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14 19:41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순창 풍산 제2농공단지, 기업 입주 '봇물' 단지 조성 '박차'

오는 2013년까지 총 112억원이 투입되는 순창군 풍산제2농공단지가 이달 26일 농수산식품부로부터 신규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됐다.28일 군에 따르면 이미 조성된 3개 농공단지 분양이 98% 완료돼 농공단지 입주 희망 기업이 잇따르고 있으나 잔여부지가 협소해 타 지역으로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이런 문제점 해소를 위해 순창군 풍산면 죽전리 일원 기존 풍산농공단지 인근 16만㎡ 면적에 풍산제2농공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지난 2월 신규조성 농공단지 타당성 조사를 농수산식품부에 제출하고 관련부처와 국회를 방문, 사업추진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의 노력 끝에 신규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풍산제2농공단지는 국·도비 37억원을 포함해 112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인접한 풍산농공단지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순창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특히 전주-광양 고속도로 건설과 대구-광주간 4차선 확장 등으로 순창군내 기업투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낙후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군 양병삼 기업유치담당은 "순창군은 사조산업, 건일스틸, 에스아이지, ENK, KMTNS 등 탄탄한 기업들이 들어섰고, 한국시멘트 방적공장이 설립 예정으로 있는 등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며 "이제 풍산제2농공단지가 들어서면 음·식료품, 면 방적업 등의 기업이 속속 들어설 것으로 전망돼 순창지역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29 23:02

직접 만든 두부…방금 딴 상추…"바로 이맛"

"도시에서만 생활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청정지역에 와서 직접 두부도 만들고 상추도 수확해 보니, 그야말로 시골풍경이라 정겨움이 가득 느껴져요. 특히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순두부를 바로 만들어 먹어보니 '바로 이맛'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인천에서 순창 물통골정보화마을을 찾은 인명화씨(62·여)는 따끈따끈한 순두부와 해묵은 김장김치를 시식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이달 26일 순창군 구림면 물통골정보화마을(위원장 나동주)에는 경인인테리어 협의회에서 방문한 70명으로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경인인테리어 협의회(회장 진현주)는 인천에서 인테리어를 하는 120명의 회원이 모여 친목도모와 농촌 체험, 인테리어 정보 교환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물통골의 두부·상추 등 웰빙체험 입소문을 듣고 순창을 방문했다고 전했다.이들은 먼저 두부만들기 체험을 하고 직접 만든 두부로 쌈채소와 함께 점심을 먹었으며, 마을 하우스에서 상추따기를 체험했다.진현주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하나같이 청정지역에서 나는 웰빙식품이라 더 신선하고 맛도 좋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순창 오는 길은 한폭의 수채화 같아서 일상을 잊고 자연인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120명의 회원 중에서 오늘 참석 못한 회원들과 함께 가을에 이 곳에 다시 올 계획이다"고 말했다.물통골 나동주 위원장은 "쌈채소로 유명한 이 곳 구산마을이 도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옛 추억을 되살리는 체험의 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마을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도시민 유치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물통골 정보화마을은 2003년 구림면 구산리 이암·신기·마흥마을 주민 43명이 농산물 직거래를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쌈채소·상추·블루베리·딸기 등 주요특산물을 전자상거래와 방문객 직접 판매를 통해 지난해 2억40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28 23:02

순창군, 온천수 상업화 '탄력'

순창군이 강천산 인근에 있는 온천수의 상업화 추진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와관련 군은 먼저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61명을 대상으로 순창온천수 이용상황 조사를 실시했다.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용해보니 맛있고 특별한 효과를 보았다'가 46명으로 28.6%를 보였으며, 활성산소 감소, 각질 제거, 변비 개선 등의 효과를 보았다는 대답이 71명으로 44.1%를 보였다.이 외에도 숙취해소, 소화작용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는 반응을 보였고, 밥을 지을때 사용하면 밥이 고소하고 맛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기능성이 뛰어난 물로 평가됨에 따라 순창 온천수 상업화를 위한 대기업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주)빙그레 외주사업팀이 온천수 현황을 청취하고 음수대 및 생수공장 예정지를 방문했으며, 791m의 온천수를 생수로 개발하는 아이템을 매우 참신한 생각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대상식품에서도 온천수 관련 자료 수집과 함께 본사 연구소팀이 현장을 방문하고 임원진 등과 협의해 순창군 방문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한편 군은 몸에 좋은 기능성 온천수임을 증명하기 위해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샤인빌리조트에서 열리는 '아시아기능수학회 좋은물 품평회'에 순창 온천수를 출품할 계획이다.강인형 군수는 "순창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문화관광 자원으로 주민 소득 증대를 높이는 것이다. 순창 온천수 개발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전 행정력을 투입해 큰 성과를 이뤄낼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27 23:02

