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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일문구의사 선양사업회 이사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여

(사)일문구의사 선양사업회 유희태 이사장(67)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24일 (사)일문구의사 선양사업회에 따르면 유희태 이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정부 포상식에서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일제강점기 한 집안에서 독립운동가 9명을 배출한 완주군 비봉면 유씨 가문의 후손으로 지난 2009년 발족한 일문구의사(一門九義士)선양사업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매년 11월 순국선열의 날에 맞춰 추모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 2000년 민들레홀씨 장학금을 마련해 지금까지 42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지난 2009년부터 민들레포럼을 설립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사업회 측은 밝혔다. 유희태 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독립운동을 했던 투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후손들에게 겨레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도록 노력했을 뿐인데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면서 작은 나눔의 실천이 대한민국 곳곳을 발전시키는 윤활유가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나라사랑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일문구의사선양사업회 일문구의사 추모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24 16:20

멸종위기 금개구리, 완주 삼례 금와습지생태공원서 확인

완주군 삼례읍 만경강 주변에 조성된 금와습지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와습지생태공원은 지난 2016년 만경강 주변인 완주군 삼례읍 후상제방길 인근에 조성된 주민 휴식공간이며, 완주군은 생태공원의 환경과 식생 조건이 금개구리의 안정적인 서식환경에 부합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8일 완주군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공원 일대에서 양서류 전문가와 함께 금개구리가 활동하는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최근 금개구리의 울음소리와 성체를 육안 확인했다고 밝혔다. 금개구리는 한국 고유종으로 금줄개구리라고도 불린다. 과거에는 논에서 자주 발견되었지만 황소개구리와 같은 천적의 증가와 농약사용 등 서식지의 환경변화로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었고, 현재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보호되고 있다. 완주군은 금와생태공원 조성 후 보존 이외에는 인위적으로 금개구리 방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금개구리가 자연적으로 서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수도권 등지에서 금개구리를 증식시키기 위해 방사 등 정책을 펼쳤지만 실패 사례가 적지 않았던 터여서 이번 금개구리의 자연 서식 확인은 의미가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희귀생물의 보호와 서식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이런 자연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공간으로 활용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만경강 일대 신천습지 등에는 멸종위기종인 흰꼬리수리, 느시 등 생태적으로 유의미한 종들이 매년 찾는 철새 낙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20 17:05

완주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점검

국지적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완주군이 수해복구 사업장 관리와 침수 우려지역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 이달 말까지 소양면 신촌리 삼중2교 수해복구공사 등 6개 사업장에 대한 구조물 설치 완료 여부를 정밀하게 점검한다. 침수 우려지역 배수로 정비와 사면유실 우려 구간에 대한 보강작업을 하고, 본격적인 우기 이전에 도로포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과정에서 우기 이전에 하천 내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하천단면 감소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하천단면을 확보하고, 도로 사면이 유실될 우려가 있는 곳에는 양질의 성토재로 다지는 등 피해 예상지역을 우선 시공한다. 또 지난 14일부터 도로 일제점검을 위해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점검구간은 군도와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 1100여 노선에 총연장 1200여km로, 토사유출로 인한 사면 불안정과 도로변 배수 및 도로 침하 여부 등을 주로 점검하고 있다. 완주군은 일제점검을 통해 위험지역은 군도유지관리사업으로 즉시 보수하고, 여름 휴가철 방문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동주택 안전점검도 강화한다. 오는 25일까지 공동주택단지 59개소를 대상으로 배수로 등 안전취약시설을 꼼꼼히 점검한다. 의무관리 36개 단지 1만7000여 세대에 대해서는 관리주체를 통해 점검을 강화토록 하고, 임의관리 12개 단지(791세대)는 군이 직접 점검한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올 여름 1~3개의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국지적 집중호우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태풍과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육경근
  • 2021.06.17 16:07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우석대 창업지원단, 문화청년창업반 공동 운영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우석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승미)과 공동으로 문화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기반 청년창업 교육과정을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문화창업 아이템 개발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문화사업계획 수립, 홍보 및 마케팅, 모금 방법 등이다. 우석대학교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본인의 아이디어를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하여 혁신적창의적인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이외에도 상관면에 있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최윤현)와 도시재생 사업과 주민활동가의 필요성 및 역할의 의미를 찾기 위한 도시재생-주민활동가반을 진행, 주민들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활동, 지역수요조사, 주민의견수렴, 주민공모사업 등 다양한 역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완주군 청년공동체(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 대표 김주영)와 협업을 통해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들의 자립기반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의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정규과정은 총 30명이 참여해 현재 1학기 교육이 진행 중이며, 2학기 수강생은 오는 8월 모집한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17 16:07

