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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촌체험 기차여행 '레일그린' 선정

한국철도공사와 농촌진흥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농촌체험기차 여행상품'레일그린'체험프로그램에 순창군이 선정됐다.'참 좋은 순창 나들이' 라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공모 신청한 이번 여행상품은 매주 2회 80여명이 정기적으로 용산역을 출발, 남원역에 도착해 순창으로 와서 농촌체험활동을 하고 관광지도 두루 돌아보는 상품이다.특히 레일그린 투어는 장류제조 체험과 계절에 맞는 농·특산품수확, 생산자 직거래 장터, 트레킹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면서 강천산, 민속마을 등 주요 관광지도 둘러보고 지역문화유산 탐방 등을 고루 즐길 수 있어 지역경제는 물론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관광객들이 찾는 주요 관광지에는 임시 농.특산품 직판장을 개설해 제철 농.특산품과 가공식품까지 판매할 계획이어서 농가들도 반기는 눈치다.또 이와 별개로 4월 중순에만 영동군 새마을금고 고객투어와 녹색봉사단 팸투어 등 700여명이 열차를 이용해 순창을 찾는다.본격적인 레일그린과 장류체험, 수학여행단, 강천산 트레킹 임시열차를 운행할 5월부터는 최소 6000명이상이 순창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을에는 장류축제열차,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강천산 눈꽃열차, 수도권 도시민을 위한 김장열차, MTB열차, 강천산 트레킹 열차 등 열차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3.04.12 23:02

"순창장류, 힐링산업과 연계"

순창군이 현대사회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힐링을 장류산업과 연계하는 포럼을 열고 장류와 힐링산업을 연계 추진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0일 서울 aT센터에서 한국장류기술연구회와 한국장류협동조합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전국 장류제조업체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신동화 한국장류기술연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세계 흐름은 이제는 변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며 "장류산업도 이제 새로운 변화와 퓨전의 시대로 소비자들은 더 안전하고, 더 영양가 있고, 더 맛있는 장류, 그리고 더 품격있는 장류를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경선 부군수는"순창은 이제 장류를 넘어 발효와 미생물, 그리고 여기에 힐링을 접목한 장류산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문가들이 장류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발표자로 나선 한국외식정보 박형희 대표는 "장류는 무궁무진한 소스와 사이드 메뉴를 개발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소스와 믹스하여 독창성 있는 메뉴를 개발 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강원대학교 오덕환 교수는 사람의 체질에 따른 장류의 힐링효과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에서 "특히 청국장의 경우 개인의 체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면역증진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향후 새로운 기능적 활용이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3.04.11 23:02

순창 복흥면·서울 장안 2동 결연…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운영

순창군 복흥면(면장 윤영길)이 9일 복흥면사무소에서 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동장 양완식)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장안2동장을 비롯 구의원, 주민자치위원장 등 40여명이 순창을 방문해 도.농 자치단체간 우호교류 및 행정교류를 통한 지역의 공동발전 방향 모색과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협의했다.이와 함께 양 기관은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교류 협력할 것과, 청소년 민간단체 등의 교류활동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자매결연은 지난달 6일 동대문구 장안2동에서 자매결연을 희망해 두 기관의 의사를 타진한 후, 장안2동의 실무진이 복흥면을 방문하여 자매결연 협의서 '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협약식 일정 등의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협약식은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과 교환, 환영사 및 축사에 이어 기념촬영과 기념품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윤영길 복흥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벽부터 먼길을 마다 않고 우리면을 방문해주신 장안2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장안2동과 복흥면이 동반자로서 오래도록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우의를 다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양완식 장안2동장은 "성실과 신의로 멋진 자매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흥면의 친환경농산물이 도농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순창군은 동대문구와 2009년 5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정보교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유등면과 제기동, 쌍치면과 전농2동에 이어, 이번 복흥면과 장안2동간의 협약식으로 관내 면과 동대문구 동간 세 번째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또 지난해 11월은 순창읍과 종로1~4가동의 업무협약을 통해 직거래장터도 운영하는 등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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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3.04.10 23:02

순창 장류 급식단체 진출 모색

순창군 장류업체와 장류명인들이 한국외식산업 식자재 박람회에 참가해 급식단체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군에 따르면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외식산업 식자재박람회에 문옥례식품 등 장류제조업체 6개소와 발효미생물관리센터 등이 참여하는 장류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또 장류홍보관과 별도로 전통장류의 홍보를 위해 순창고추장 명인 문옥례, 진장 명인 기순도, 어육장 명인 권기옥, 동국장 명인 한안자, 대맥장 명인 성명례 등 전국 장류명인들의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해볼 수 있는 장류명인관도 운영한다. 특히 이 명인관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장류기술연구회의 지원을 받는다.이번 박람회는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와 대형소비처인 외식·급식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행사로 순창군의 고추장, 된장, 간장을 비롯한 각종 절임류 제품들을 전시함으로써 바이어들에게 크게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순창군은 박람회 참가 기간 중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판매처를 확보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외식 및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급식단체 등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장류제조업체의 판매실적 증대와 순창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며 "특히 순창에 고추장 명인이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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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3.04.09 23:02