"순창장류축제, 연예인보다 주민 중심으로"

순창군이 제6회 순창장류축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리게 됨에 따라 축제 전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 1차회의를 개최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순창장류축제 글로벌 명품화를 위한 학술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민속마을 주민, 축제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맡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서철현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서철현 교수는 "제5회 축제에 대해 잘된점과 미흡한 점을 도출하고, 2011년 축제 발전방향으로 독특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굴과 전국단위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장류제품의 구매력 확대를 위한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 교수는 또 "강경 젓갈축제와 임실 치즈축제 등 국내 유사사례와 사과버터축제나 치즈롤링축제 등 해외사례에 대한 비교를 통해 차별성을 강화하고 주민참여와 협력만이 축제 성공의 키워드임"을 조언했다.이어 강순옥 민속마을 부녀회장은 "민속마을 기능인들이 장류제조체험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는 인기연예인 중심보다는 축제장 전체가 흥겹고 신나는 장이 되도록 댄스의 장, 음악의 장, 체험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선효 문화관광과장은 "축제 용역 내용에 주민참여 방안이나 홍보 방안 등의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며 "제6회 장류축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50억원의 지역경제 생산파급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꼼꼼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25 23:02

순창군, 강천산에 야생화 2만본 식재

순창군이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철을 대비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창출을 위해 공원내 공터와 절개지에 상사화 조성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군은 강천산의 웰빙산책로변 공터와 절개지 곳곳에 상사화 등 야생화 약 2만본을 식재해 아름답고 화사한 공원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공원관리 직원과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해 이번주까지 식재를 완료하게 되며, 한 여름에 화사한 상사화 꽃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군은 이에 앞서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웰빙산책로, 화장실, 각종 안내판, 시설물 등 일제정비를 마쳤으며,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강천산 등산로 6개코스 21.8km구간에 대해 200여명의 군 공무원을 투입,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강천산은 볼거리가 많고 산세가 아름다워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전국에서 손꼽히는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공무원들이 구석구석 잘 가꿔놓은 관광자원과 해마다 바뀌는 강천산의 특별한 모습에 반해 한번 방문한 관광객들은 꼭 다시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관계자는 또 "이번에 조성되는 상사화 군락지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여름철에 활짝 필 것으로 보여 한여름의 추억을 가득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22 23:02

순창재래시장 '흥이야, GOOD이야' 공연

"광대춤을 보니 우리 서민의 애환이 그대로 느껴져... 막 눈물이 날라고 하네.. 뭐랄까.. 가슴깊은 곳에서 한이 나오는 것 같아.."21일 순창재래시장에서 펼쳐진 '흥이야, Good'이야 문화공연을 지켜본 박찬근(78·구림면 금창리) 할아버지의 말이다.전라북도와 순창군이 주최하고 (사)전통문화마을이 주관한 '흥이야, Good이야'공연이 시장이용객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타악 '흥'을 시작으로 진도북춤, 민요, 창작무용'광대', 판굿 등이 펼쳐졌다.새롭게 탈바꿈한 순창재래시장내 분수대 앞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은 '판타스틱' 예술단 20여명이 푸진굿·푸진삶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신명과 흥을 이끌어 내는 대동의 마당을 만들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창작무용'광대'는 풍물 판에 사용되는 춤사위와 호남의 춤사위를 중심으로 전라도 가락의 즐거움과 애환을 표현해 흐날림의 아름다움이 한층 돋보였다.시장을 왔다가 공연을 보게 됐다는 이정순씨(74·순창읍 복실리)는 "문화공연이 흔하지 않은 농촌에서 이렇게 여러 사람이 와서 흥겨운 공연을 해주니 이처럼 반가운게 없다. 특히 장소가 재래시장이어 장보러 왔다가 공짜로 구경하니 더욱 즐겁다"며 공연을 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22 23:02

순창 인계농공단지 일자리창출 '효자'

