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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애향운동본부(본부장 노원준)는 18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4/4분기 운영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서 노 본부장은 인사말을 “애향 헌장을 준수하여 새로 태어나는 자세로 애향운동본부 활성화가 이루어 지도록 솔선수범하자”며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순창우체국(국장 박진수)에서는 소년소녀 가장과 가정 형편이 어려워 컴퓨터를 구입할 수 없는 세대에 사랑의 컴퓨터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16일 관내 23세대에 사랑의 컴퓨터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사랑의 컴퓨터 보내기 운동은 각 기관이나 개인으로부터 컴퓨터를 기증받아 자체정비 센타에서 수리한 후 무료로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순창군이 시행하는 도로확·포장 공사현장이 안전시설물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추진되고 있어 주민들은 물론 관내를 찾는 이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군은 4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풍산면 상촌마을에서 대동산을 거쳐 순창군청 앞까지 폭 8m, 길이 총 3천7백60m에 대한 확포장공사를 지난 97년 5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7억9천만을 투입, 상촌∼옥천선 도로확·포장 공사 마무리 단계로 옥천교에서 순창2교까지 연장 9백60m의 확·포장 공사 및 상수도관 교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시공사인 J건설은 공사 과정에 꼭 필요한 안전 시설물은 물론 공사현장 표시조차도 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 지역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순창읍에 사는 이 모씨(31)는 “도로확포장이 우선인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우선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며 “지도 감독을 해야할 행정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다른 주민 김 모씨(63)는 행정에 대한 불신을 노골적으로 표출하며 “수 백년된 상수리 나무며 느티나무가 잘려나가는데 수수방관만하더니 이제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담보로 하며 공사를 하고 있는데도 나몰라라 하는 행정를 펴고 있는 행정이 과연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한국전기 안전공사 남원지점(지점장 박남식)은 불량전기설비 세대을 대상으로 무료 개·보수 봉사활동을 지난 15일과 16일 이틀동안 순창군 복흥면·쌍치면일대에서 48세대에 펼쳤다.이지역은 전기공사 업체들이 전기공사 금액이 저가이고 장거리라는 이유로 전기공사를 기피하는 지역들이다.
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봉택) 시행 순창군 율북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공사현장에 전북대 농공학과 교수와 학생 등 60여명이 견학했다.이날 견학에 참석한 학생들은 사업 현장을 돌아본 후 사업현황 및 농업용수관리현황·이용실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한편 율북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지난 97년 12월에 착공, 저수지 1개소와 양수장 1개소· 취입보 1개소·평야부 용수로 등를 설치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 1백84억여원이 투입된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용수 확보 및 원활한 용수공급이 이뤄지며 순창군 구림면과 인계면 등 수혜면적이 2백21㏊에 이른다.
시골의 작은 한 초등학교에서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위한 노력을 경주, 결실을 거둬 관심을 끌고 있다.순창군 풍산면 소재 6학급에 전체학생이 51명인 풍산초등학교(교장 최정균).이 학교는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 활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서예·시조창·전통 한국무용 등 고유의 전통문화를 지도하고 있다.전통 한국무용를 배운 학생들은 지난 7월 19일 전주에서 열린 제4회 전국 학생무용 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또 지난 9월 4일 장수군에서 열린 제4회 논개추모 전국무용 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받은 영예도 안았다.서예반도 지난달 2일 전북도교육청이 주관한 호국문예행사 붓글씨 대회에서 박수진(여·6년) 학생이 동상을 받은데 이어 같은달 12일 한글날 기념 제23회 전국 학생 붓글씨 쓰기대회에 8명의 학생이 출전, 특선 1명을 포함 8명 모두가 입선하는 영광도 누렸다.특히 방과후 특기·적성교육으로 전통 한국무용은 금년 3월에 시작해 겨우 1년째이지만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최 교장은 “단순히 지식전달의 기능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재능을 조기에 발견, 성장시킬 수 있도록 특기·적성교육 활동을 적극 활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순창경찰서는 최근 소·염소·개 등을 사육하는 대형 축사를 상대로 한 전문 털이범들이 전국을 무대로 기승을 부림에 따라 특별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노승구 서장은 “가축 도난을 당한 후 뒤늦게 사후 대책을 세우는 것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며 특별 방범활동을 지시했다.한편 순창경찰서는 지난 10월부터 가축 사육농가 및 인삼재배 농가에 대해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고 도난경보기 설치농가를 파악·관리하고 있다.또 축우 5두·축견·염소·사슴 등 20마리 이상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도난 경보기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농가를 개별방문해 홍보책자와 전단을 배포했다.