순창군, 농특산물 포장재 6억 지원

순창군이 농특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6억원의 군비를 투입, 농특산물 유통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새 정부가 강조하는 농민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분야에 발맞춰 도농간 직거래, 도매시장, 대형유통업체 판매, 물류 표준화 등을 위해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딸기, 복분자, 블루베리 등 지역 청정 농특산물 32개 품목의 79개 생산자단체에게 군비 6억원(50%)과 자부담금 6억원(50%) 등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다.농특산물 출하를 위한 종이상자, 스티로폼 등 185만매를 제작 지원하고, 지난해 개발한 '순창 울안에'공동브랜드를 농특산물 포장재에 의무적으로 사용토록 하여 도시 소비자에게 순창 브랜드 홍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군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에 걸쳐 농특산물 유통 포장재 지원사업에 군비 2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포장재 지원사업은 생산 농가의 유통구조 개선과 판매량 확대를 통한 소득증대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포장재 지원사업은 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및 농산물 도매시장 판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난해 5억원에서 올해 6억원으로 1억원이 늘어나는 등 매년 점차적으로 지원 범위와 예산을 늘려 농특산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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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3.04.04 23:02

순창 백산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순창군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백산리 사거리 통행방법을 신호등에서 회전식으로 바꾼다.군에 따르면 국비 1억4000만원을 확보해 군비 1억40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2억8000만원을 들여 이달초부터 6월말까지 회전교차로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회전교차로사업은 안전행정부에서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순창군에서는 현재 교성리교차로와 동계현포교차로를 신호등에서 회전교차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회전교차로는 자동차가 신호등 없이 중앙에 있는 원형 교통섬을 중심으로 회전통과하는 방식으로, 차량통행시에 회전차량이 우선하고 진입차량은 양보하는 체계로 이뤄진다.그동안 순창읍 백산리 사거리는 불필요하게 신호대기 시간이 길고 법규위반 사례가 많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었다.이에 순창군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백산리 사거리를 회전식으로 교차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와 소통 원활, 녹색교통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회전교차로 설치방식 개선은 경제적인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실제로 안전행정부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회전교차로 1개소당 효과는 3억1000만원의 경제적비용과 39%의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교통지체율은 30%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군 김상우 건설행정담당은 "이번 백산리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로 군민들의 편의 제공은 물론 강천산군립공원과 고추장민속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이에 따른 국비예산 확보에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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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3.04.03 23:02

순창군 '의료비 예산절감' 돋보여

순창군이 의료급여 관리사의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과다이용과 약물 오남용, 중복투약 의료비 및 장기입원으로 지출되는 의료비가 크게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연간 장기입원자 등이 지출한 진료비가 지난 2011년 19억3800만원에서 지난해는 14억7800만원으로 4억6000만원을 절감됐다.군은 해마다 증가되는 진료비로 인해 복지행정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입원의 경우 매년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으로 대상자와 의료기관을 방문해 입원의 적정성을 알아보는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돌봐줄 사람이 없거나 보호자의 요구 등에 의한 입원, 숙식목적으로 가족단위 전체 동반으로 이루어진 장기입원률이 높았다. 또 의료급여 수급자 중 필요이상으로 진료를 받아 약을 먹지 않고 집에 쌓아 놓는 등 의료비를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오남용 하는 사례가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순창군에서는 진료비 감소율을 위해 의료기관 현장방문 등 대상자 모니터링을 통해 신규자 1:1면담 의료급여 제도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을 안내했다.특히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밑반찬.장애인 집수리사업 연계, 의료서비스 등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의료급여 지원금이 헛되게 사용되지 않도록 지도와 홍보에 힘써온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례관리를 통한 적극적인 의료급여 업무추진으로 의료급여 수급자의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도모하겠다"면서 "건강관리 및 의료급여 재정의 누수를 막아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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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3.04.02 23:02

순창군, 돋보인 '국비확보'

순창군이 이달 들어서만 3개사업에 276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군에 따르면 3월 한달동안 금과면 방축마을리모델링사업비로 20억원과 구림면 방화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246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가운데 또 한건의 성과로 국가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순창군이 건강장수100세 브랜드를 활용한 '2013년 지방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으로 10억원의 국비를 또다시 확보한 것.지자체간 연계협력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 23일 57개 신청사업 중 33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은 2개 이상 지자체가 공동목표를 설정한 후에 재원을 분담하고,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순창군의 '100세인이 말하는 힐링포유 실천 프로그램' 사업은 행복한 건강생활 힐링카페와 행복한 건강지킴이 헬스모빌, 힐링푸드, 힐링 노하우 전수교육 등 4개 세부 사업으로 2년동안 추진된다.이는 그동안 순창군이 추진해 왔던 건강100세 시책사업을 연구와 관광, 산업, 교육 분야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황 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는 그동안 순창군이 건강100세 브랜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이 사업을 통해 순창이 전국제일의 건강100세 고을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힐링로드 걷기, 건강밥상체험 등 관광체험프로그램과 융합시켜 주민들의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3.04.01 23:02

