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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천년의 솜씨 신동진쌀 TV홈쇼핑 전국 판매

부안군이 지역 우수농산물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위해 TV홈쇼핑 유통망을 활용, 천년의 솜씨 신동진쌀을 오는 27일 공영홈쇼핑서 18% 할인판매 나선다. 군은 유통경로 다각화를 통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2022년 농산물 TV홈쇼핑 지원 사업에 계화농업협동조합이 선정돼 방송 송출료 및 영상제작비용을 지원받아 천년의 솜씨 신동진쌀 판매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4시 50분부터 공영홈쇼핑에서 50분간 방송되며, 신동진쌀 10kg+10kg 상품을 기존 가격보다 18% 할인된 5만 900원에 판매한다. 신동진쌀은 계화간척지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오염 없는 무기질 토양으로 재배된 대한민국 대표 쌀로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이 크고 굵어 밥알이 부스러지지 않고, 미질이 좋아 윤기와 찰기가 흐르며 밥맛이 일품이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이번 홈쇼핑 방송은 부안 명품쌀 ‘천년의 솜씨’를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다양한 유통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부안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7.25 15:24

부안군, 상수도 누수 신고 포상금 제도 홍보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행정에 대한 관심과 누수신고의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460만원 상당의 예산으로 누수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군민들의 누수신고 시 담당직원이 지점을 확인하고 복구공사 완료 후 심사를 거쳐 누수관로 구경별로 2~8만원 상당의 부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군민들의 상수도에 대한 주인의식이 유수율제고율 상승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상수도 요금 인상 억제 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포상금의 지급 대상은 민간인 신고자에 한하며, 부안군이 관리하는 지방상수도 배·급수관로가 아닌 옥내 급수관 등의 누수는 포상금 지급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다.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641건에 대해 116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여 왔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상수도 행정참여에 보답하기 위하여 2022년 상반기 누수신고 119건에 대해 260만원 상당의 포상금 지급을 추진 중이다. 윤상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상수도 담당 직원들이 수시로 누수탐사 및 복구를 수행 중이지만, 한정된 인력으로 부안군 전역에 대해 누수탐사를 진행하기에는 한계점이 많아 상수도 누수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부안군민의 적극적인 누수 발생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7.24 13:29

부안해경, 수상레저사업장 민‧관 합동 점검 실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오는 31일까지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에 관한 모든 사항을 점검하고, 부안해경과 부안군, 수상레저 전문가,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나설 계획으로 대진단 전 과정에 국민과 전문가와의 소통‧협력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부안해경은 관할 내 수상레저사업장 중 사고발생 이력이 있거나 시설이 노후 된 곳 또는 13인 이상이 이용하는 레저기구를 보유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에 따른 시설과 기구 △인명구조 장비 적정성 △자격요건을 갖춘 인명구조요원의 종사 여부 △수상레저사업의 안전조치 등이다. 또한, 이번 기회에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포함한 법령제도 개선과제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사업장 안전진단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형사처벌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며 “국민들이 수상레저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업주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7.20 14:09

부안청자, 정부 조달 문화 상품 선정 홍보·시장 개척에 큰 도움

부안관요의 청자 상품이 19일 조달청이 주최하고 정부조달문화상품 협회가 주관하는 ‘제2차 정부조달문화상품 선정심사’에 선정돼 나라장터와 조달물자 홍보 카다로그에 등재, 국내외 홍보는 물론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품된 상품은 부안청자박물관 ‘부안관요’김문식 도예가를 비롯한 사기장들이 제작한 청자한옥을 모티브로한 수저받침을 비롯하여 청자여의두문반상기, 청자국화문잔, 청자상감잔, 청자미니어처 총5종의 부안관요의 대표적인 청자상품을 출품했다. 그동안 제한적인 판로시장과 낙후된 개인요장의 생산시설 등을 보완하여 부안청자가 우리지역에서만 머물지 않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왔다. 실제 부안 고려청자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관이나 앞으로 서울 인사동, 인천공항 등 외부에 많은 홍보처를 통해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조 행정복지국장은 “앞으로 부안청자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부안지역 우수 요장들을 발굴하여, 시설지원과 상품개발을 통한 부안청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판로개척과 신상품개발 지원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7.19 14:51