순창경찰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순회교육이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6일부터 각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1시간동안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순회교육은 오는 10일까지 관내 전 초등학교를 마친다는 계획이다.이번 순회교육은 현재 관내 교통사고가 1백1건으로 지난해 보다 44.8%가 감소했으나 사망사고의 원인이 대부분 안전운전 의무를 지키지 않아 발생된 사고로 나타나 어린이 보행자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는 판단으로 실시됐다는 것.
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지부(회장 박형수)는 7일 오전 11시 군민종합 복지회관 향토관에서 강인형 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유가족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올렸다.위령제는 광복이후 현재까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친 2백97위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순창군 금과면 남녀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홍성준)는 면내 노인 1백50여명을 초청, 위안잔치를 열어 즐거운 한때를 보내토록 했다.7일 금과농협 회의실에서 베풀어진 위안잔치에 앞서 경로 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김경희씨(45·방축마을)가 효부상을, 양병님씨(69·대장마을)가 자랑스런 어머니상을. 홍일기씨(75·연화마을)가 부부화합상을 각각 수상했다.
택배 업체에서 취급상 부주의로 파손된 물품과 관련, 고객이 제시한 손해 배상액과 회사측이 제시한 배상액의 차이 커 고객과 회사측이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순창군 쌍치면 거주 김 모씨(79)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D택배 회사를 통해 꿀(3㎏기준) 11개와 콩·고구마 등 박스 2개를 담아 서울에 사는 동생에게 보냈으나 배달이 제때 안돼 택배회사에 이의를 제기하자 뒤늦게 지난 2일 배송됐다는 것.더구나 배송된 물품도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다.김씨는 “자신이 보낸 물품은 꿀과 고구마·콩이었으나 배송된 것은 꿀 일부와 고구마 였고 콩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배송이 안됐다”며 택배 회사에게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이와관련 택배회사측은 일부 품목 파손돼 배송되지 못한 점은 인정하지만 김씨의 요구를 다 들어줄 수없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김씨는 콩값은 제외하고 배송이 안된 꿀 5개 값으로 1개당 4만원씩 모두 20만원을 손해배상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반면 택배회사측은 1개당 2만원씩 10만원만 보상해줄수 있다는 입장이다.한편 김씨는 지난 9월 16일에도 같은 회사를 통해 꿀을 택배로 보냈으나 배송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순창경찰서(서장 노승구)는 지난 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과 과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감소 대책회의을 가졌다.이날 대책회의에서 노 서장은 “전북청이 연초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교통사고감소 특수시책을 지역과 계절에 맞도록 추진함으로써 교통사망사고 20% 감소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순창군이 도로확·포장공사과정에 당초 약속과 달리 수백년된 노거수를 마구잡이로 뽑아내거나 벌목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순창군은 군청∼제2교 천변로 확포장 공사(본보 10월 22일 17면 보도)를 추진하면서 천변로에 있는 노거수를 인도와 맞물린다는 이유로 베어냈다는 것.이에앞서 공사 감독 부서에서는 “노거수를 그대로 보존해 지역 주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으로손색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또 노거수 주변포장은 수분이 나무뿌리까지 스며들어 성장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했었다. 그러나 이같은 약속과 달리 문제의 노거수가 최근 제거된 것으로 드러났다.이와관련 지역주민들은 “군민들로서는 경천(성천)주변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그대로 담겨있는 공간이었다”며 “획일적인 개발논리로 군민들의 정서가 배어있는 시설들이 마구 훼손되거나 매몰되는 현실이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섬진강의 무분별한 개발과 각종 오염예방을 위해 구성된 섬진강 환경행정협의회(회장 강인형) 제9차 정기총회가 다음달 8일 순창에서 열린다.강현욱 전북도지사가 초청된 가운데 섬진강 수계권 회원 시·군 지방자치단체 시장·군수와 실무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총회는 본 협의회 설립이후 의결한 대상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03년 공동 사업으로 추진 할 사업 및 안건에 대해 협의하기 위한 것.한편 섬진강 환경행정 협의회는 순창군을 비롯 남해군·하동군·광양시·구례군· 순천시·곡성군·남원시·임실군· 진안군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와 전주지방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섬진댐관리단·주암댐 관리단 등 4개 특별회원으로 총 14개 회원기관이 지난 97년 섬진강 지키기 운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결성한 광역환경행정협의체이다.