순창군이 전략적으로 조성한 인계농공단지가 입주기업들의 계속적인 사원 모집으로 일자리 창출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인계농공단지는 2009년 12월에 준공, 현재까지 1블럭을 제외한 98%가 분양 완료됐으며, 이에 따른 사원 모집 인원도 갈수록 증가되고 있다.사조산업 76명 사원모집을 시작으로 (주)건일스틸 22명, (주)에스아이지 30명, (주)ENK 7명, 기타 8명 등 총 143명을 고용했으며, 19일에 모집공고를 하는 (주)KMTNS이 사원 2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인계농공단지에 둥지를 튼 (주)KMTNS(대표 구광모)는 경북 영천과 경남 김해 등 2개 지역에 공장을 운영하며 대우와 현대 상용차의 특장차를 생산하는 건실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이 회사는 지난해 1월 순창법인을 설립하고, 인계농공단지내 13,559㎡ 부지에 2,944㎡의 공장을 착공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새로 모집하게 될 20명의 사원으로 제품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지옥주 전무는 "첫해 50억원 매출을 시작으로 3년내 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순창군은 날로 좋아지는 교통여건과 저렴한 토지가격,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순창군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주)KMTNS는 그동안 영천과 김해에서 특장차를 생산해 전국에 판매했으나 물류비용 절감과 호남지역 판매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순창법인을 설립, 공장을 신설하게 됐으며, 이곳에서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남시장을 공략, 특장차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함께할 직원채용은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영업분야 5명, 설계·계발·제조분야 5명, 생산직 10명 등 20명을 1차 모집하며 2차 공장이 증설되는 2012년에 15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20 23:02

"얘들아~ 올챙이 잡아보자"

순창군 소득개발시험포가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구림면 월정리에 위치한 소득개발시험포 내에서는 올챙이 잡기, 올챙이 먹이주기, 금붕어 잡기, 화분에 농작물 심기, 곤충체험하기, 관찰일기쓰기 등 살아있는 체험활동을 마련해 관내 유치원생들과 도시어린이들에게 꿈과 호기심을 길러주고 있다.이와 관련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과 인근 도시 유치원에 공문을 발송해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접수에 의한 신청 접수를 마친 후 체험 일정에 들어갔다.첫 체험활동으로 지난 15일 옥천유치원생 47명이 시험포를 찾아 올챙이 먹이를 주고,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곤충 체험과 화분에 농작물도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 체험활동과 함께 올챙이 생활사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어린이 체험학습은 이날 옥천유치원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체험활동은 지속될 예정이다.군 김정균 재배연구담당은 "시험포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체험활동과 함께 자연교육 효과가 뛰어나 인성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올챙이, 금붕어 먹이를 주는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엿보였다. 앞으로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개발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뛰어난 학습효과까지 거두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19 23:02

순창이엠포크영농조합, ISO 9001 인증

순창이엠포크영농조합(대표이사 이윤택)이 지난달 18일자로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축산분뇨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개발 및 생산품질경영시스템(ISO9001:2008) 인증을 획득했다.순창이엠포크영농조합이 인증을 받은 ISO(국제표준화기구,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9001은 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서비스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인증해주는 제도로써, 농가들로부터 안전한 액비(물비료)제품을 제공하는 관리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다.특히 이 법인이 받은 ISO9001:2008 인증은 전국 자연순환농업센터 가운데 처음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이 법인은 지난해 일반액비에서 고급액비 생산라인을 새로 설치하고 전북대학교 산·학 협력단과 맞춤형 고급액비를 순창 특산물인 고추와 복분자에 시험재배 연구함으로써 법인 자체사업 연구용역이 크게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윤택 대표이사는 "ISO의 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농민들에게 객관적인 신뢰감을 제공하고, 내부적으로 경영시스템 운용을 통한 성과 증진을 검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축분뇨의 퇴·액비를 이용해 경종과 축산이 공생하는 자연순환 농업 구축에 더욱 힘 쏟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15 23:02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사업' 호응

순창군이 독거노인의 안전과 응급시스템 구축을 위한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까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과 U-care(유케어)시스템이 별도 운영됐으나 올해는 두가지 사업을 통합해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응급안전 돌보미사업은 직접방문이나 전화상담을 통한 안전확인, 서비스 연계, 생활교육 등 세가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안전확인은 각 읍면별 생활관리사가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거나 지속적인 전화상담을 통해 위급상황이 있는지를 확인하며,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버튼을 눌러 현재 활동상태와 화재, 가스, 출입문 감지센서 등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전하게 독거노인의 위급상황을 구조하는 시스템이다.서비스연계는 만 65세이상 기본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에게 지역간 생활물품과 경제적 후원을 연계해 주고 있으며, 집수리, 보일러 고장수리, 독거노인댁내 전기수리 등 의식주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해주고 있다.생활교육은 오랜 독거로 우울해진 환경을 이웃과의 접촉과 교육활동을 통해 즐거운 기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인들에게 유익한 강좌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담당하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12일 구림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구림면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생활교육을 실시해 노인 대상 사기사건 사례 및 예방법과 모임 활력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가졌다.생활교육에 참석한 김순덕씨(71.여.구림면)는"오늘 생활교육은 너무나 유익했다. 사기사건이 많은 요즘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니 더욱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이웃들이 모여 재미있는 게임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 오늘 하루가 마냥 행복하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14 23:02