완주 고산 주민들 “30년 석산 개발 지긋지긋해” 허가연장 절대 반대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안남마을과 사회복지시설 국제원 뒷편에 자리잡은 S산업개발의 30년 석산 개발 허가 중단을 요구하는 지역 사회의 목소리가 한층 강력해지고 있다. 과거에도 석산 입구 시설들이 석분과 발파에 따른 소음과 충격 등 피해를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채석 허가가 계속됐는데, 최근 채석 허가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주민건강권을 앞세운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는 것. 지난 16일 완주군의회 제26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찬영 의원(비례대표)은 완주군 고산면 토석 채취 사업으로 인한 주민의 건강권 수호 및 군의 사업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의 군정질문을 통해 S산업개발의 토석 채취 허가를 수차례 연장해 주면서 인근 장애인 시설에 입소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그리고 안남마을 등 인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허가기간이 2022년까지인 상황에서 사업주가 재계약 연장을 요구할 경우 완주군의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박성일 완주군수에게 물었다. 또, 토석 채취 사업장 일대 불법산림훼손 및 벌채 행위와 관련, 군의 재량권인 토석채취중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적극 행사하지 않은 이유가 뭔가도 따져 물었다. 이와관련, 박성일 군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업체에는 법적 처분(벌금형)을 내렸고, 그와 별개로 군은 행정처분을 추진해 2018년에는 불법산림훼손지 적지복구명령을 내렸다. 사업주는 2019년 불법훼손지 및 허가구역 외 벌채 위법행위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며 향후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하여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 토석 채취 허가 연장과 관련해서는 연장 사유 및 토석채취방법 준수 여부, 토석채취로 인해 재해발생이나 산지경관 훼손 여부 등과 함께 그동안 위법행위와 군의 지시사항 이행여부 등을 두루 면밀하게 검토한 후 주민 및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종합적으로 판단,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와관련, 이날 완주군의회를 방문한 고산면 삼기리 S석산 일대 주민 30여 명은 김재천 의장 등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30년동안 소음과 분진, 진동 등으로 고통 받아 왔다며 이제 더 이상의 토석채취 허가는 안된다. 석산개발 이후 복구에도 만전을 기해 다시 예전의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군의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최찬영 의원 등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이 절실한 만큼 집행부가 아닌 의회차원에서도 구성이 가능하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재천 의장도 앞으로 복구계획도 매우 중요한 사항인 만큼, 의회차원에서 주민들의 힘이 되어 주겠다고 약속한 뒤 주민들도 하나로 단합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17 16:07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도서관 지혜학교’운영

신중년, 인문학에서 삶의 지혜를 찾아보세요 책읽는 도시 완주군이 인생 제2막에 들어서는 신중년 세대들을 위해 준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7월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 완주군 봉동읍 완주과학산업단지에 있는 둔산영어도서관이 도서관 지혜학교를 열어 진행하는 인문심화과정이다. 2021 도서관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이며, 사업자로 선정된 완주군은 오는 7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양철학을 통한 삶의 지혜를 주제로 최용호 전북대학교 철학과 교수와 함께한다. 지혜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능동적인 철학적 사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우리의 일상과 관련지어 생각하는 토론도 진행한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인생 제2막의 풍요로움을 지원하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도서관과 지역 대학을 연계한 인문심화과정 사업이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 소장은 지혜학교 사업이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해 지혜롭고 성숙한 노년의 모델을 만들고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17 16:07

완주군, 둔산공원서 일자리 한마당

완주군은 고용노동부, 전라북도,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완주산업단지 둔산공원 일원에서 2021년 완주군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날 일자리 행사에는 가온셀, ㈜아시아, 아이큐어 등 완주산업단지, 완주테크노산업단지 입주 20여 기업이 참여, 생산직과 연구원, 관리직, 사무직, 기술직, 요양보호사, 조리원, 카페매니저 등 80여 개의 일자리 주인공을 찾는다. 채용기업 면접관, 구직 상담관, 부대행사 진행관 등으로 설치된 10개의 채용기업부스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현장 대면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 이력서 등록을 통한 즉시 지원도 가능하며, 자기소개서 첨삭과 일자리 상담, 적성직업상담, 증명사진 촬영, 기념품 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오인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 한마당이 완주군 기업에 인재를 수급하고, 구직자에게는 대면 면접과 개인에게 적합한 취업 알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면접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동시에 구직자와 채용기업이 서로 만족하는 일자리 마련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 일자리 한마당은 구직자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로 미리 현장면접을 신청할 수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17 16:07

