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14 18:06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순창군 '논소득 기반 다양화 사업' 시동

순창군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로 쌀 수급안정과 콩 등 사료작물의 자급율 향상을 위한'2011년 논소득기반 다양화사업'참여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접수 받는다.논소득기반 다양화사업은 2010년 쌀 소득 등의 변동직접지불금 대상 논에 2011년에 벼 이외의 타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와 '2010년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에 참여한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농가당 최소 1000㎡(300평)이상 면적에 한해 필지단위로 신청하며, 면적한도는 없다.또 작목 제한은 없으나 다년생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경우, 비진흥지역 위주로 논의 형상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며, 2011년 한 해만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사업절차는 희망농가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제출하면 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8월~10월에 사업이행 확인을 거쳐 12월에 1000㎡당 30만원씩의 보조금을 지급받는다.군 설추호 친환경농업담당은 "논에서 다양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부체계의 개발·보급, 재배기술 지도, 우수사례 발굴·전파 등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다양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작부체계 예시=감자+콩, 찰옥수수+콩, 찰옥수수+밀, 콩+밀, 사료용 벼+청보리 등

  • 순창
  • 임남근
  • 2011.01.11 23:02

강천산 음용 온천수 우수성 밝혀질까

순창 강천산 음용 온천수의 우수성이 조만간 임상시험 등을 통해 밝혀 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9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연세대 산학협역단에 '강천산 음용온천수 개발방안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이런 가운데 6일부터 2일간 항산화효과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했다.연구는 임상시험을 통한 음용 항산화효과 평가, 동물모델의 음용 유용성 평가, 음용온천수 개발방안 검토 등이며, 이의 첫 번째 시험으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에 걸쳐 순창 건강장수연구소에서 64명에 대해 이루어졌다.군은 임상시험을 위해 사전에 참여자 신청을 받아 64명을 확정했으며, 이들은 2일간 동일한 신체상태를 유지하고, 식사.용변.물 음용 패턴을 동일하게 했다.임상시험은 2개군(시험군, 대조군) 교차시험을 2일간 2회 실시했으며, 물을 마시기전 활성산소를 손끝 채혈로 측정하고, 자신의 몸무게 kg당 15㎖의 물을 20분간 천천히 마신다음, 물을 마신 30분 후에 다시 활성산소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시험에 참가한 동계면 신흥리 이윤자씨(49.여)는"강천산 온천수를 금요일마다 펌핑해서 마시고 있는데 피부가 좋아지고 몸이 한결 가벼움을 느꼈다. 이런 느낌을 직접 시험을 통해 자세히 알고 싶었다"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임상시험을 주관한 연세대학교 교수이며 한국물학회 회장인 이규재 박사는 "강천산 온천수는 수질과 성분검사 결과, 음용수 기준에 맞는 우수한 알칼리 환원수로 밝혀져 대기업의 생수공장 등을 유치하는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임상시험은 온천수가 얼마나 몸에 유익한가를 입증하는 기본자료 확보는 물론 학문적인 자료가 더해져 온천수 상품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구 자체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01.10 23:02

순창군, 통계조사 평가 '우수 기관'

순창군이 통계청에서 실시한 2010년도 통계조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우수기관은 전국 370여개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통계조사(협조), 통계작성, 통계인프라 확충 등 각종 분야에서 국가통계분야 발전에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됐다.군은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위해 사전준비 및 다양한 홍보, 우수한 조사요원 채용으로 통계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으며 특히 현장중심의 조사원 교육을 통해 누락과 불응, 부실조사를 방지하는 등 적극적인 조사를 실시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아울러 관내 신규 농공단지와 5일 시장 등 사업주를 만나기 힘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08년말 1967개 사업체에서 추가 누락된 사업체를 발굴해 2010년에는 2.4% 증가된 2015개 사업체를 조사 완료했으며, 조사원들의 책임있는 업무수행으로 지역내 20여개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통계조사를 마무리했다.정보통신계 이동근 담당은"이번 통계조사 우수기관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가능했기 때문"이라며 "순창군은 2011년에 실시될 경제 총 조사에서도 철저한 사전준비와 홍보, DB 구축 관리 등 완벽한 조사를 위해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확보로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01.04 23:02