참두릅, 순창군 새 소득 작목으로 '부상'

'참두릅'이 순창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참두릅이 인기를 끌며 참두릅작목반이 이마트와 출하 협의를 위해 지난 7일 서울을 방문한데 이어 다음주에는 이마트 바이어가 순창을 방문할 예정이다.또 11일에는 방송 진행팀이 사전답사를 위해 적성면 참두릅 재배지를 방문했다.참두릅은 대도시 유통망을 통해 건강식품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참두릅이 농가들에게 새 소득작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군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해진다.군 농업기술센터는 DDA, FTA 등 어려운 농업여건속에 있는 농업인을 돈버는 농업인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참두릅 지도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와 관련 지난 11일 적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김세현 강사를 초빙해 참두릅 병해충 방제와 선별, 포장 등 참두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참두릅 재배시 어려운 점, 질의답변 등의 토론도 이어져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군은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인 100명을 목표로 설정하고, 강소농 육성 대상농가로 선정되면 연말까지 농업컨설팅과 각종 교육, 정보지 공급 등을 지원하게 되며, 경영평가를 실시해 우수 농업경영체를 선발, 내년에 시범사업과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공계현 참두릅 작목반장은 "참두릅 분야의 유명한 강사가 순창을 방문해 교육을 함으로써 우리 작목반이 많은 지식을 배웠다"며 "이렇게 배운 지식을 참두릅 재배에 접목한다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13 23:02

순창군, 장날 무료 경로식당 운영 '훈훈'

순창군이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경로식당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12일 군은 올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로식당 무료급식 운영은 순창노인복지센터와 쌍치면 분회경로당 등 2개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순창이 120명, 쌍치가 80명으로 총 200여명에게 무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무료경로식당은 1일과 6일인 순창장날에는 순창읍에 위치한 순창노인복지센터(순창읍교회)에서 운영되며, 쌍치면 분회경로당에서는 쌍치 장날인 4일과 9일에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한달에 5~6회씩 각각 운영되고 있다.특히 경로식당의 반찬만들기, 배식, 설거지 등은 순창자원봉사협회와 순창읍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장날마다 경로식당을 찾아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해주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건강장수과장과 허관욱 과장은"이렇게 직접 와서 배식을 해보니 힘들기도 하지만 어르신들과 같이 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무료경로식당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결식우려가 있는 노인들의 건강을 제고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13 23:02

"건강·장수, 순창에서 배우자"

건강장수고을 순창군이 단순관광을 뛰어넘어 지식관광 지역으로 뜨고 있다.전국 제1의 건강장수고을을 지향하는 순창군은 차별화된 장수정책과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건강장수연구소 건립 등 다양한 국가 시책사업을 선점해 대외적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각 처에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7일 서울시 강동구의회는 건강장수연구소와 노인전문요양원 등을 방문해 '제3기 인생을 어떻게 보낼것인지 직접 현장을 통해 배우고자 왔다'며 다양한 장수정책을 배우고 실제로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강동구의회 김재환 의원은 "저출산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인력 재창출이 시급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3기 인생을 생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이곳 순창은 일찍부터 고령화에 대비하고 있어 미래가 밝아보인다"고 말했다.또 지난 9일에는 순창건강장수연구소 위탁기관이기도 한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가 지난해에 이어 '제7기 장수과학 최고지도자 과정'교육생 30여명과 함께 순창을 방문해 장수문화를 체험했다.이들은 강천산과 장류연구소를 견학하고, 섬진강변에서 쑥캐기 체험을 실시했으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허관욱 건강장수과장의 환영인사와 함께 순창군 현황과 장수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특히 농촌지역에서만 가능한 쑥캐기 체험은 어렸을 적 추억을 되살려줘 방문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채경희씨(49·경기도 군포시)는 "순창의 정취와 강천산의 아름다운 매력에 흠뻑 빠졌으며, 특히 쑥을 캐며 나눈 정다운 담소와 추억으로 마음이 한껏 부풀었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04.12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