완주군, 7500여 개 사업체 경제총조사 실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인구총조사와 함께 국가 기본통계조사인 경제총조사는 완주군 내에서 산업 활동을 영위하는 사업체 7558개소가 대상이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생산 등의 구조를 파악하고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고 있다. 올해 경제총조사 조사항목 중 공통항목에 운영장소, 특성항목에 무인결제기기(키오스크) 도입 여부, 배달(택배) 판매 여부, 디지털 플랫폼 거래 여부, 편의시설 개수 등 4개 항목이 추가됐다. 이에따라 공통항목 13개(사업체명, 소재지, 사업자등록번호 등), 특성항목 24개(재고액, 연간 생산량, 사업체 건물 연면적, 일일 평균 영업시간 등) 등 총 37개 항목이 조사 대상이다. 이번 조사는 인터넷조사와 현장 면접조사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인터넷조사는 7월 9일까지 실시된다. 대상자는 조사원으로부터 참여번호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경제총조사 누리집에 접속,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대상자는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사업체를 방문한 조사원을 통해 현장면접조사에 응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국가와 지역경제정책의 기초가 되는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자료로 사용된다며 각 사업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16 16:43

완주군 “독서 피크닉으로 힐링하세요”

잎이 무성한 뽕나무 밭 그늘에 앉아서, 혹은 연못가 우람한 플라타너스 그늘 아래, 또는 그 옆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면 어떨까요? 완주군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연장, 극장 등 실내보다는 집근처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단위로 주말연휴를 보내려는 추세를 반영해 도서관 언택트 서비스 도서관 옆 책소풍을 11월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옆 책소풍는 군청 정원에 나들이 나오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서 피크닉 바구니를 대여해 주는 문화 서비스다. 바구니는 그림책과 동화책, 성인을 위한 에세이, 웹툰 등 도서 8권과 과월호잡지 2권, 완주관광 안내자료와 돗자리로 구성됐다.1일 총 5가족이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바구니를 수령해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완주군청사는 2012년 7월 전주시 인후동에서 용진읍 운곡리로 이전했다. 군청사 남쪽과 서쪽 공간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어졌는데, 옛 전라북도 잠업시험장 당시 식재됐던 뽕나무밭이 무성하고, 연못과 잔디광장까지 갖춰져 훌륭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군청 공무원들은 물론 일반주민들도 평일은 물론 주말휴일에 가족단위로 나들이하는 힐링공간이 된 것이다. 잔다광장 주변으로 완주군립중앙도서관과 어울림카페, 복합문화공간 누에가 자리잡고 있는데,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들은 뛰놀고, 어른들은 한가로운 망중한을 즐긴다. 이런 분위기를 착안, 완주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동안 완주군청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야외에서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독서피크닉 바구니를 대여해주는 도서관 옆 책소풍 운영에 나선 것이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완주군도서관 독서회원이 아니더라도 주말 중앙도서관 주변 나들이로 자연을 즐기며 책을 통한 휴식과 감성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책 소풍 관련 문의는 완주군립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16 16:43

대둔산 명물 금강구름다리 재설치공사 완공 임박

대둔산 명물 금강구름다리 재설치 사업이 착공 10개월 만인 이달 말 준공, 개통될 예정이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운주면 대둔산 금강구름다리 재설치공사 완공이 임박했다. 금강구름다리는 2019년 4월 정밀안전점검에서 재설치 권고됐었다. 대둔산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추진된 금강구름다리 재설치 공사에 완주군은 균형발전특별회계 3억7700만 원과 도비 4억 원, 군비 7억7700만 원 등 총사업비 15억5400만 원을 투입했다. 올 3월에 기초공사를 완료했으며, 4월에는 기초공사 인장시험을 마무리하고 주 케이블카를 설치했다. 이어 5월에 기존 다리를 철거한 후 새로운 다리를 조립했다. 완주군은 현재 데크 공사와 인공바위 조성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공정률은 75% 정도이다. 앞서 완주군은 금강구름다리 재설치 공법 제안 공모를 거쳐 지난해 1월 케이블브릿지사의 난간 주 케이블을 이용한 난간 일체형 보도현수교 및 그 시공방법을 선정한 바 있다. 재설치 사업에 따라 금강구름다리의 길이는 종전의 50m에서 48m로 줄었고, 다리 폭은 1m에서 1.2m로 넓어졌다. 완주군 관계자는 80m 높이에 있는 금강구름다리는 주변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고 짜릿함을 만끽하려는 탐방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안전하고 멋진 관광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15 18:12