부안군의 적극행정 모습 아쉽다

부안군이 주민들을 위한다는 명분 아래 각종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일부 사업에서 보이는 틀에 박힌 행정 절차가 빈축을 사고 있다. 부안군이 지난 2016년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63여 억 원을 투입, 최근 준공했지만 문이 닫혀있는 ‘부안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 이야기이다. 2020년 6월 시작해 2022년 5월 12일 준공된 부안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는 23번 국도의 서림교차로와 부안농공단지에 인접, 부안농공단지 입주 기업의 산업물류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부안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은 원자재와 생산품을 원활하게 수송할 수 있고, 부안읍내 주민들은 시내 곳곳에 불법 주정차 된 화물차 때문에 겪어온 교통 불편과 악취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부안군의 행정 미숙 때문에 기대가 짜증으로 변한 요즘 상황은 아쉬움을 남긴다. 지난 5월에 준공된 화물차 공영차고지 문이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굳게 닫혀 있고, 주민은 여름철 심한 악취와 교통불편 피해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담당한 미래전략담당과는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 확정 측량, 준공 고시 및 사용승인, 토지·건축물 대장 생성에 따른 토지 및 건물 등기, 영조물 배상 및 재해복구 보험 가입 등의 절차를 거쳐 건설교통과로 업무를 이관하게 된다. 건물 등기와 보험가입은 현재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런 과정들이 공사 준공 후 이루어지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군청의 실무적 입장을 십분 헤아린다고 해도 이번 부안군의 태도는 적극행정은커녕 ‘마비행정’이 더 어울리는 소극행정이어서 주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실제로 화물자동차 밤샘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및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준공되지 않은 화물공영차고지를 임시 개방해 사용하고 준공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지자체도 있기 때문이다. 순천시 제2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는 지난해 5월경 모든 공사를 마치고 준공 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건축공사기간에 차고지 공간을 무료로 임시 개방하는 적극행정을 보여줬다. 올해 3월 건축공사가 완공돼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실제로는 가동 중인 시설인 것이다. 부안군이 반면교사 삼길 바란다.

  • 부안
  • 홍석현
  • 2022.07.19 14:50

권익현 부안군수,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 보고

권익현 부안군수가 18일 제331회 부안군의회 임시회에서, ‘2022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면서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권 군수는 “민선7기가 미래로 향하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 민선8기는 부안군의 실질적 대도약을 이끌 신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하여 생동하는 부안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민선8기에서는 △부안형 푸드플랜 완성을 통한 건강한 자족도시 △서해안권 최고의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수소·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선도 도시 △활력 있는 경제, 살고 싶은 도시 △사람 중심의 포용도시 라는 5대 목표를 핵심 비전으로 정하고 부안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대적 변화의 기류에서 ‘소통, 혁신, 협치, 위민’ 이라는 네 가지 행정 원칙을 정하고, 민선8기 부안군정은 소통에서 시작해 군민을 위한 일로 마무리될 것이며, 그 과정에 혁신과 협치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에 제출된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본예산 대비 19.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8473억으로 본격적인 예산 8천억 시대를 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부안군 예산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재원 마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 부안
  • 홍석현
  • 2022.07.18 14:15

제7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성황리 마무리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지난 17일 시상식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이 마무리했다. 전라북도요트협회와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미국, 벨기에, 네덜란드 등 13개국 300여명의 세일러와 35척의 요트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전라북도요트협회(회장 진효근)에서는 요트경기를 근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요트 및 모터보트 체험행사를 진행해 많은 관광객의 호응을 받았으며, 육상관람을 위해서 방파제에 관람석을 비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대회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격포항 방파제와 위도사이의 경기수역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협찬사 경기인 프로암 3경기와 본 대회 총 6경기를 진행해 합산한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대회 최종성적으로는 전문선수 종목인 ORC에서는 평택엔젤스, 동호인종목의 OPEN에서는 에이치 쿡이 그리고 Sports Class 소풍 70이 우승했다. 특히 태국선수단(태국요트협회 부회장 Arak kaewiam)은 지난 2019년 전라북도요트협회와 MOU를 맺고 교류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이후 선수단을 이끌고 대거 참가해 한국에서의 우정을 다졌다. 부안군 관계자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방역수칙과 안전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에 이번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부안군에서의 좋은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라며 내년에 다시 반갑게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7.18 14:15

부안, 각종 민원 해소 위한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 조성했지만 운영은 감감