순창 향토음식, 표준화·특성화로 승부

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는 순창에서 전해오는 독특한 맛을 내는 향토음식을 재조명해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10회에 걸쳐 향토음식자원화 CEO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30일에는 장류를 이용한 소스와 지역농특산물인 오디, 블루베리, 복분자등을 이용한 약선음식 30여종을 뷔페식단으로 메뉴얼화해시식하는 평가회를 가졌다.이번 평가회에서는 고추장, 된장, 간장을 이용한 소스를 개발해 만든 샐러드가 호평을 받았다.특히 일본 오키나와에서 기름을 뺀 삶은 돼지고기를 꾸준히 섭취해 건강을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삶은 돼지고기에 장류(고추장, 된장, 청국장)를 이용한 '초시육찜'이라는 장수음식도 선보여 5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장수건강음식으로 관심을 모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가 지역향토음식의 조리법과 맛의 표준화를 통한 향토음식문화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순창만의 특색있는 메뉴를 구성해 관내 음식업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코스요리, 일품요리,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는 음식들을 개발해 지역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1.01.03 23:02

순창군, 구제역 여파 수렵장 운영 일시 중지

순창군은 구제역이 전국적인 확산조짐을 보임에 따라 구제역 예방을 위해 수렵장 운영을 내년 1월 1일부터 구제역 종료시까지 일시 중지한다고 30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적절한 서식밀도 조절을 통한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자 올해 11월 17일 수렵장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6일까지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최근 경북 안동시, 경기도 양주시, 연천군, 강원도 횡성군, 평창군에 이어 인천, 충북까지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도내 확산방지 및 축산농가의 피해 방지를 위해 수렵장을 구제역 종료시까지 중지하기로 결정하고, 수렵 포획허가자 920명에게 통보를 마쳤다.군 산림보호계 김학봉 담당은 "수렵장 중지에 따른 수렵장 사용료 반환은 수렵중지 후 잔여기간에 대해 수렵활동을 계속할 경우 중지 기간만큼 사용료를 반환하고, 중지 후 포획 잔여기간 동안 수렵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포획기간을 제외한 잔여 일수에 대해 사용료를 반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김 담당은 아울러"수렵장 일시중지 전 포획기간이 끝난 수렵인에 대해서는 사용료를 반환하지 않으며, 반환 사용료는 내년에 소요예산을 조기에 확보해 반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1.01.01 23:02

도내 축제 평가 희비 엇갈려

'순창장류축제'가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11년도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특히 이번 문화관광 유망축제 선정은 지난해부터 엄정한 심사를 통해 44개 축제로 대폭 축소한 가운데 전국 1200개 축제 중 순창장류 축제가 당당히 2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이번 축제 선정으로 순창장류축제는 지난해 7500만원에 이어 관광진흥기금 5000만원과 이에 상응하는 도비를 인센티브로 지원받으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홍보와 축제 컨설팅도 지원받게 된다.순창장류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발효식품인 장류를 주 테마로 짜임새 있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생산파급 효과를 거두는 돈버는 산업형 축제로 육성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또 순창고추장 임금님 수라상 포토존, 메주 터널, 천년의 정원 등 타 축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순창만의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발굴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여기에 장류국제 포럼, 장류축제 명품화 심포지엄, 순창고추장 전국요리 경연대회를 비롯해 청정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이 어우러지는 생산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며 순창장류문화 엑스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특히 올해 축제에서 110m 메주 만들기에 성공해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받아 세계 기네스에 등재될 예정이다.군은 2011년도 제6회 순창장류축제는 축제장 가는 도로변에 억새꽃길을 만들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연중 무상 수집한 장독항아리로 축제장 일대에 볼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1.01.01 23:02

순창군, 꾸지뽕·블루베리 '특화'