순창장류축제 발전방향 모색

순창장류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나섰다.순창군과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곤)는 지난 27일 순창장류사업소에서 황숙주 순창군수와 최영일 순창군의장, 축제 관계 전문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장류축제 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이번 공청회는 제7회까지 순창장류축제를 추진하면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축제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코자 마련됐으며,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가 진행했다.이날 전주대 최영기 교수는 '2012 순창장류축제의 평가와 당면과제'를, 또 강원대 송운강 교수는 '지역축제의 발전을 위한 특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6명의 패널들 간 토론과 지역주민과의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설문조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한편 군은 공청회와는 별개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면설문조사를 추진했으며,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순창군 홈페이지와 외부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한 ARS 조사도 병행했다.여론조사 결과 홈페이지 설문에는 308명이 참여, '고추장축제'로 변경하자는 의견에 65%가 찬성했으며,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서 전국 19세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 결과에서도 50.3%가 찬성했다.또 축제기간에 대해서는 5일간으로 연장하자는 의견이 각각 38%(홈페이지)와 57.7%(모노리서치)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황 군수는"올해 8회째는 맞는 순창장류축제는 4년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유망축제로 선정됐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축제경제분야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면서"이번 공청회를 통해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명칭변경과 기간연장, 프로그램 개발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3.03.29 23:02

순창에 '다문화 시조합창단' 생겼다

순창군에 전국최초로 다문화가정시조합창단이 창단돼 주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다문화시조합창단은 일본 16명을 비롯해 필리핀 태국, 한국 등 4개국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시조협회 순창군지회 유재복 회장으로부터 주 1회 시조 합창 강습을 받고 있다.합창단이 창단하게 된 계기는 한국에 이주해온 외국인 주부들이 한국에 이주해 살면서 자연스럽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합창단원들은 시조합창을 통해 진정한 한국문화에 대해 알게 됐다면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일본주부의 경우 한자문화권에 속하여 시조를 이해하는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합창단 시라이요시에(45·일본) 반장은"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그 문화를 이해하려면 전통문화를 먼저 알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한국문화의 근간이 되고 있는 시조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로써 다문화여성들이 꼭 배워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하며 시조를 잘 배워 올해 전국대회에도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대한시조협회 유재복 순창군지회장은"시조의 명맥이 흐려지는 현 세태에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시조배우기에 높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면서"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인들과 동화되고자 하는 그들의 마음가짐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 더 열심히 가르쳐 전국대회에서 꼭 입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창다문화가정여성시조합창단은 오는 11월 순창군에서 주관하는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특별공연 할 계획이며, 개인의 능력에 따라 전국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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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3.03.28 23:02

순창군 농산물가공기술 경쟁력 강화 기대

순창지역 농민들이 농식품을 가공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26일 순창군에 따르면 10억원을 투자해 올해 안에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지난해 농업기술원에서 공모한 사업에 확정되어 국비 5억원을 확보해 군비 5억원을 포함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가공기술지원센터는 농업기술센터 청사 내에 330㎡ 규모로 올 6월에 착공, 12월 안에 준공할 계획이며, 사무실과 가공실, 기계실 등이 들어선다.그동안 농업인들이 농식품 생산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센터 건립으로 농산물종합가공시설을 이용해 시제품생산과 상품화가 가능해졌다.또 농업인에게 현장중심의 효율적인 가공기술을 이전.보급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농업인의 가공기술력 배양, 경영마인드 함양을 통해 작지만 강한경쟁력을 갖춘 농업인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관련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가공기술, 상품개발, 경영분야 전문가와 순창가공업체 등 13명으로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1차 협의회를 가졌다.협의회에서는 농산물가공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설치해 다수의 농업인이 창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준비단계서부터 안정적인 자립경영까지 단계별 코칭을 실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군 정영은 생활자원담당은 "변화하는 가공식품 트랜드에 맞춰 지역특산물의 개발과 농외소득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농산물가공기술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3.03.27 23:02

순창 봄배추, 새소득 작목으로 각광

꽃샘 추위에도 순창봄배추 재배를 위한 농가 손길이 빨라졌다.순창군 복흥면과 쌍치면 일대 80여 농가는 봄배추 육묘 관리와 논에 석회·퇴비 사용 등 봄배추 정식준비를 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군에 따르면 순창군 봄배추는 부드러우며 배추 고유의 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어 농가 소득과 연결되고 있다.올해는 75ha를 계약재배하여 4800톤을 수확, 11억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된다.순창군 복흥, 쌍치 봄배추가 농가 소득작목으로 정착하게 된 주 요인은 배수가 좋은 사질양토와 분지 형태의 지형 특수성 때문이다. 밤낮의 기온차가 커 배추의 탄수화물 축적량이 많아짐으로써 고품질의 배추가 생산되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특히 순창 봄배추는 2모작으로 순창의 장류콩을 재배하고 있어 1000㎡당 3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복흥면 한 농가는 "봄배추는 논농사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어 농가들에게 인기가 좋다"며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봄배추와 장류콩은 고령자들이 재배하기에 그만이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복흥, 쌍치 등 고랭지 봄배추는 웰빙 품목으로 도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만큼 농가소득이 높은 봄배추는 순창군의 효자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3.03.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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