부안군이 60억원 넘게 들여 준공한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가 문이 굳게 닫힌채 운영되지 않으면서 교통방해와 일부 화물차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군은 심각한 화물차 불법 주차에 따른 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 2017년 부안군 동진면 봉황리에서 ‘부안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총사업비 63여 억 원(국비 14억, 도비 28억, 군비 21억)을 투입해 2만1715㎡ 사업부지에 165대(대형 106대, 소형 59대) 주차 규모의 공영차고지를 지난 5월 준공했다. 지난 3월에는 보도자료를 내 “6월 시범운영을 거쳐 7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군은 6월 시범 운영을 거치지 못했고, 7월 중순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언제부터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밝히지 못하는 등 졸속행정 행태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행정구역 변경문제(동진면과 행안면)와 53개 필지로 나누어진 부지를 1개 필지로 정리하는 절차 등이 늦어지면서 준공 고시 및 사용승인이 지난 8일에야 승인됐다”며 “토지·건축물 대장 생성에 따른 토지 및 건물 등기, 영조물배상 및 재해복구 보험 가입 등의 절차가 남아 있어 차고지 가동이 늦어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군의 행정 절차가 늦어지면서 그에 따른 화물차 불법주차, 악취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어 주민 원성만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부안군 주요 도로 곳곳에 무분별하게 주차되어 있는 화물자동차에서 진동하는 동물성 악취 때문에 주민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부안군은 행정절차 준수만 내세우며 악취 민원 해결에 미온적이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부안읍 부풍로 아파트 인근 주민 김모씨(70)는 17일 “도로변에 불법 주차돼 있는 화물차 때문에 너무 불편하다.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화물차에서 발생하는 악취 때문에 인도를 걷기조차 힘들고, 가정에서는 창문도 열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안읍 지역 대로변이나 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 등에는 부안농공단지 입주 도계공장 참프레에 생닭을 공급하는 일명 ‘닭차’를 비롯해 대형 화물차가 주차돼 있다. 특히 참프레 거래 닭차의 경우 특유의 닭똥 냄새, 계란 썩는 냄새 등이 어우러진 악취를 풍기고 있어 주민 원성이 높다. 항의를 받은 화물차 운전자들은 장소를 옮겨 다니며 주차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군민 A씨는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착공한 사업이다. 악취에 따른 주민 고통을 모르지 않을 것 아니냐. 준공 및 사용승인, 차고지 사용, 보험 등에 따른 행정적 절차 등을 미리 선제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주민 고통만 강요하는 행정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차고지 문을 개방하는 적극행정을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화물자동차 불법 주정차로 야기되는 민원이 없도록 하겠다”며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효과적인 운영과 홍보에 힘쓰겠다"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7.17 15:54

권익현 부안군수, 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5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전북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2023년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14명의 시장·군수와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권 군수는 이 자리에서 기재부 단계 중점 관리사업 8건과 2건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치권과 전북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권 군수는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내 반영되어 있는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 치유센터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재 부처에서 미 반영된 예산액이 기재부 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어 국도30호선 석포~운호 간 확포장 공사가 제5차 국도·국지도에 반영됐으나, 우선순위에 밀려 기본 및 실시설계비가 국토부에서 반영되지 않아 기재부 및 국회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현안산업으로 새만금 농생명 용지 7공구 내 부안 아리울 자연드림파크가 조성되어 농업의 고부가가치와 농업관광사업을 통해 새만금이 미래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전북도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노을대교가 현재 2차선으로 예정됐는데 명품 관광형 다리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4차선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정치권과 전북도가 함께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안군은 이번 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보완해 부처 단계에서 미 반영된 예산이 기재부 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전북도와 함께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 부안
  • 홍석현
  • 2022.07.17 10:50

“부안형 수소산업 집적화·격포 복합관광단지 조성, 미래 100년 지속 부안 최선”