순창군이 기능성 식품으로 각광받는 블루베리와 약용작물로 새롭게 조명받는 꾸지뽕을 지역 대표 특화작목으로 중점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블루베리는 항산화 및 시력개선효과가 탁월해 수험생을 중심으로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섭취해야 할 세계 10대 푸드로 "타임즈"에 선정된 바 있다.꾸지뽕나무는 동의보감에 자양, 강장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 정력감퇴, 시력감퇴와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전하며, 최근 항암효과가 인정돼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등 주로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이며 폐암, 간암에도 효과가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는 2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블루베리를 올해까지 40ha를 조성했으며, 내년에 100ha까지 신규 식재해 2013년까지 300ha로 늘리고 꾸지뽕은 내년에 30ha를 조성하고 2013년까지 100ha로 늘릴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22일 쌍치면사무소에서 블루베리 재배 희망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와 교육을 가졌으며, 지난 10월에는 군 영상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장과 전북 농업기술원 특화작목연구소장, 꾸지뽕 작목반 등 35명이 참석해 꾸지뽕 재배기술에 대한 소개와 꾸지뽕 재배활성화 방안 등을 토론했다.군은 앞으로 건강장수연구소에서 건강기능성에 대한 연구와 장류연구소에서 블루베리와 꾸지뽕을 이용한 장류개발 등 관련산업 분야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블루베리와 꾸지뽕의 대표지역으로 순창이 선점할 수 있도록 특화작목으로 집중육성하고 재배면적 확대와 가공사업 등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30 23:02

순창군,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

순창군은 최근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145농가에게 8974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 조례 및 시행규칙에 의해 보상금 지급대상은 총 피해면적 100㎡ 이상으로, 농가당 피해보상금은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지급된다.올해 피해보상금 산정 결과, 복흥면이 3632만원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적성면이 106만원으로 가장 적은 피해를 입었다. 작목별로는 벼가 6만9258㎡, 고구마 1만8694㎡, 기타 콩, 옥수수 등 9개 작목이며, 멧돼지에 의한 피해가 90% 이상이었고, 나머지는 고라니, 조류(까치)에 의한 피해였다.군에서는 농작물 피해보상 외에도 예방을 위해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유해조수 피해방지단 운영과 전기 목책시설 보조사업으로 78농가에 4만146m의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순환수렵장 운영을 통해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줄어 내년에는 농작물 피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해조수 방지단 운영, 농작물 피해방지시설 지원,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 등을 통해 많은 농가들이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피해예방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24 23:02

순창군 청소년센터, 성탄절 케이크 나누기 행사

청소년의 무한한 꿈과 이상을 심어주고 있는 순창군 청소년센터가 성탄절을 맞아 케이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달 11일 청소년센터 주관으로 관내 중·고생들로 구성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회장 설묘화)와 청소년운영위원회(회장 신익희) 위원 30여명은 청소년센터 강의실에서 100개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노인요양원, 풍산요양원, 장애인시설 등 48개의 시설과 11개 읍·면 사회복지사와 협의해 소년소녀가장세대, 위탁세대,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52가구에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전달해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제일고 설묘화 회장(1학년)은 "우리들의 조그만 노력으로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이 느껴졌다.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계속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학생들에게 케이크를 전달받은 노인요양원 어르신들은"고사리같은 손으로 만든 사랑 가득한 케이크는 그 어떤 것보다 더 맛있었다. 손주들 같아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할 수가 없다"며 감격해 했다.또한 12일에는 부모-자녀 관계형성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크 케이크 만들기'를 가져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32가족 90명이 참여해 부모 자녀간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순창읍 남계리 박수진씨(42·여)는"2시간에 걸쳐 케이크를 만들면서 함께 요리하는 기쁨을 느끼고, 집에서 못 나눈 대화도 나누고, 친근감이 더욱 커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21 23:02

