.
군산시는 18일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신시도~무녀도구간(4.4km)이 부분 개통됨에 따라 고군산군도 바닷길을 자전거로 라이딩할 수 있도록 고군산연결도로 진입부인 명성휴게소 주차장 입구에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자전거 대여소는 고군산군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져 주말이면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차량으로는 고군산대교까지만 갈 수 있어 자전거를 이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섬 전체를 여행할 수 있도록 대체교통수단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까지 여행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신시도 입구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면 바닷바람을 가르며 선유8경 등 아름다운 섬의 비경과 망주봉 산행도 경험할 수 있다.자전거 대여소에는 성인용, 여성용, 청소년용 자전거와 2인용 자전거 등 100대의 자전거를 비치해 운영 중이며, 이용요금은 3시간 3000원, 1일 5000원이며 자전거 대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자전거 이용 시 고장이나 부상을 당한 경우 회송차량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고군산연결도로 진입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 태양광 공기주입기가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군산연결도로 양편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자전거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일방통행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진행방향은 일방통행 자전거 표시가 되어 있는 차량진행 방향으로 운행해야 하는 등 사고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1열로만 운행을 해야 한다. 자전거 대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지역자활센터(463-9731)로 문의하면 된다.
바다 기름 유출 오염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오일펜스의 제작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군산해경서는 17일 새로 제작한 오일펜스에 구형 합격도장을 부착해 군산항 입주기업에 납품한 의혹이 있는 부산광역시 소재 A사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오일펜스는 바다에 유출된 기름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방제자재로, 제작과정에서 정상적 기능과 형식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련법에서는 검사기관이 형식승인을 한 이후 납품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A사는 군산시 소재 항만입주기업의 납품 주문을 받고 납품기일을 맞추기 위해 검사기관의 의뢰 없이 이미 합격 받은 구형 합격도장을 고의로 부착하고 납품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의혹은 군산해경이 최근 국가안전대진단 해양시설 점검 과정에서 항만입주기업에 보유한 오일펜스가 제작일시와 합격도장 규격이 다른 점을 확인하고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 난 것으로 알려졌다.군산 해경은 제작업체에 대해 동일한 방식으로 추가 납품한 곳이 더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며, 납품한 오일펜스 전량을 반품처리하고 부산해경서와 협조해 구형 합격도장 잔량을 모두 폐기처분 할 계획이다.군산해경 박상필 수사계장은 해양오염사고 피해를 줄이는 방제자재가 허술한 제작관리로 부적격 제품이 현장에서 사용됐을 때, 그 피해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비정상적인 관행 등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한편 승인 절차 방제자재 등을 판매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는 지난 15일 의회 의장실에서 역대 시의회 의장을 초청해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선배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정희 의장과 김경구 부의장, 이종배(통합전 옥구군의회 및 통합 2대), 이종영(3대), 이래범(5대), 고석강(6대), 강태창(6대) 전·현직 의장이 참석해 지역현안 문제인 조선사업 구조조정,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 의장은 “선배 의장님들께서 한자리에 모인 것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군산시 의정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는 지난 15일 올바른 국가정체성 확립과 굳건한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군산중앙고등학교 1학년 27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슬라이드와 강의 그리고 학생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새로운 국가관 확립과 애국정신 고취에 많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박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과 올바른 통일준비, 국가안보의식 고취를 통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17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문화재 야행(夜行)프로그램과 연계한 ‘군산야행(夜行) 관광열차’ 상품을 개발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산야행(夜行은 오는 8월13일과 14일까지 이틀간 저녁 6시부터 ‘여름밤, 군산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걷다’, ‘밤에 느끼는 지역 문화유산의 7가지 정취 7야(夜)’를 주제로 진행된다. 군산야행(夜行) 관광열차는 오는 8월13일부터 14일까지 당일형과 1박2일형으로 수도권 소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신청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www.koreailtravel.com) 및 전화(1544-7755)를 통해 가능하다.김봉곤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에 시범 운영되는 열차상품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맞춤형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열차 이용이 가능하도록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사회 정책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생겼다.군산시는 지난 16일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2016년 군산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이 날 발대식은 어린이·청소년 의원 6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 멘토 위촉, 활동 다짐문 선서, 기념촬영에 이어 ‘어린이·청소년의원으로서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어린이·청소년 의회 의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회의 개최와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돼 분야별 안건을 토론·논의하고, 하반기에는 아동권리 교육, 모니터링 등을 통해 군산시 어린이·청소년 정책을 살피며 권리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의원 임기는 내년 2월까지로 어린이·청소년에게 필요한 제안, 행복예산 등에 대해 스스로 논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며, 시는 어린이·청소년 의회에서 제안되는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아동의 권리가 보장하기로 했다.또한 어린이행복도시 추진위원회 위원과 어린이·청소년 전문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멘토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과 함께 상임위원회 활동에 참여해 토론과 안건 제안 등에 도우미 역할을 함으로써 의회의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문동신 군산시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주변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임으로써 보다 많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고 참여해 군산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시보건소(소장 전형태)는 14일 최근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 및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늘어나고 있는 고위험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의료비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이며, 임신주수 20주 이상 34주 미만의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의 3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 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산모이다.이에 따라 지원금액은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50만원을 초과한 금액의 90%로 1인당 최대 300만원이며,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보건소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확대로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행복한 출산 관리로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건설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군산지역 실업자가 소폭 감소한 반면 실업급여 지급액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군산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군산지역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3797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3921명에 비해 124명(3.2%)이 감소했다.반면 같은 기간 고용보험 상실자(퇴사자)는 1만9677명이 발생했음에도 불구 재취업의 호조로 3월 이후 실업급여 신청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올 상반기 고용보험 상실자는 1만9677명, 지난해 상반기 1만9294명 대비 383명(1.9%) 증가했으며, 실업급여 지급인원은 5987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5849명에 비해 138명(2.4%) 증가했다.지급액 역시 185억원으로 전년도 159억원 대비 26억원(16%)이 증가했다.이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최저 구직급여일액이 전년대비 8% 증가했으며, 전년도 퇴사자의 재취업기간이 길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14일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서천군 김가공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서천김 특화사업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협약내용은 △서천김 특화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산학협동 프로그램 개발) △서천김 특화 연계교육과정, 인턴십 및 현장실습 시행 등 인력양성에 관한 사항 △서천군김가공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추진 및 지원 관련 교육협력 △교육, 연구, 기술 등 상호정보교류를 통한 협력 △대학보유 김 관련 우수기술 사업화 및 기술사업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서천군 김가공 특화단지는 2016년 4월에 준공식을 하였고, 조미김 가공 분야 단일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전체면적 7만8541㎡ 중 산업시설용지 4만5513㎡, 공공시설용지 2만3943㎡, 지원시설용지 9084㎡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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