부안 최초로 연임 재선군수에 성공한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일부터 민선8기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권 군수는 “재선군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이어 “재선군수로서 부안의 위대한 역사를 부안군민과 함께 써 내려가겠다”며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부안사람이라 행복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군민의 소득을 더 올리고 삶의 질을 더 높여 모두가 행복한 서해안 중심도시 부안을 꼭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부안군 최초 연임 재선군수이신데 군민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미래 100년 부안발전을 위해 한 번 더 권익현을 선택해 주시고 부안의 대도약 시대를 열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부안군 첫 완벽한 연임 재선군수로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새로운 부안, 대도약 부안의 발판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부안군 첫 완벽한 연임 재선군수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재선군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부안군민들과 약속한대로 정말 성실히 잘 하겠습니다. 재선군수로서 부안의 위대한 역사를 부안군민과 함께 써 내려가겠습니다. 부안군민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부안사람이라 행복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부안군민의 소득을 더 올리고 삶의 질을 높여 모두가 행복한 서해안 중심도시 부안을 꼭 이끌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강조해 오셨는데 이를 위해 민선8기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무엇인가요?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모여드는 부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입니다. 부안군은 수소연료전지산업을 중심으로 한 수소 산업을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습니다. 부안형 수소산업 집적화를 위해서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이 세 가지의 전주기 수소산업 생태계가 구축돼야 합니다. 부안군에는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산업 특화 연구단지(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료전지센터)와 스타트업(테라릭스)이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자리를 잡고 있고, 수소 유통의 필수인 수소용기를 제작하는 전문기업(에스첨단소재)이 지난 2021년 7월 부안 3농공단지에 입주했습니다. 인구 5만의 농어촌지역에 버스 충전이 가능한 수소충전소 1개소가 구축돼 있고, 수소전기차 125대가 보급돼 운행 중이라고 하면 다들 놀라시기도 합니다. 현재 제2호 수소충전소 신축사업이 진행 중이며, 매년 100여대의 수소전기차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부안군은 서남해 해상풍력과 새만금 태양광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단지를 연계한 청정 그린수소 생산과 실증에 유리한 지역입니다. 이를 이용한 청정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입니다. 오는 2024년에는 부안군에서 청정 그린수소 생산과 활용이 가능한 수소에너지 자립도시가 되는 겁니다. 이렇듯 부안군은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의 수소산업 집적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안군민들이 주거와 교통 분야에서 친환경 에너지원을 활용하면서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수소도시 조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관련 산업 확산으로 부안형 수소산업 집적화가 가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실현을 언급하셨는데 부안하면 관광도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어떤 구상을 하고 계신가요? “부안군 산업구조의 핵심인 관광산업 역시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20여 년간 지지부진해 온 격포권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해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료하겠습니다. 부안 격포권은 새만금의 인접지역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채석강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체류형 관광복합단지 조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민자 유치 어려움 등으로 사업 추진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습니다. 저는 민선 7기 부안군수에 취임하면서 변산면 격포리·마포리 일원 약 97만5374㎡부지에 민간개발 방식의 사업 추진을 구상하고, 창의적인 사업 제안과 평가를 통해 대일변산관광개발을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대일변산관광개발은 해당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자해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휴양콘도미니엄, 캠핑파크 등이 갖춰진 복합레저시설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격포권 관광단지 조성은 격포권역에 추진 중인 궁항 마리나항만 개발사업(600억 원)과 격포항 확장사업(1183억 원) 등 연계사업의 정책 타당성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민간사업자와 지역주민이 협력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겠습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는 비단 부안만의 문제는 아닌데요. 이에 대한 해법은 찾고 계신가요? “부안군 인구는 1966년 17만 명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청년들이 보다 나은 교육여건과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며 부안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현재는 5만 명을 가까스로 지키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 감소지역 89개 시·군 중 하나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에 올해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연간 1조원씩 10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맞춰 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입, 생활인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우선 청년들이 원하는 사업, 청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기금을 조성하겠습니다. 청년기금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를 지원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청년비서관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청년비서관 운영으로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정책을 기획·조정·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부안청년UP센터를 통해 공공분야 청년일자리 사업과 청년문화 재생사업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과 청년 네트워크 결성을 통한 청년공동체를 형성해 청년친화도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의 예비대회라고 할 수 있는 프레잼버리가 오는 8월 개최되는데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프레잼버리는 세계잼버리 개최 전에 행사운영 및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개선해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의 기틀을 만드는 행사입니다. 오는 8월2일부터 7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세계잼버리 개최기간(2023년 8월 1일~12일)을 고려해 동일한 시기에 개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프레잼버리 규모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프레잼버리는 스카우트 대원 및 운영요원 등 1000여명 규모로 세계잼버리 개최지 내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인근에서 열립니다. 프레잼버리는 실제 세계잼버리처럼 숙영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체험·소통활동을 하게 됩니다. 안전·수상·과학 체험 프로그램 등 영외 프로그램과 스카우트 탐험 및 수상활동·과학 프로그램 등 영내 프로그램, 공연·이벤트 등으로 치러집니다. 현재 야영지 조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참가자 수송·급식·안전관리 등 분야별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미래 100년 부안을 위해 한 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안군 최초 완전한 연임 재선군수로서 부안발전의 화려한 역사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도 함께 해주십시오. 그동안 저에게 보내 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는 부안군수가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안=홍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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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현
  • 2022.07.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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