'강천산 온천수 = 알칼리 환원수' 밝힌다

순창군에서 개발한 강천산 음용 온천수가 사람의 몸에 좋은 알카리 환원수로 알려지면서 군이 이를 구체적으로 입증할 연구 용역에 착수해 관심을 모았다.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강천산 주변의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3개의 온천공을 개발했으며, 성분분석 결과 수온 26.2~39.8℃, 일일적정 양수량 1334톤으로 온천공으로서는 손색이 없는 온천수로 판명됐다.특히 1개소의 온천수는 수질과 성분검사 결과, 음용수로 기준에 맞는 우수한 알카리 환원수로 밝혀졌다.이는 향후 강천산휴양단지 조성과 더불어 '장수고을 순창' 브랜드의 명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군은 강천산 음용온천수와 다른 먹는 샘물의 비교분석을 통해 강천산 온천수의 우수성을 검증하고, 의료적 음용 효능성 평가 등을 통한 전문적 자료확보를 위해 이달초 연세대 산학협력단에 '강천산 음용온천수 개발방안 연구용역'을 의뢰했다.이번 연구는 동물모델의 음용 유용성 평가, 임상실험을 통한 음용 항산화 효과 평가, 음용온천수 개발방안 검토 등이다. 음용온천수 연구결과는 각종 물관련 학회 등을 통한 홍보와 기업유치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군은 이번 용역 결과로 대기업의 생수산업 유치 등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강천산 음용온천수의 효능을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 오전에 팔덕면 청계리 강천산 임시주차장 온천공에서 '강천산온천수 금요 약수터'를 운영하고 있다.약수 물을 먹고 있다는 김정자씨(74. 여)는"강천산 음용온천수를 계속 마셨더니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물맛이 좋을 뿐 아니라 피부도 한결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온천음용수 금요약수터를 계속 이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20 23:02

순창군 '제2기 Buy전북상품' 군단위 최다 선정

2011년부터 3년간 전라북도 대표상품으로 육성.운영될 제2기 Buy전북상품에 48개 상품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도내 군단위로는 순창군이 가장 많은 4개 상품이 선정됐다.지역별로는 전주시가 9개로 가장 많은 상품이 선정됐으며, 군 단위에서는 순창이 가장 많은 4개 상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선정 업체와 상품을 보면 ▲고추장류에 순창장본가전통식품(대표 강순옥)의 찹쌀고추장과, 순창문옥례식품(대표 조종현)의 문옥례고추장 ▲된장류에 순창골전통식품(대표 양종술)의 된장 ▲장아찌류에 순창성가정식품(대표 이점순)의 양념깻잎장아찌가 각각 선정됐다.순창장본가 찹쌀고추장은 순창에서 농가들이 계약재배한 고추, 찹쌀, 콩 등을 사용해 전통장류 제조기능인이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색소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 직접 제조한 엿기름과 매실액을 첨가해 6개월이상 숙성함으로써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또 순창문옥례태양고추장은 100% 국내산 농산물만을 사용하고 순창지역 특유의 전통방식을 그대로 고수하여 생산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따른 고객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제품 개발과 상온 수출에 적합한 제품생산 라인을 구축해 현재 일본과 미주로 수출하고 있다.이와함께 순창골전통식품의 된장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정한 국산콩만을 원료로 사용해 현대식 설비와 장인정신으로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북대학교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협약 및 기술혁신사업 을 통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아울러 장아찌류에서 선정된 성가정식품의 양념깻잎장아찌는 깻잎 주산지로 유명한 충남 금산지역의 50농가와 원료계약 재배를 통해 최상의 원료로 6개월이상 식염에 절인후 가공해 깻잎의 맛과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작년에 전용생산시설을 신축해 올해 식약청으로부터 HACCP(해썹, 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을 지정받아 위생적인 장아찌 생산이 되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17 23:02

순창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완료 '초읽기'

