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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석정로 하수도 공사 방치, 주민 "안전사고 위협" 불만

부안군이 주민편익을 내세워 추진하고 있는 석정로 하수도시설공사가 장기간 중단된 채 방치돼 주민불편으로 치닫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부안군은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경 사업비 2억1천9백만원을 들여 석정로∼성모병원간 하수배수시설공사(9백30M)를 발주했다.김제 소재 신우토건(대표 이봉수) 시공으로 80%의 공정률 상태에서 기성금 문제로 공사가 중단돼 당초 준공일을 2개월 가까이 넘긴 현재까지 공사재개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다.신우토건은 지난 10월25일 8천5백여만원의 기성금을 신청했으나 시공회사와 부채 관계가 있는 전주 모 신협이 채권 확보차 기성금에 가압류를 해놓아 자금부족을 겪어 공사중단에 들어간 것.이럼에도 발주처인 부안군은 1일 20만원의 지체보상금만 부과하고 있을뿐 수개월 동안 공사 재계를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보다는 속수무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특히 이지역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와 차량동행이 많은 곳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행정기관의 대책이 절실히 요구 되고 있는 실정이다.시공회사 관계자는 “당분간 공사재개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한편 부안군 관계자는 “잔여 공사금액 9천만원이 남아 있어 나머지 공사에 어려움이 없다”며 “시공회사의 계약해지 요청이 있을 경우 재발주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황인봉
  • 2002.12.19 23:02

[부안] 행정자치부 전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AA평가

민선 3기를 맞아 부안군이 전국적인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발되는가 하면 체험형 영상관광지로 각광받는등 꿈과 희망, 관광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이다.부안군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2백32개발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더불A(AA)등급을 받아 우수자치단체로 최근 선정됐다.이는 공개행정에 걸맞게 단체장집무실 출입문을 투명유리로 교체하고 군수관사를 저소득층 전담보육시설로 용도변경한 점이 모범적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부안군의 노력은 국내 최대 종합영상단지를 변산면 격포리에 금년 하반기에 유치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곳에서는 지난달 KBS드라마 이제마촬영에 이어 내년 6월부터는 장희빈촬영이 예정돼 있다.군은 새만금배후지역으로 명성에 걸맞는 사회간접시설과 기반시설확충에 역점을 두고 있다.김종규군수는 지난 7월취임이래 현안사업을 위해 중앙부처를 7차례나 방문, 국도30호선 확포장·부안읍진입로 4차선확포장·곰포다용도부지조성·요트경기장조성 사업 등과 관련 국비 2백16억3천4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와함께 군은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업정책에도 각별한 배려를 하고 있다.내년예산편성에 논농업직불사업 지원에 51억1천4백만원을 비롯 부안죽 상품화·오디뽕나무 생산·장뇌삼 등 농가소득작목 개발 예산을 대폭 증액한 점 등이 그 사례이다.

  • 부안
  • 황인봉
  • 2002.12.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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