“아파트 화분 리폼하니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완주군 삼례읍 대명아파트 공동체인시크릿 가든2(대표 박영숙)가 최근 진행한 아파트 환경 정화 활동은 완주군이 추진하는 공동체 문화가 왜 필요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다. 시크릿 가든2 공동체는 최근 아파트 내 주차 질서 확립를 위해 아파트측이 배치한 검정 화분 25개를 대상으로 리폼 작업을 진행했다. 박영숙 대표는 아파트에 배치된 화분은 지난해 구입한 것으로, 부녀회에서 철쭉 등 꽃나무를 함께 심었다며 그러나 화분 전체가 검정색이다 보니 차량 주차 시 잘 보이지 않고 심미적 효과가 떨어졌다고 리폼 진행 이유를 밝혔다. 화분 리폼을 진행하기 위해 시크릿 가든2 공동체 회원들은 지난 4월부터 페인팅 그림을 배웠다. 1주일에 1회씩 교육을 받으며 리폼을 진행했고, 최근 김동준 삼례읍장을 비롯해 삼례읍주민자치위원장, 공동체회원, 일반 주민 등 20여명 참여해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시크릿가든2 공동체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근 공동체(한내그라피)와 연계해 감사카드를 만들어 전달했다. 아파트 75세 이상 100여명에게 바디 워시 제품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는가 하면, 매월 2회 아파트 및 주변 찰방공원 환경정화 활동도 펼친다. 박영숙 대표는 어두운 화분 통을 밝게 만들어 주차하는데 사고 위험도 낮춰주고, 주민들이 즐거워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아파트 주변과 찰방공원 환경캠페인은 계속해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14 16:34

완주군 “일손 부족 농가에 인력 지원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바람에 양파 수확이 걱정이었는데, 공무원들이 도와줘 적기에 수확했다. 너무 감사하다 지난 주 완주군 사회적경제과와 소셜굿즈센터 직원 20명의 도움으로 양파를 수확한 비봉면 봉산리 양파밭 주인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들어진 농가의 일손 돕기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완주군이 지난 3월부터 가동하고 있는 일손돕기 상황실이 그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완주군이 마늘, 양파 수확 등 농번기 도래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농업인력지원 상황실 인력풀을 가동하고 있는데, 최근까지 1만 352명의 인력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산업국 농업축산과에 설치한 농업인력지원 상황실은 농촌인력중개센터 5개소와,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농작업대행단 3개소, 농업기술센터 농촌일손돕기추진단, 민간인력사무소 36개소 등 유관 기관 인력지원 조직과 연계돼 있다. 특히, 봉동고산화산운주농협과 농어업회의소에 설치된 농촌인력중개센터 5개소와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590여명의 영농작업반을 확보, 영농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효율적인 농촌인력 확보를 위해 참여하는 농작업자에게는 교통비와 숙박비, 현장실습교육비, 단체상해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개설된 농촌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통해 기관, 단체, 군부대 등 관련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가동하고, 군청 각 실과소와 읍면 근무자들도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농가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은 농촌인력지원상황실, 농어업회의소,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봉동농협인력중개센터, 고산농협인력중개센터, 운주농협인력중개센터, 화산농협인력중개센터, 농촌일손돕기추진단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해마다 반복되는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5개소의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기에 인력이 지원될 수 최선을 다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14 16:10

완주군에서 백합 국산화 이뤄진다

백합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완주군 봉동읍의 이기성 농가에서 지난 11일 (사)한국백합생산자중항연합회(회장 이기성)와 강원도 강릉백합영농조합법인(대표 이명룡) 공동 주최로 국산 백합 절화 생산 실증재배 현장평가회가 열렸다. 이날 평가회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박노복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백합 관련 연구자, 종묘생산업체, 국내 및 수출 유통업체, 백합 생산 농가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국내 육성 품종 소개와 국내 백합 구근 생산 현황과 육성되고 있는 품종 절화 현장 평가가 이뤄졌고, 국산 백합의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백합 실증재배는 국가 차원의 종자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골든시드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로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글로벌 종자 강국 도약과 종자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산림청 공동의 국가 전략형 종자 R&BD사업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화훼 소비가 많은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많이 힘들었음에도 우리나라의 백합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군에서도 종자 주권에 힘을 보태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1.06.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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