지난 2002년 3월부터 시작된 순창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이 어물전 신축공사를 끝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순창시장은 1923년 개장된 전통 시장으로 긴 역사 만큼이나 지역주민의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77년이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낡고 협소한 시설로 변해 상인들은 물론 이용객들도 큰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군은 전통시장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올해까지 3단계에 걸쳐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1단계로 낡은 장옥을 철거하고 흩어져 있던 순대촌 1동과 장옥 79동을 신축 정비했으며, 2단계로 주변상가 21동과 주차장 등 부대시설 정비를 마쳤다. 마지막인 어물전 신축공사가 오는 21일 준공을 눈앞에 두고 마무리가 한창이다.지금까지 소요된 총 사업비는 60억3000만원으로 국비가 6억5000만원, 균특비 18억6800만원, 군비 35억1200만원이 투입됐다.조만간 준공하게 될 어물전은 기존 어물전과 차별화된 공법을 사용해 크게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어물전 고유의 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신배수공법과 천정 자연 채광창, 외부 쇼핑객과 상인간 체감적 소통이 가능하도록 셔터형 하단차벽 공법을 사용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더 쾌적한 환경 조성과 이용자가 편리한 시장이 되도록 군내버스 시장운행에 따른 불편사항 등 하나하나 점검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며 "시장을 단순히 물건만 팔고 사는 장소가 아닌 관광과 지역문화가 어울리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21일 재래시장 어물전에서 준공 기념식과 함께 시장주차장에서 JTV 전주방송 주관으로 2000여명의 주민과 내외귀빈을 초청해 한마당축제인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열어 군민노래자랑과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이 펼쳐진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16 23:02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고추장

순창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주)와 인계면 생활개선회(회장 진숙희)는 직접 만든 고추장과 기금으로 마련한 콩나물시루와 달떡 등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줬다.순창군 여성자원봉사회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여성자원봉사의집에서 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순창산 고추와 재료 등으로 고추장을 직접 담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부자가정 등 200세대에게 세대당 2.5kg을 전달하는 '며느리봉사대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고추장을 받은 순창읍 교성리 성순덕(83·여) 할머니는 "내가 혼자 담기에 힘이 들어 몇 년간 사먹었는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고추장을 받게 되니 눈시울이 붉어진다"며 고추장을 전하는 회원의 손을 잡고 연신 고마워했다.여성자원봉사회는 1992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거동불편가정을 위한 무료빨래방 운영, 조손가정 사랑의 효나들이 행사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지난 1일 도 여성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16 23:02

순창 지역 이웃사랑 온정 손길 '훈훈'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단체들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달 10일 순창군 쌍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남숙)는 겨울철 농한기 마을회관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4개 마을회관 분량의 반찬과 간식거리를 쌍치면(면장 김경일)에 전달했다.김경일 쌍치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펼쳐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면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쌍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쌀과 김장김치 등을 후원해 오고 있어 섬김과 봉사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또 12일 팔덕면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성연)는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자체기금으로 백미 20kg 50포대를 구입해 50세대를 직접 방문 전달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줬다.설제훈 팔덕면장은 "회원들이 어렵게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협의회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정신이 팔덕면 전체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15 23:02

"순창군, 창조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

전국 163개 기초생활권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조지역지수 평가에서 순창군이 '창조자원'분야 1위를 차지했다.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부설 지역경쟁력센터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전국 16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창조지역지수 평가에서 순창군은 농특산물, 전통식품, 문화재 등 창조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으로 선정됐다.창조지역지수는 ▲창조산업 ▲창조기반 ▲ 창조자원 ▲창조인력의 4가지 부문을 평가했다.이 중 창조자원 1위로 선정된 순창군은 인구 3만여명에 불과한 열악한 농촌지역에 불과하나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장류산업'과 '장수마을'로 알려져 있다.국내에 판매되는 고추장, 된장, 쌈장 등의 30~40%는 순창에서 만들어지며 가내수공업 형태의 전통장류업체만 70개에 육박하고, 직·간접적으로 장류산업에 관련된 주민은 전체 인구의 3분의1에 이른다.또 장류산업 생산액은 순창 전체 경제생산액의 절반 이상이며, 특히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품 34개를 보유해 이 분야에서 2위인 충주시(13개)와 큰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연구위원은 "낙후지역이라도 외부 자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창의적으로 향토 자원을 개발한다면 얼마든지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강인형 군수는 "전국 163개 시·군 가운데 우리 고장이 창조자원 1위를 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은 3만여 군민의 결집된 힘과 땀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며 "올 한해 HACCP 메주공장과 발효미생물관리센터 준공, 사조산업 순창공장 준공, 건강장수연구소 준공, 순창읍 재래시장 현대화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이루어 순창발전이 더욱 더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14 23:02