제1회 순창전국 판소리 경연대회가 30일 기관단체장을 비롯 전국의 소리꾼 등 6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창군 복지회관에서 성대히 막이 올랐다.서영종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조들이 지켜온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잘 보존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말했다.판소리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1백70여명의 소리꾼들이 참가해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학생부·장년부·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이번 판소리 경연대회는 <사>백제남도소리고법진흥회(이사장 김선이)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전북도·순창군·순창국악원·순창문화원 등이 후원한다.31일 오후 4시에는 안애란·오비연·주운숙·문명자 명창을 비롯 임영일·최일수 명인 등 20여명이 출연. 축하공연도 펼친다.
순창 금과들소리회(회장 양병렬)는 제4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 수상기념 자축행사를 29일 금과초등학교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농요회원·지역주민· 고성농요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또 2부행사로 경남 고성 농요 자매결연식에 이어 특별공연이 펼쳐졌다.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하기까지 그동안 공로가 많은 양병열 회장·김영조 명예회장· 김봉호 총무부장·이정호씨·박종철씨 등에게 공로패가, 김석명씨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한편 금과들소리회 대통령상 수상 자축행사에는 고성농요단 참석, 한층 더 빛났으며 자매결연으로 영호남 화합은 물론 양농요단 친선과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순창교육청(교육장 오갑택)은 학부모·교사·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체험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지난 9월부터 각 학교별로 시작한 ’3인 3동행운동’이 그것.’3인 3동행운동’은 방과후 학부모·교사 학생이 함께 독서 및 토론회·체육활동·작품활동 등을 하고 식사나 다과를 함께하며 하교시에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걸으며 대화를 하는 등의 활동을 말한다.이 3인 3동행운동에는 10월 현재까지 22개교에서 1천3백6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시험 실시한 결과,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여 내년부터는 군 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창 박유전·김세종·장판개·장자백선생 추모 제1회 순창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성대히 개최될 예정이다.문화관광부와 전북도·순창군·순창국악원 등이 후원한다.순창은 동편제 판소리의 창시자 김세종 명창(동계면 가작마을)·서편제(일명 강산제 판소리)를 창시하신 박유전 명창(복흥면 하마마을)·전국 팔대명창에 속했던 장자백(적성면 운림리)명창과 장판개(금과면 연화마을)명창이 배출된 곳이다.이번 판소리 경연대회는 학생부·일반부·장년부로 나누어 실시되고 만18세 이상은 일반부로, 만 20세 이상은 장년부로 참가하게 되며 일반부 대상 시상금에 2백만원 등 총 시상금 4백여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순창군이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산불방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군에 따르면 환경산림과와 11개 읍·면사무소에 일제히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요 산봉우리에는 산상 감시원을 배치하는 등 읍·면단위 이동 감시원과 유기적인 감시체계 구축에 들어간다는 것.이에따라 아미산·책여산 등 10개산 34개소 7천6백59ha를 입산통제 구역으로 정했으며 강천산 군립공원 전체에 대해서는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를 입산금지키로 했다.
순창군이 65세이상 노인인구비율이 전국에서 제일높게 나타남에 따라 최장수 고장으로서의 이미지 부각과 ‘전국 제1의 장수촌 순창’육성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섰다.군에 따르면 현재 3만4천여명의 순창군 인구정 65세이상 노인인구 6천8백86명으로 관내 인구의 20.3%를 차지, 장수노인이 타자역에 비해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에따라 군은 살아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곳, 풍수지리상 명당 많기로 유명한 곳 ‘살아서도 순창, 죽어서도 순창’이미지 부각을 위해 전국 제1의 장수촌 순창 알리기에 발벗고 나서기로 한것.순창지역이 장수촌 비결은 67%가 산간지역으로 생야채를 즐겨 먹고 맑은 공기·깨끗한 물 등 자연경관을 벗삼아 여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려오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군은 장수자 생활과 활동·가족관계·선호음식과 장수음식·생애와 장수마을의 자연환경적 조건 등을 조사하고 노인복지 정책 개발자료와 군의 행정환경 장수지역 이미지를 엮은 상품개발을 위하여 장수노인 생활 실태조사 용역에 들어갔다.한편 순창군은 지난 97년 현대경제사회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 2백30개 기초단체중 가장 살기 좋은 고장분야 군단위 8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02도엔 서울 의대 박상철 교수팀과 조선일보 합동 2002년 통계자료 분석결과 군의 인구 65세이상 인구비율이 20.3%로 전국 최고의 장수지역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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