순창 강천산, 올 입장료 수입 8억원

순창 강천산이 이달 5일을 기준으로 2010년 한해 97만명의 입장객과 8억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순창군에 따르면 입장료 수입은 2006년 5억8200만원, 2007년 6억3100만원, 2008년 7억200만원, 2009년 7억700만원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8억원은 4년전보다는 무려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관광객이 매년 급증하는 이유로 군은 수려한 산세와 음이온이 다량 함유된 폭포를 비롯한 황토마사토맨발산책로 등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인해 전국 수학여행단과 가족단위 관광객, 어린이 현장체험학습, 노인단체 관광객 증가 등을 꼽았다.여기에 잘 정비된 5개의 등산로가 노년층도 가뿐히 오를 수 있는 완만한 계곡으로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아기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은 지난 2006년도에 문화관광부 주관 전국 최우수 관광자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사계절 풍성한 볼거리와 천혜의 자연자원을 선보여 연간 100만명의 인파가 강천산을 찾고 있다.이와함께 지난 9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전라북도 순창군 3자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2년까지 전국 최초 군립공원 강천산 입구인 팔덕지 수변 21ha에 446억원을 투자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체류형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여기에는 149객실을 갖춘 대규모 숙박시설과 아쿠아 및 스파시설, 순창역사문화관, 직거래장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또한 작년에 강천산 주변 청계지구에 미네랄 성분등이 우수한 3공의 온천공을 개발해 온천수 및 먹는 음용수로 합격판정을 받았다.특히 순창에서 개발한 강천산 온천수는 알칼리 환원수로 혈액순환이 잘 돼 각종 성인병 등의 예방과 치료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온천수의 상품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13 23:02

하서 김인후 선생 유품 순창군에 기증

조선시대 성리학의 대가인 하서 김인후 선생(1510~1560)의 후손들이 인종묵죽도 등 13종의 유물을 순창군에 기증해 훈몽재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이달 8일 울산김씨 문정공대종중 도유사 등 6명은 순창군을 찾아 강인형 군수에게 하서 선생의 유품(사본) 13점을 기증했다.인종이 세자시절 스승이던 하서에게 하사한 묵죽도를 비롯해, 동호계회도, 반교문, 교지(영의정), 사제문(정조) 등 역사적 가치가 깊은 13점의 유품은 그동안 종중에서 보관해오다가 후학 양성을 위한 순창군의 훈몽재 건립에 따라 김인후 선생의 가르침과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자원으로 활용되도록 훈몽재 양정관에 전시될 예정이다.울산 김씨 문정공대종중 도유사 김진웅(76)씨는 "순창에서 지난해 김인후 선생의 가르침과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훈몽재를 건립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유학의 산실 훈몽재에서 문화탐방객과 교육생들이 하서 선생을 더 깊이 알고 훈몽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종중에서 유품을 기증하기로 했다"며 기증사유를 밝혔다.강 군수는 "이번에 인도하신 유품은 후손들에게 영원히 전수시켜 전국의 유림들이 훈몽재를 찾아 하서 선생의 업적을 기리도록 역사성과 상징성이 있는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훈몽재와 더불어 대법원 가인연수관, 낙덕정, 가인 김병로 선생 생가, 전봉준 장군 피체지 등 유적지를 연계한 역사문화탐방코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훈몽재는 하서 김인후 선생이 36세에 벼슬을 버리고 39세 되던 명종 3년(1948년) 순창 쌍치 어암촌으로 부모를 모시고 이주해 초당을 지어 훈몽재라 이름을 짓고 후진들을 가르친 곳으로, 후진들만 해도 송강 정철, 양자징, 조희문, 기효간, 변성온 등 50여명에 이르러 당시 훈몽재의 위상을 짐작케 하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0.12.10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